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관악구가 등산 성수기를 맞아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악산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 등산은 운동 강도가 높아 준비운동 없이 시작하는 경우 혈관 수축과 맥박 증가 등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거나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생존율이 약 2.4배 이상 증가한다. 이에 구는 오는 18일 산행이 시작되는 관악산공원 초입에 위치한 ‘폭포쉼터’에서 등산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야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내용은 ▲산행 중 심장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이용한 1:1 가슴압박 체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국립공원 기본통계 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립공원 내 사망사고 중 심정지로 인한 돌연사 비율이 50%에 달한다”라며 “등산 현장에서 직접 배운 심폐소생술이 위급상황에서 소중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안전한 산행을 만드는 결정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관내 12∼36개월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건강한 육아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자녀와의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진행된다. 교육은 내포보건지소와 자택을 병행해 진행되며, 부모 역할과 양육 기법을 배우는 이론교육과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놀이 활동, 부모 간 정보 교류를 위한 육아 네트워크 형성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정에는 놀이도구가 지원될 예정이며, 교육을 통해 양육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육아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부모 간 정보 공유와 정서적 지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임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4월 13일부터 26일까지며, 선착순 18가구를 모집하고 신청은 안내문에 첨부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의 양육 고민을 덜고 부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9일 홍북읍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제54회 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보건인 다짐 대회 및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에 따라 매년 4월 7일로 지정된 보건의 날은 국민의 보건 의식을 높이고 건강 증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홍성군보건소는 ‘건강이 기본이 되는 사회, 모두가 누리는 홍성군’을 슬로건으로 보건소 직원의 보건 의식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 직원 화합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의 시작은 보건인 다짐 대회로 행사에 참가한 보건소 직원 70여 명은 솔선수범하여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보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부서장과 직원 대표가 함께 ‘조직문화개선 선언문’을 낭독하며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보건소 서용재 보건행정과장은 선언을 통해 ▲자유로운 연가 사용 ▲정시 퇴근 권장 ▲근무시간 외 업무 연락 자제 등의 내용으로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이어 직원 대표로 나선 8급 공무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천시보건소 용두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운영 중인 ‘슬로우 조깅(Slow Jogging)’ 프로그램이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 2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매주 1회 진행된 1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꾸준한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준비운동과 올바른 조깅 자세를 배우고 실습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익혔다. 특히 대원대학교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면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할 수 있어 좋았다”, “운동에 대한 부담이 줄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게 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센터는 기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2기 운영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슬로우 조깅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운동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상반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단양군보건의료원이 군민 건강증진과 걷기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맨발걷기 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맨발걷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방법을 익히고, 지역 내 건강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자연 친화적 건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맨발걷기를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맨발걷기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단양군민 30명이다. 교육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군보건의료원 본관 3층 대강당과 대성산 맨발걷기 길 일원이다. 접수는 군보건의료원 통합건강증진실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의료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맨발걷기의 효과와 올바른 실천 방법을 익히고, 일상 속 건강생활을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맨발걷기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활동이지만 올바른 방법과 주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는 9일 오후 4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지역사회 자살 예방과 위기대응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상영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강릉시보건소를 비롯해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강릉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찰, 해양경찰, 소방, 의료기관, 강릉시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시설, 읍면동 담당자 등 관계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위기상황 발생 시 기관별 대응 역할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자원 연계, 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 현장 대응체계 점검, 실무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3월부터 5월까지는 자살 고위험 시기로 알려진 만큼,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구축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이날 참석 기관들은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함께 선언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과 책임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영동군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영동군보건소와 연계하여 ‘한방튼튼 운동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복지관 이용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5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영동군보건소(한방허브센터)에서 진행되며, △한의사 개별 상담을 통한 전문 침 치료인 ‘한방 침 프로그램’ △근력 강화 및 통증 완화를 위한 ‘만성통증 요가교실’ △시각적 통증 평가 척도(VAS)와 삶의 질 척도(EQ-5D) 등을 활용한 ‘건강 측정 및 전문 케어’ 등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영동군보건소 건강증진과와 긴밀히 협력하여 기획됐다. 기존 복지관에서 물리치료를 이용하던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한방 침 치료와 요가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만성통증 완화 효과를 높이고 의료서비스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명희 영동군노인복지관장은 “고령사회로 접어들며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이번 한방튼튼 운동교실이 통증 완화와 활기찬 노후 생활에 실질적인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대구시가 주관한'2025년 보건업무종합평가'에서 달서구보건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보건업무종합평가는 보건·의료 및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응급의료, 약무, 정신건강 등 10개 분야 30개 시책, 51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된다. 1차 부서평가와 2차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연간 보건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달서구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수검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 및 전산 등록률, 명절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운영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민관협력 건강관리 사업과 전담 인력 확충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노력,‘달서 100세 건강학교’운영을 통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확대,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 최우수기관 선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구군보건소가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보건소의 전문 인력(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이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보건소에서 초기 건강검진을 통해 개인별 건강 위험요인을 정밀하게 평가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6개월(24주) 동안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건강 상담, 맞춤형 식단 관리, 운동 미션 수행 등 체계적인 생활 습관 개선 코칭을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 건강 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관련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만 19세 이상 64세 미만의 성인이다. 이번 사업은 특히 평소 일과 시간 중 보건소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문가의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만성질환으로의 이행을 효과적으로 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미식으로 널리 알려진 함평군의 외식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위생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지난 10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함평군지부 주관으로 ‘2026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집합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함평군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음식점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부의 식품위생 정책 방향 ▲식품위생법 해설 등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령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식중독 예방 관리법과 관광객 친절 응대 서비스 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지역 음식점 332개소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실천’, ‘좋은 식단 운영’ 등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회관 식중독 예방교육과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