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진구가 서울시 공모사업인 ‘2026년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에 4년 연속 선정되며, 유아 생활체육 활성화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했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올해 시비 7천 5백만원을 포함하여 총 1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어린이집 33개소, 유아 538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유아스포츠단 운영에 들어갔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어린이집과 체육시설을 연계해 만 3~5세 유아가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아의 기초체력 향상과 사회성 발달을 돕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체육시설 19개소가 참여해 전년 대비 규모를 확대했으며, 보다 많은 유아에게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풋살, 축구 등 구기 종목과 태권도, 합기도 등 유아체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문 강사가 유아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지도하며, 놀이 중심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한다.
특히 구는 사업의 안정성과 운영 내실화를 위해 관리·점검 체계를 강화한다. 운영 기간 동안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현장 점검과 운영일지 확인을 병행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미흡 사항 발생 시 즉시 개선 조치 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집과 체육시설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수업 일정 사전 조정과 안내문 배포를 추진하고, 단체 소통창구를 통한 지속적인 안내로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사업 참여 어린이집 및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어린이집 31개소(유아 434명)와 체육시설 16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전반적 만족도 ‘만족’ 이상 응답률이 99%를 기록하고, 수업방식 및 시설 만족도 등 주요 항목 평균도 98%에 달하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재참여 의사도 96%로 나타나 사업의 효과성과 현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유아체육은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신체와 사회성을 함께 키우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체계적인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