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성군 청소년들이 교과서를 벗어나 백제 최후의 보루였던 ‘사비성’의 숨결을 직접 느끼고 돌아왔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은 지난 4일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1차 청소년 역사탐방 프로젝트 ‘어서 와! 부여는 처음이지?’를 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제 사비시대를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역사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백제의 마지막 수도인 부여의 주요 유적지를 돌며 웅장했던 백제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주요 탐방 코스로는 사비시대 대표 사찰터인 정림사지, 백제 무왕의 설화가 깃든 궁남지, 당시의 방어체계를 엿볼 수 있는 부소산성 등이 포함됐다. 특히 백마강 유람선 체험을 통해 부여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감상하며 학습의 재미를 더했다.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세심한 준비도 돋보였다. 전문 문화해설사가 전 일정에 동행해 유적지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박성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교과서 속 역사를 현장에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성군 청소년들이 녹색 필드 위에서 건강한 성장을 향한 힘찬 스윙을 시작했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은 지난 4일 청소년 자치기구 소속 체육동아리 ‘애틀래틱’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동아리 소속 청소년 10명은 이날 첫 활동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야구를 선택해 구슬땀을 흘렸다. 발대식을 마친 단원들은 달성군 소재 야구 전문 훈련장인 ‘골든베이스볼클럽’으로 자리를 옮겨 실전 훈련에 임했다. 참가자들은 투구와 타격은 물론 내·외야 수비 훈련까지 포지션별 심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스포츠 정신과 성취감을 만끽했다. ‘애틀래틱’은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정기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야구를 시작으로 볼링, 클라이밍, 풋살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종목을 섭렵하며 청소년들의 기초 체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박성수 관장은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이 기초 체력을 기르고 협동심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동아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지역 대표 관광지인 옥연지의 토종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대대적인 ‘유해 외래 생물 소탕 작전’에 나선다. 군은 외래종의 산란기인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첫 번째와 세 번째 월요일마다 옥연지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 유해 생물 퇴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옥연지에 급격히 확산해 토종 어종의 서식지를 위협하는 외래종을 제거하고, 주민들이 직접 포획에 참여해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산란기에 포획을 집중해 제거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퇴치 대상은 생태계 균형을 깨뜨리는 주범인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뉴트리아 등이다. 달성군은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포획량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 기준은 배스와 블루길이 1kg당 5,000원, 붉은귀거북 마리당 5,000원, 뉴트리아는 마리당 20,000원이다. 다만 낚시 과정에서 포획된 토종 고유 어종은 즉시 방생해야 한다. 특히 군은 대표적인 교란종인 붉은귀거북의 무단 방생이 생태계에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련 법령에 따라 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6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관리단과 ‘낙동강보 일원 자살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투신 사고 등 낙동강보 일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공동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자살 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 낙동강보 일원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자료 공유 협업, 안전 시설물 개선 및 관리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2년이며, 별다른 이의가 없으면 자동 연장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실질적인 예방책 마련에 방점을 뒀다. 달성군은 낙동강보 일대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보안 장비와 회선 비용을 지원하고, 노후된 인명구조함을 일제 정비하는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낙동강보관리단은 현장 전수조사를 통해 사고 취약 지점을 파악하고 데이터 공유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한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달 실무협의를 거치는 등 수개월간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지난 3일 달성군청 3층 접견실에서 ‘지역 맞춤형 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타당성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의 이동 편의 증진과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의 시작으로 의미가 크다. 이번 용역 착수 보고회는 달성군의 교통문제 해결과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첫 단계로 교통 인프라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의 목적은 달성군 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타당성 분석이다. 달성군은 지리적으로 다양한 인프라 개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기존의 교통수단만으로는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충분히 보장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교통수단 도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최재훈 달성군수, 군의원, 교통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은 ▲주민의 실제 이용 패턴과 생활권 특성을 반영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도입 ▲공공시설을 거점으로 한 공공 셔틀 도입 ▲고령자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한 대형 병원 연계 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자원 안보 위기에 대응해 에너지 절약 문화의 민간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달성군은 지난 6일 화원전통시장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간 승용차 5부제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달성군청 직원 50여 명이 직접 거리로 나서, 장날을 맞은 주민들에게 승용차 5부제 동참과 실생활 에너지 절약 수칙 준수를 호소했다. 이 같은 민간 참여 유도를 위해 공직사회부터 한층 강도 높은 대책으로 솔선수범에 나선다. 군은 지난달 25일부터 시행해온 직원 대상 ‘승용차 5부제’를 오는 8일부터 ‘승용차 2부제(홀짝제)’로 격상한다. 다만, 공공기관 방문 차량과 공영주차장 이용객에 대해서는 ‘5부제 자율 참여’를 적극 권고해 범군민적 절약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공식 누리 소통망(SNS)과 아파트 타운보드, 군청 누리집 등 온·오프라인 매체도 총동원한다.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행정적인 뒷받침도 병행된다. 지난달 23일부터 ‘중동상황 비상경제 전담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9개 경기장에서 열리는‘2026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 17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 206명이 36개 직종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인청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대표 선수 선발도 겸하고 있다. 이번 대회 1, 2, 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상금 및 해당직종의 국가기술자격기능사 시험 면제 등의 혜택이 있으며, 8월에 있을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대구시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매년 전국에서 상위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고, 올해에도 각 학교에서 열심히 기량을 갈고 닦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력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지역 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대회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6일 오전 11시, 대구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재)대구문화예술회관과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보유한 우수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역 학교 현장에 원활하게 연계·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교사의 예술교육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예술교육의 내실을 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전문적인 문화예술 인프라를 학교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사 대상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연수 운영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및 협력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문화예술회관과의 협력으로 우리 미래 세대가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토대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전문가를 활용해 오는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클리닉은 기간 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센터에서 진행되며, 대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소 집에서 기르던 반려식물 1개를 지참해 방문하면 식물 상태 점검과 병해충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분갈이와 약제 처방 등 전문적인 컨설팅과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관리 요령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강사진은 대구농업기술센터가 배출한 ‘도시농업 전문가’ 자격증 보유자들로 구성된다. 센터는 지난 8년간 양성한 전문가들이 모인 ‘도시농업연구회’ 회원들에게 현장 실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육성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전문가의 도움으로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법을 배우고,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도시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천체투영관에서 국내 미개봉된 최신 우주과학 영화 6편을 상영한다. 국립대구과학관 천체투영관 돔 스크린을 통해 화성 탐사, 생명의 시작, 우주 모험 등 다양한 과학 주제의 돔 영화 6편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는 애니메이션부터 다큐멘터리까지 아이들의 우주과학 상식을 넓혀주는 국내 미개봉 최신작 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대구돔페스티벌 수상작 2편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국립대구과학관 대구돔페스티벌(DDF) 관람객 영화제 행사는 4월 11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 주말 천체투영관에서 상영되며, 영화 관람 후 즐길 수 있는 만들기 체험과 선착순 선물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관람객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관람예약은 현장예매 및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은 4월 1일부터 회차 당 절반 좌석에 한해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영화제 상영편성표 및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