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9일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세종대왕면 출신 퇴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는 어려운 이웃들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나눔 운동에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권영주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주변의 취약계층 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생활이 되는 세종대왕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 이장 김상일씨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30만원을 강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난 11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 온 실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김상일씨는 매년 본인의 사비와 정성을 모아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이날 전달식에서 굴암리 이장 김상일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준 김상일씨에게 감사한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농촌자원과 시범사업 대상자를 오는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농촌자원과 시범사업은 2억 9천 5백만 원을 투입해 농업인 안전, 농산물 가공, 도시·치유농업 등 총 3개 분야 20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농촌자원팀에서는 농업인 안전 사업으로 농작업 안전 편이장비 보급 1개소, 폭염 대응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농작업 안전 기술 지원 2개소와 농산물 가공 사업으로 농산물 가공제품 온라인 포장재 개발 시범사업 1개소로 총 3개 사업 4개소를 지원한다. 도시농업팀에서는 도시·치유농업 사업으로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모델 육성 1개소,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지원사업 3개소, 농촌치유농장육성 1개소, 학교 교육과정 연계 품질인증 교육농장 지원 1개소, 도시민 아파트·공동체 텃밭 조성 시범 10개소로 총 5개 사업 16개소를 지원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26일 시립배꽃마을어린이집으로부터 후원금 47만5천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시립배꽃마을어린이집은 매년 진행되는 배꽃마을 4단지 동행복축제를 통해 어린이집 부모님들의 기부 물건(장난감,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과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문구류 등 다양한 물건으로 아나바다 나눔 바자회를 어린이집 가족과 배꽃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열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시립배꽃마을어린이집 박숙희 원장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여 버려지지 않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새로운 쓰임을 얻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의미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나온 수익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함을 보여준 시립배꽃마을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나눔에 감동받았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배꽃마을어린이집은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말을 맞아 삼전순약공업(주)이 평택행복나눔본부 및 관내 사회복지 기관에 성금 1678만 원을 전달했다. 삼전순약공업(주)은 1987년에 설립해 평택 송탄공단에 제1공장, 제2공장, 중앙연구소, 물류기지를 두고 있으며 시약 및 화학 원료를 제조하는 전문업체이다. 삼전순약공업(주)은 2024년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사 직원들이 기부에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삼전순약공업(주)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기원하며,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이 힘과 희망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한 삼전순약공업(주)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활용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긴급 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애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산교회는 지난 24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식료품 꾸러미 420박스를 전달했다. 동산교회가 기부하는 식료품 꾸러미 420박스는 동산교회 성도들이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각각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아서 만든 꾸러미이며, 동산교회는 2022년부터 매년 연말에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동산교회 차성수 담임목사는 “연말에 관내에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뜻을 모아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구제와 섬김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청 정장선 시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의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하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전달받은 꾸러미를 관내의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식료품 꾸러미 420박스는 시설기관 및 관내 행정복지센터로 배분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서탄면에 있는 ㈜한양기술공업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양기술공업에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임직원 개개인이 인바디 측정한 결과에 따라 변화량이 높은 우수 직원을 포상하고, 임직원이 간접적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포상한 금액과 같은 금액을 기업에서 후원하고, 대표이사의 추가 지원으로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4년도에 최초 시행됐으며 2025년도에는 포상과 함께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을 추가하여 운영됐다. ㈜한양기술공업 권호준 대표이사는 “평택시에는 올해 처음으로 기부하게 됐는데 직원들과 함께한 의미 있는 행사로 모인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와 함께 상생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사회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며 후원하신 ㈜한양기술공업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양기술공업은 수년간 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현이앤씨㈜은 지난 24일 김장김치 100박스 및 라면 210박스(709만 원 상당)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동현이앤씨㈜는 전문건설업 및 건축공사업종을 보유한 건설업체로,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도장, 방수, 포장, 지하주차장 에폭시공사 등 시설물 유지관리 전반에 걸친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구축 아파트의 특성과 노후 상태를 반영한 맞춤형 시공과 체계적인 품질·안전 관리를 통해 공동주택 환경개선 분야에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기업으로, 2023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또한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현이앤씨㈜ 김정선 부사장은 “기부의 취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살리고자, 이번에는 사전에 시설기관에 문의하여 필요로 하는 물품 위주로 김장김치와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동현이앤씨㈜의 따뜻한 나눔이 관내의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됐다”며, “평택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전달된 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수), 진위면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하북감리교회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하북감리교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족을 위해 학용품, 의류, 간식 등 생활용품 30여 종 15박스를 평택시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현재 하북감리교회 장로이자 평택시새마을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연규창 장로의 연계로 전달됐다. 이명성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이 다문화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하북감리교회 구성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센터에서도 이 따뜻한 온기가 다문화가족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후원품 전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이번 후원품을 저소득 가족, 취약 위기 가족 등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가 지난 29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7, 8, 9급 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녪합동설계단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 능력 향상과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청렴 및 감사 지적 사례, 도로건설사업 업무체계 효율화, 토목공사 현장관리, 건설공사 안전관리제도 등 실무 전반에 아우르는 교과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택시는 실무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건설 업무 관련 법령 및 실무 설계 요령’책자를 자체 제작·배포하고 전문 강사 초빙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의 협업 교육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교육 행정을 선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복잡한 관련 법령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실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2026년 건설사업 조기 발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정 집행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늘 5일부터 30일까지 26일간 녪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