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도는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방문객의 길 찾기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도내 주소 정보 시설을 조사·정비하고 다가구 주택 등에 상세주소를 부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일제 조사 대상 시설물은 도로명판 8만 1587개, 기초번호판 1만 477개, 건물번호판 49만 2436개, 주소정보 안내판 582개, 국가지점번호 9051개, 사물주소판 2만 8958개 등 도내 주소 정보 시설이다. 도는 길 찾기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와 설치 위치, 시인성, 표기 내용 등의 적정 여부를 점검하고 정비해 도내 방문객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상반기에 조사를 마치고 하반기에 망실이나 훼손된 시설물은 재설치하는 등 우선순위에 따라 유지보수하고 주소 정보 시설 확충이 필요한 곳에는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조사·정비를 통해 주소 사용자 위치 찾기 편의성 향상, 도시 미관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를 찾는 방문객의 편의 향상과 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적기 유지·보수할 것”이라면서 “도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도가 추진 중인 충남형 기업 맞춤 성장 지원사업에 대한 도내 기업들의 신청 열기가 뜨겁다. 도는 기술보증기금,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하는 충남형 기업 맞춤 성장 지원사업 ‘브릿지업(BRIDGE-UP) 프로그램’의 신청 접수 마감 결과, 도내 총 79개 기업이 참여해 7.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술보증기금과 협업해 추진하는 도정 최초의 정책자금 연계형 연구개발 지원으로,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금융·기술·연구개발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종합 지원사업이다. 특히 도는 기술개발 이후 사업화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자금 조달 공백 문제 해소 및 성장 사다리 구축에 중점을 두고 앞으로 단계별 평가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기술보증기금의 기술 평가와 보증 심사를 통해 4월 초까지 1단계 20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당 1억 원 보증과 도의 이자 보전을 통해 개발 준비 자금 마련을 지원한다. 이어 2단계로 충남테크노파크가 5월 중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해 기업당 1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설을 하루 앞둔 16일 여수 서시장과 순천 웃장을 방문해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직접 격려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록 지사, 여수시와 순천시 부시장, 전남상인연합회장, 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와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여수 서시장은 1932년에 개설된 역사 깊은 전통시장으로 240여 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수산물과 농산물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상권 역할을 해오고 있다. 순천 웃장도 1975년 개설된 상설시장으로 150여 개 점포와 노점이 운영되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이다. 김영록 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는 것이 지역경제 회복의 가장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개선과 경영·안전 지원을 병행해 전통시장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해시는 설을 맞아 공원묘원의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을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묘객이 집중되는 설 명절을 맞아 플라스틱 조화 사용에 따른 환경적 문제점을 알리고, 생화와 드라이플라워 등 친환경 헌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중부자율방범대, 재향군인회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원추모공원(한림면)과 김해공원묘원(삼계동)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시는 현장 캠페인과 함께 지난 4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경전철 역사 4곳의 플랫폼 스크린도어와 게시대를 활용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 숏폼 영상과 SNS에서도 플라스틱 조화의 유해성과 생화 헌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공원묘원을 찾는 성묘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캠페인과 함께 숏폼, SNS, 시보, 버스정보시스템(BIS), 야외전광판, ATM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한다. 시는 2022년부터 설·추석 명절마다 공원묘원을 찾는 성묘객을 대상으로 현장 캠페인을 지속해 왔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3일 부안군청 앞에서 집회 중인 초고압 송전철탑 백지화 부안군 대책위원회 천막을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면담을 진행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권익현 군수 등 부안군 직원 6명과 대책위 김상곤·허태혁 공동위원장 등 10여명, 언론인 5명,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 범군민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권익현 군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대책위 격려 차 덕담을 주고받기 위해 천막을 방문했으며 면담 초반 일부 참석자와 양육점과 관련된 대화로 다소 격앙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으나 면담이 끝나고 천막을 나오면서 당사자와 오해를 풀고 악수를 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장용석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 범군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후손을 위해서, 잘사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서 논의해야지 과거 잘잘못을 따져서 무슨 의미가 있냐”며 “부안의 미래를 위해 발전적인 얘기를 하자”고 강조하며 의견을 절충했다. 