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중대산업재해 예방 응급처치 실무 대응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대피요령 및 외상 사고에 대한 신속한 조치 능력을 배양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 및 질식 예방법 ▲현장 외상 사고 발생 시 감염 방지와 지혈을 위한 붕대법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대한응급처치교육센터 소속 전문 응급구조사가 초빙되어 약 2시간 동안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현장 근로자들이 위급 상황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근로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며“동구청 전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관련 정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논산시는 최근 일교차 확대와 낮 기온 상승으로 시설하우스 내 해충 밀도가 증가하면서 채소류 바이러스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긴급 대응을 당부했다. 채소류 바이러스는 진딧물과 총채벌레 등 매개충에 의해 전염되며, 감염 시 생율 저하, 잎의 변색․기형 발생 등으로 인해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초래한다. 특히 상추, 토마토, 수박․오이 등 주요 채소작물에서 피해 사례가 빈번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교육을 통해 위험성을 적극 알리는 한편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농가 재배포장을 직접 순회하며 바이러스 예찰·방제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채소류 바이러스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피해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며 “농가에서는 지속적인 예찰과 철저한 방제를 통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논산시는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4일까지 관내 1,02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6 충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남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거해 매년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로, 시민의 삶의 모습과 사회변화를 양적·질적 측면에서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1,020가구에는 통계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하며, 대면 조사가 어려운 시민은 인터넷 조사로 비대면 참여도 가능하다. 조사항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등 충청남도 공통항목 56개와 논산시 특성항목 12개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 조사는 4월 8일부터 24일까지 충청남도 사회조사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생활 여건과 사회 변화를 정확히 파악해 정책을 설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 충남 사회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4년간의 공약 이행 현황과 주민 소통 성과를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정밀 점검해 나온 성과다. 특히 논산시는 공약 이행률 84.4%를 기록해 전국 평균인 70.4%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준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양질의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농촌발전기금 확대 조성 △‘대각선 횡단보도 도입’ 등 이용자 중심 교통체계 개선 △선샤인랜드 운영 활성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들이 꼽힌다. 이와 함께 주민배심원제와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한 이중 검증 체계를 운영하며 공약 변경 및 이행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달성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봄마다 사람들은 꽃을 찾아 산을 오른다. 땀을 흘리고, 무릎이 시큰거리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기어이 정상에 닿으려 한다. 그 수고로움 끝에 얻는 한 폭의 풍경이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오르지 않아도 그 풍경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어떨까. 경남 사천, 삼천포 앞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그 질문에 가장 우아한 답을 내놓는 곳이다. 땅을 떠나는 순간, 봄이 입체가 된다 2018년 4월 개통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총 길이 2.43km의 국내 최초 바다·섬·산 복합 노선이다. 대방정류장을 출발해 쪽빛 바다를 건너고, 초양정류장을 거쳐 해발 408m 각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이 노선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케이블카 자체가 풍경이 되고, 탑승객은 그 풍경의 일부가 된다. 캐빈이 천천히 지상을 떠나는 순간, 지상에서 조각처럼 흩어져 보이던 장면들이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로 이어진다. 봄빛을 머금은 바다는 햇살을 받아 윤슬로 반짝이고, 창선·삼천포대교의 웅장한 실루엣이 눈높이 가까이 다가온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에 빛나는 이 다리를 이처럼 가까이, 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4월 한 달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법인은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 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다. 해당 사업연도에 소득이 없거나 결손인 법인도 신고 대상이다. 특히, 둘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법인의 경우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안분계산해 신고해야 한다.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 법인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관련 서류를 우편 제출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이나 산업·고용위기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이달 30일까지 마쳐야 한다. 아울러 중동 전쟁 피해 중소·중견 기업 또는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은 납부 기한 연장 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힘쓰고 있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들에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 가격과 위생, 서비스 등 행정안전부가 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지정이 이뤄진다. 모집 대상은 관내 음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다. 단, 법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 지원, 공공요금 지원, 필요 물품 지원, 중구 홈페이지를 통한 가게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 업소는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중구 경제산업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또는 소비자단체가 추천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고물가 현상의 장기화로 민생 경제 안정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라며 “착한가격업소 발굴·지원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도민들과 함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추모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경기도는 수원 광교 도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한다. 세월호 추모기에는 노란 바탕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리본이 그려져 있다. 아울러 청사 출입구와 로비에는 ‘열 두 번째의 봄, 경기도는 기억의 힘으로 더 단단하게 연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가 설치된다. 이밖에 도는 올해도 경기도청 누리집(gg.go.kr)에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 도민 누구나 게시판에 메시지를 남기고 희생자 추모에 참여할 수 있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추모 기간동안 참사의 아픔을 공동체가 함께 나누고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공무원들의 자치법규 입안 및 해석 역량을 강화하고 군정 현안과 관련한 법적 쟁점 해소를 위해 나섰다. 지난 10일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6년 상반기 순회 법제 교육’에는 자치법규 재개정 업무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 무주군의회를 포함해 1백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서용우 법제처 위촉 교수가 4시간 동안 ‘자치법규 입안 원칙(기본)’과 ‘자치법규 입안 실무3_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를 강의했으며, 이경아 사무관이 ‘법령 체계와 자치법규 입법절차’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오해동 기획조정실장은 “자치법규는 행정의 기준이자 출발점인 만큼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라며 “자치법규 제·개정 과정에서 필요한 법제 지식과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주군은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동소방서는 제15회 충북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영동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영동미래고등학교 학생팀이 학생·청소년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월 9일 증평문화회관에서 개최됐으며, 도내 12개 소방서 대표팀이 참가해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과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겨뤘다. 영동미래고등학교 팀은 2학년 남주성·배진형·남기주·이윤영 학생이 참가해 이현아 보건교사의 지도 아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으며, 정확한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과 상황극 형식의 표현력을 인정받아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가슴압박 위치·깊이·속도 등 심폐소생술 핵심 요소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였으며,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스토리 구성으로 전달력과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영동미래고등학교 팀은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도형 영동소방서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병행하며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심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