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산청군은 양성평금기금사업 일환으로 라인 스포츠 댄스 과정을 개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산청군새마을회 회원 55명이 참여해 총 24회기로 진행된다.
특히 댄스를 통한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화합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앞서 산청군새마을회는 ‘건강, 활력으로 새마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2025년 산청군양성평등기금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여은경 산청군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여성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과 활력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