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족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를 위해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교육사업'을 운영한다. 성평등가족부 공모 선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정보기술자격(ITQ) 교육을 시작으로 취업 기초 소양, 이중언어강사 및 사법통역사 양성 과정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단계별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5월 8일까지는 컴퓨터 활용 능력을 키우는 ITQ 교육이 열리며, 이어 5월 11일부터는 이력서 작성과 스피치 등 취업 기초 소양 교육이 진행된다. 소양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5월 26일부터는 이중언어강사 양성 과정을, 6월 25일부터는 사법통역사 양성 과정을 각각 80시간씩 운영한다. '사법통역사'란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이 경찰서나 법원에서 조사를 받을 때, 정확한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전문 통역사를 말한다. 시는 결혼이민자가 가진 모국어 능력을 전문 직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수료 후에는 학교나 공공기관 통·번역 분야, 해외 진출 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는 지방세 환급금 전자송달 서비스를 도입해 납세자 편의와 행정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 익산시는 종이 우편 대신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지방세 환급금 카카오 알림톡 전자송달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매각이나 폐차, 국세(소득세) 경정 등에 따라 발생한다. 그동안 시는 환급 안내문을 종이 우편으로 발송해 왔으나 주소지 불일치와 우편물 분실, 개인정보 노출 우려 등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우편물 미수령 사례를 줄이고, 환급금 신청 기간 단축과 신속한 지급 처리로 행정 효율을 높이고자 전자송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납세자는 본인 인증을 거쳐 환급금 내역을 확인한 뒤 위택스나 전화로 즉시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정당하게 세금을 징수하는 것만큼 과오납된 세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돌려드리는 것도 중요한 행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예술의전당이 완연한 봄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두 편을 준비했다. 익산예술의전당은 오는 25일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에 이어 26일 융복합 댄스 공연 '비트 온 포인트(Beats on Pointe)'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현대무용의 섬세한 감수성과 장르를 넘나드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이틀 동안 다채로운 춤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움직임의 작은 성공을 위한 시도들'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도전과 성장의 과정을 따뜻하게 풀어냈다. 녹음이 짙은 거대한 나무 조형물이 설치된 무대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무용수들의 동작은 생명력 그 자체를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작품의 안무는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창단 멤버인 밝넝쿨과 인정주가 공동으로 맡았으며, 2024년 초연 당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어 26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익산에서 역사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익산시는 근대역사 자원을 활용해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생생국가유산사업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박 2일 일정의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과 '독립된 이리에서 씨유 어게인'을 비롯해 당일 프로그램 '청춘! 뉴트로 감성 솜리골목기행'으로 이뤄졌다. 대표 프로그램인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은 옛 삼산의원 일원에서 △근현대 시대복 체험 △농지개혁 주제 게임형 체험 △토지대장 기록 체험 등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과 옛 춘포역을 탐방하며 근대도시 이리의 역사와 철도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독립된 이리에서 씨유 어게인'은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역사 미션 수행과 어린이 인형극, 거리극 등 참여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청춘! 뉴트로 감성 솜리골목기행'은 익산역 철도관사마을과 익옥수리조합,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 등을 탐방하는 해설형 프로그램이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최근 국제적인 자원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자원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정부의 에너지 절약 지침에 발맞춰 직원 전용 통근버스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공공기관 차량 2부제(홀짝제) 시행에 따른 후속 대책이다. 차량 2부제란 차량 번호의 끝자리가 홀수면 홀숫날에, 짝수면 짝숫날에만 운행하도록 제한하는 제도다.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공공기관 직원들이 먼저 승용차 이용을 줄이는 실천이다. 시는 이미 지난해부터 2부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는 13일부터 통근버스를 마련했다. 통근버스 노선은 △1호차(모현·송학동) △2호차(영등·부송동) 등 2개로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통근버스 운영은 시민 편익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출퇴근 시간대 시청 인근의 교통 체증이 완화되고, 고질적인 청사 주차난이 해소되면서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대형버스 운행을 통해 수많은 승용차 이용을 대체함으로써 탄소 배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 보건소는 지난 8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간호학생 실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산간호대학교 실습생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금연 및 절주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어떻게 식사하는 게 건강에 좋은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 간호 학생 선생님에게 배운 식단으로 저녁식사를 해 봐야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간호 학생은 사전 준비부터 교육자료 제작, 현장 진행까지 성실히 참여하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보여줬으며 어르신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간호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습 프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지난 8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은 소비 가치와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브랜드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다. 천년의 솜씨는 이번 시상식에서 부안의 비옥한 토양과 해풍이 빚어낸 고품질 농산물로 이를 뒷받침하는 현대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천년의 솜씨는 쌀을 비롯해 부안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그중 계화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은 풍부한 미네랄과 뛰어난 풍미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2년 연속 수상은 부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소중한 성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또래 관계형성 및 사회 구성원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언어발달 지원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외부 전문 언어발달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아동의 언어발달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차별화된 1대1 언어발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만3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주1회, 회당 40분씩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춰 교구와 교재를 활용한 교육이 이뤄진다. 언어발달서비스 사업신청은 연중가능하며 임실군가족센터 전화접수와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임실군가족센터 관계자는“아동기 언어발달은 학습과 정서, 사회성 발달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언어적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실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자녀를 위한 언어발달지원 외에도 기초학습지원, 다문화가족자녀 진로설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을 확대한다. 군은 농번기 임대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매주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4개소에서 총 22종 817대의 농기계를 평일과 동일하게 임대할 수 있다. 특히 관리기 등 16종 43대의 임대 농기계를 추가 확보하여 농업인들이 다양한 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적기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아울러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지속 추진하여,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을 위해 잔가지 파쇄기 무상 임대를 실시하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영농철 확대 운영을 통해 주말 농작업이 많은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가의 장비 구입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영농 성수기 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은 여름철 옥정호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옥정호 상 류 지천에 방치된 야적 퇴비 현황 조사 및 처리를 4월부터 8개월 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적 퇴비 조사는 조류발생 예방을 위한 조사계획의 일환으로 옥정호 상류 하천변 야적퇴비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녹조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임실군과 관계기관(전북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축산환경관리원)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천변 야적된 퇴비에서 고농도 침출수가 하천으로 유입될 경우 수질오염 및 악취를 유발하므로, 이번 야적퇴비 조사시 야적 현황(지번, 수계이격거리, 적재규모) 및 야적 퇴비주를 파악하여 야적된 퇴비는 즉시 수거하도록 조치하거나 기한내 조치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축산농가 및 퇴비 소유주 대상으로 퇴비 적정 관리방법을 교육․홍보하고 빗물과 함께 퇴비에 포함된 영양물질(질소, 인등)이 하천에 유입되지 않도록 퇴비 비닐 덮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하천의 수질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