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고흥지원은 대하 종자 방류사업이 고흥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올해 종자 생산과 방류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흥지원은 고흥 해역의 연안 생태계 회복과 어업 기반 조성을 위해 대하 종자를 2024년 500만 마리, 2025년 800만 마리를 생산해 방류하는 등 자원 조성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고흥군수협과 나로도수협의 위판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판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이전 연간 대하 위판량은 42~71kg 수준에 그쳤으나, 종자 방류 이후 2024년 약 5천815kg(약 1억9천300만 원), 2025년 1만 240kg(약 3억 2천200만 원)으로 늘었다. 대하는 어린 시기 어류의 중요한 먹이생물로서 기초 해양 생태계를 형성하고, 성장 이후 자망어업과 새우조망어업의 주요 어획 대상이 돼 어업인 소득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종자 방류사업은 단순한 자원 증식 차원을 넘어 생태계 안정과 어업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끄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도장터는 최근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소담스퀘어)’ 신규 구축 사업을 확보한데 이어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플랫폼 운영을 넘어, 국비 공모사업과 연계한 직접적인 할인 지원과 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6년간 총 45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소담스퀘어’는 첫해 기준 500개 사 이상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지역 거점 역할을 한다. 라이브커머스 송출 스튜디오와 교육 공간 등이 조성돼 라이브커머스 제작, AI 커머스 교육, 소상공인 특화 마케팅 등 체계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사업’은 국비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전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 무안 삼향읍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1919년 4월 11일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복회 전남도지부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은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송인정 광복회전남도지부장, 김남용 전남서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도의원, 광복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 약사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자는 의미를 담아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을 광복회 회원의 손자녀 등 2명이 낭독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니어모델협회 기념공연에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생사를 무릅쓰고 투쟁한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광복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로 표현해 의미를 더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0일 생림면 안양마을에서 주민 안전 인식 제고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경관 개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내 보행로 부재와 협소한 도로 여건, 대형 화물차 통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생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관 저해 구간에 대한 식재와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 ▲범죄예방교육 ▲경관개선교육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양마을 박호성 추진위원장은 “우리 마을은 북측과 남측에 공장이 다수 위치해 있어 대형 화물차 통행이 잦고, 도로가 협소해 보행로가 없어 주민들이 항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직접 마을 환경 개선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 간 협력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마을은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마을회관 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해시는 지구의 날(4.22)을 기념한 제18회 기후변화주간(4.20~24)을 맞아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김해탄소중립체험관과 기후변화테마공원에서 다양한 특별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김해탄소중립체험관에서는 오는 25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기타 앙상블의 자원봉사로 진행되며, 텀블러 또는 에코백 등 환경을 생각하는 물품을 지참하고 관람하는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양말목 행잉화분 만들기’, ‘폐품 악기체험’, ‘기후 관련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19일 기후변화테마공원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경찰과 도둑’ 놀이를 접목한‘기후경찰과 탄소빌런 잡기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탄소를 과다 배출하는 역할의 빌런을 추적해 체포한 뒤 탄소중립 퀴즈를 해결하면 석방되는 방식으로 진행돼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EM다목적 비누 만들기’, ‘자연재배 토종쌀 및 캄포나무톱밥 탈취제 나눔’이벤트 등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해시는 도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송도 일원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타 지자체의 선진사례를 분석해 김해시만의 특화된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 관련 부서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능형 도시 ▲문화관광(MICE) ▲산업생태계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과 정책 토론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G타워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AI 기반 행정 운영과 투자유치 전략을 살펴보고, 송도 센트럴파크와 송도컨벤시아에서 수변 관광, MICE 산업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스마트 행정 고도화 ▲민관 협력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 수립 ▲해반천 및 가야 유적지 일원 야간경관 조성 ▲복합형 수변 관광 거점 구축 ▲MICE 산업 육성 등 미래 핵심 정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 간 협업은 물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는 9일 열린 기념행사를 위해 캔음료 300개를 후원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후원은 행사에 참여하는 장애인 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함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이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이번 후원은 더욱 뜻깊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 조병규 지부장은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행사에 함께하시는 분들이 음료와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개관 2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점에 지역 단체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어 큰 힘이 된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행사 당일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함께한 20년, 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저평가된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샛별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기 중소기업이 자금과 시장 진입의 어려움으로 성장에 실패하는 이른바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을 지원하고, 성장 정체기에 머문 기업의 재도약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본사를 둔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20억 원 미만의 업력 2년 이상 중소기업이다. 진흥원은 올해 총 8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지원 체계를 세분화했다. 업력 2년 이상 7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유망 샛별기업’ 4개사와, 업력 7년 이상 기업을 위한 ‘도약 샛별기업’ 4개사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유망 샛별기업에는 기업 기초 역량 진단을, 도약 샛별기업에는 성장 전략 수립과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전문 컨설팅과 함께 시제품 제작, 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주군은 4월10일, 17일, 24일 총 3회에 걸쳐 한우 사양관리 기술향상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목농업인연구회(한우) 사양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관내 축산2세 청년농업인 14명으로 구성된 ‘품목농업인연구회(한우)’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연구회원 3명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각자의 농장에서 적용 중인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첫번째는 인공포유의 장단점과 효율적인 활용 방안 ▲두번째 발표는 송아지 설사 예방과 초유 급여의 중요성 ▲세번째 발표는 번식우의 사양관리 방법을 실제 농장에서 효과를 보았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현장 중심의 세미나로 진행된다. ‘품목농업인연구회(한우)’는 2025년에 결성된 청년농업인 학습단체로, 지낸해에는 송아지 설사키트를 활용한 실증 실험을 추진하며 현장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연구회 회장인 늘푸른농장 이종건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학습과 기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각 농장의 검증된 기술들을 공유함으로써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문화재단은 지난 10일 부군수실에서 임명식을 갖고, 13일 자로 정대경 초대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 재단은 이번 취임을 계기로 전문 경영 체계를 도입해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본격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정대경 대표이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재단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행정 체계를 조기에 정비하고 데이터 기반의 경영을 추진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정책 제안을 강화하고, 메세나 사업을 중심으로 재원 확보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재단 운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이사는 핵심 경영 슬로건으로 '안정 위의 성장, 구조 위의 확장'을 제시하고, 행정 시스템 정착과 조직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임 정 대표이사는 △전 삼일로창고극장 대표 △전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전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등 문화예술계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한 공연예술 분야의 베테랑 전문가로, 30여 년간 현장에서 쌓은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