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12일과 13일 이틀간 운영한 ‘설맞이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감으로 즐기는 제주 전통문화 체험으로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되고 대기 접수까지 이어질 만큼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도내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해 제주의 설 명절 의미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설의 온기: 멩질 떡반’ 프로그램에서는 요리 연구가와 함께 ‘정월멩질’ 음식인 절벤·솔벤·기름떡을 직접 만들며 제주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공유했으며 ‘복조리 엮기’ 체험에서는 라탄 공예 작가와 함께 복조리를 만들며 새해 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조상들의 지혜를 되새겼다. 또한 ‘손글씨 소망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새해 소망을 손글씨로 표현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고 ‘말(馬)을 찾아라’미션 활동으로 박물관 전시물 중 말과 관련된 유물을 찾으며 온 가족이 즐겁게 전시를 관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아이와 함께 제주의 전통 떡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이 매우 특별했다. 박물관에서 제주의 명절 문화를 자연스럽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서귀포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활동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통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12일에는 김지혜 교육장이 아동복지시설 ‘제남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아이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이웃들의 명절에 온기와 희망을 더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화합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2일 설 명절을 맞아 제주시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위문금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는 동시에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강승민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디서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 밖 울타리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3일 애월읍 소재 물뫼힐링팜에서 제주시 관내 조리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0일에 이어 직종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조리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름 숲 치유 걷기 ▲제주 친환경 지역 생산물체험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몸살림 요가 ▲피로 이완 요법 ▲싱잉볼 명상 및 차담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자연 속 치유 활동과 제주 지역 친환경 식재료 체험을 통해 급식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식생활 이해와 전문성 향상을 함께 도모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된 조리종사자 상시 근로 전환에 따라 상반기 연수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근무 여건 개선과 함께 조리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11일 제24회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김윤홍, 양경필, 오승훈, 한대삼, 한재익 등 제24회 동문 5명은 후배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모교 사랑을 전했으며, 장학금 기탁은 2002년 이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 동문들은 “모교의 지속적인 성장과 후배들의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고동현 교장은 “졸업생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과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제일고는 졸업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장학 지원 속에서 후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성산중학교는 11일 전 교사를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개념기반 탐구학습’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전문가인 한진호 박사(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과)를 초청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에 맞춰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단원 설계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의 연계 이해 ▲개념기반 교육과정 및 단원 설계 실제 ▲개념과 일반화 도출 기법 ▲개념기반 탐구 활용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구성됐다. 윤동석 교사는 “개념 중심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실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단원 설계 사례를 탐색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성산중학교는 2023년 12월 18일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로 최종 인증을 받은 이후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업 혁신과 교육과정 내실화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12일 구좌농협에서 당근 생산 농가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당근 가격 급락에 따른 농가 경영 위기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제주 지역 월동 채소 전반의 도매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특히 당근 가격 하락 폭이 크고 장기화 조짐을 보인다는 현장의 문제 제기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이상봉 의장과 농수축경제위원회 양용만 부위원장(국민의힘, 한림읍), 강봉직(더불어민주당, 애월읍을)·김승준(더불어민주당, 한경·추자면)·한권(더불어민주당, 일도1·이도1·건입동) 위원을 비롯해 김경학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좌읍·우도면) 등 도의회 방문단은 단순한 가격 등락을 넘어, 현행 수급‧유통 구조가 농가의 생산비 상승을 감당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당근 도매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약 44% 하락했고, 평년 동월과 비교해도 약 12% 하락하는 등 생산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격으로는 생산비조차 충당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이 많이 늘어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갑)은 2월 12일 열린 제446회 임시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2026년 시행 중인 손주돌봄수당의 정책 설계와 현장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홍인숙 의원은 “손주돌봄수당은 24개월~47개월 아동을 조부모가 월 40시간 이상 돌볼 경우, 월 30만 원(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라고 설명하며, “그런데 정작 0~23개월 영아가 제도에서 아예 제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홍 의원은 “부모급여는 0~23개월을 대상으로 0세 100만 원, 1세 50만 원을 지원하는 전국 제도인데, 제주도 손주돌봄수당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부모급여와 ‘겹치지 않게’ 연령을 쪼개어 구성해 결과적으로 두 제도가 동시에 작동할 수 없도록 만들어졌다”며, “정책 목적이 다른데도 ‘중복’이라는 이유로 대상 연령을 갈라놓은 것은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손주돌봄수당은 단순히 아이를 돌보는 지원을 넘어, 조부모의 돌봄노동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라는 의미가 크다”며 “부모급여는 ‘부모 양육’ 지원, 손주돌봄수당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은 2026년 2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6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 2026년 행정시 업무보고 자리에서 차고지증명제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변화된 환경에 맞춰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도민 체감형 주차정책으로의 방향 전환을 제안했다. 김기환 의원은 “지난해 조례 개정으로 1,600cc 미만 차량과 전기차가 제외되면서 차고지증명제 대상 차량이 전체의 약 26%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며, “제주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제도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관리 대상이 특정 범위로 축소된 현 상황에서 당초 목적했던 주차난 완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지 면밀한 살핌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전기차 보급이 확대될수록 증명제 대상 차량 규모는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에 봉착했다”며, “현재의 제도가 정책적 효과 없이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기환 의원은 차고지 증명제를 유지하기 위해 투입되는 인건비, 시스템 관리비, 현장 확인 차량 운영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2026년 2월 12일 개최된 제446회 임시회 양 행정시 주요업무보고 회의에서, “제주도에서 수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비 투자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통계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들이 실제 방문 수요를 높이고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융복합적으로 추진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 했다. 한권 의원은 제주자치도가 추진한 '빅데이터 기반 전통시장‧골목상권 현황분석 및 로컬데이터 구축 용역' 보고서를 토대로 2023~2025년 기준 중앙지하상가에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투자된 사업비는 22억 7,900만원이나, 매출 감소 폭은 -21%로 나타났으며,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의 경우에도 2023~2024년에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주차시설 개선 사업비를 투자됐으나, 매출은 직전 24개월 대비, 최근 24개월 평균 매출금액은 1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제시했다. 한권 의원은 연구보고서에서 제시한 결과를 보면 중앙지하상가의 경우 시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