이후 논의에서는 상호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고 경청하는 과정을 거치며 대화는 원만하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설 당일인 17일, 시청 당직실을 시작으로 보건소, 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분투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분야별 안전 대응 태세를 최종 확인하기 위한 행보다. 하남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청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특히 총괄반,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등 8개 반 108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상황실’을 통해 재난 관리부터 생활 쓰레기 처리, 비상 진료 지원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먼저 시청 당직실을 찾아 상황실 운영 현황을 살피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현재 시장은 “명절에도 자리를 지키는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시민들이 평온한 연휴를 보낼 수 있다”며 “연휴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장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긴급 출동 체계를 확인하고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 도시의 성숙도를 가늠하는 척도가 자원봉사 참여율이라면, 지금 하남시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성숙의 계절을 지나고 있다. 하남시의 아침은 이제 ‘나’를 넘어 ‘공동체’를 생각하는 시민들의 조용한 움직임으로 시작된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시민의 일상과 봉사를 하나로 엮어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의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 숫자가 증명한 도시의 온기, 10만 자원봉사 시대의 개막 하남시의 자원봉사 참여 지표는 지난 3년간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도시의 온도를 높여왔다. 연간 자원봉사 참여 인원은 2023년 7만 5,719명에서 2024년 9만 1,737명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상승했고, 마침내 2025년에는 10만 8,252명이라는 기념비적인 성과에 도달했다. 이는 단기적으로 몰린 일시적 참여라기보다 해마다 참여 기반이 차근히 넓어진 결과로 해석된다. 하남시민 3명 중 1명꼴로 나눔의 현장에 발을 들인 셈이다. 김희태 하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2025년은 자원봉사가 특정 누군가의 특별한 헌신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당연한 일상으로 뿌리 내리는 소중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양시가 오는 5월까지 드론 감시 등을 통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6일 밝혔다. 관악산・삼성산・비봉산・수리산・와룡산・석수산 등과 인접해 있는 안양시는 최근 2년간 산불 발생이 한 건도 없었으며, 올해도 무사고 기록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시는 정원도시과 및 양구청 교통녹지과를 중심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정원도시과 및 양구청 교통녹지과 비상 근무자들은 평일(9~21시), 주말·공휴일(9~18시)에 시민과 등산객, 환경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감시 활동에 주력하고, 유사시 신속한 진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산불진화훈련을 받은 산림재난대응단 23명이 관내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사전 차단과 초기 진화에 집중한다. 관악산 등 주요 등산로의 20곳에는 소화기, 등짐펌프, 갈퀴 등 장비가 들어있는 산불진화장비 보관함이 설치돼있다. 또 임차 헬기를 활용해 산지에 인접한 경작지, 주말농장 비닐하우스, 농막 등 주변에서 계도 비행을 한다. 아울러 2021년도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 현장 점검 및 비상근무 체계 가동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설날 당일인 이날(17일) 오후 이패동에 위치한 남양주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민생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주 시장은 유기·유실 동물의 포획부터 보호, 입양까지 이어지는 관리 절차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명절 연휴에도 생명을 돌보는 소중한 직무를 수행하는 근무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현재 센터에는 동물관리사와 입양관리사 등 총 9명의 인력이 상주하며 유기 동물의 위생 및 질병 관리, 입양 상담 등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주 시장은 연휴 기간 동물 보호 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힘써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주 시장은 시청 당직실과 다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설 명절 종합상황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설 명절 기간에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026년 학부모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경기교육정책에 기반한 학교ㆍ학생성장중심 학부모교육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26년 학부모교육 운영계획에 따라 ▲학생ㆍ학부모가 함께하는 경기학부모교육 페스티벌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특수교육대상학생 등 맞춤형 학생ㆍ학부모교육 ▲학부모 집단상담 확대 등의 주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학부모교육은 새 학기를 앞둔 시점에서 자녀 학교 적응 지원을 위한 ‘2026 신입생 학부모교육’과 자녀교육 역량강화, 학교와 건강한 관계맺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2025년 지역과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과 온라인 교육에 약 7만 5천여 명의 학부모님이 함께했다”며 “2026년에도 경기교육정책에 기반하여 학생ㆍ학부모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학부모교육과 상담, 전문강사 인력풀 제공,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