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구로구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구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일반 구민과 30명 미만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및 응급상황에 대비해 누구나 쉽게 익히고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매달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로구보건소 9층 상설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회차당 20명 내외로 운영된다. 30명 이상 단체의 경우 별도 문의를 통해 일정 협의가 가능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습 위주로 교육이 이뤄져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신청은 구로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서울특별시 공공예약서비스에서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다만 신청 인원이 5명 미만일 경우 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7일 서초보건지소에서 임신 초기부터 9개월까지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영양교육과 쿠킹클래스를 병행한 ‘도담도담 태교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담도담 태교밥상은 임신기에 올바른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가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연말까지 연 6회 운영될 예정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조리 실습을 병행해 교육 내용을 실제 식생활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임신기 영양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 ▲임신기에 필요한 영양권장량 ▲식생활 지침 등을 다룬다. 이어 이론을 실제 식사로 연결할 수 있도록 ‘영양가득 포케샐러드 만들기’ 실습도 진행한다. 임산부들은 조리 실습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 구성을 체험해 봄으로써 일상에서도 손쉽게 건강한 한 끼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부모e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전화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보건지소 건강사업팀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예산군은 질병관리청 주관 ‘2026년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 국고보조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해외 유입 감염병 차단을 위한 ‘뎅기열 무료 확진 검사’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동남아시아와 남미 등 아열대·열대 지역에서 유행하며, 최근 기후 변화와 국가 간 이동량 증가로 국내 유입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현재는 전용 치료제가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며, 해외여행 중에는 풀숲이나 산속 방문 자제, 밝은색 긴 소매와 긴 바지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보건소는 해외 방문 후 2주 이내 뎅기열 의심 증상(발열, 두통, 발진 등)이 있는 경우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 확진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검사는 혈액 채취를 통해 진행되며, 검사 희망자는 여행 이력 증빙 서류 등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국고보조사업 선정으로 지역거점 보건소로서 체계적인 감염병 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예산군은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소 기능을 확대하고 ‘찾아가는 건강관리’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화와 의료 인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와 돌봄을 결합한 의료요양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관리와 생활 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동안 보건소는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만성질환 관리 등 기본적인 공공보건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공중보건의 감소와 고령 인구 증가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면서 더 적극적인 지역 중심 건강관리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군은 기존 보건사업에 통합돌봄을 접목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와 방문건강관리, 치매 조기검진, 정신건강 상담 등을 아우르는 통합형 건강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의료요양통합돌봄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주민의 ‘집’을 중심으로 방문 진료와 방문간호, 재활 지원은 물론 식사·청소 등 생활지원, 주거환경 개선,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대상은 장기요양 수급자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퇴원 후 관리가 필요한 환자, 독거노인 등이다. &n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옥천군은 4월부터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방역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된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3~4월 사이 깔따구와 하루살이 등 불쾌 해충이 조기에 출현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옥천군 보건소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천변, 배수로, 정화조 등 주요 서식지를 중심으로 방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4월을 ‘유충 방제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유충구제에 집중해 모기 발생의 근원 차단에 나선다. 유충 단계 방제는 성충 발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방역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방역 취약지에 대한 정기 점검과 맞춤형 방역을 실시하고, 하절기에는 집중 방역 기간을 운영해 해충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 속 방역 수칙과 예방 요령을 홍보해 방역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선제적인 유충 방제와 지속적인 방역 활동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고 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단양군 보건의료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금연을 결심한 주민 누구나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전문 상담과 맞춤형 금연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클리닉에서는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비롯해 개인별 금연 계획 수립, 행동요법 상담, 금연 보조제 제공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참여자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단계별 성공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일정 기간 금연에 성공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단양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흡연은 각종 만성질환과 암의 주요 원인으로, 금연은 가장 효과적인 건강 투자”라며 “금연을 결심했지만 혼자 실천하기 어려운 분들은 금연클리닉의 도움을 받아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연클리닉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단양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043-420-325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와 체험형 걷기 프로그램을 병행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워크온 앱의 ‘강릉여지도 걷기 커뮤니티’에 참여해 7일 동안 총 5만 보 달성을 목표로 걸으면서 ‘기억’이나 ‘예방’처럼 치매 관련 단어가 들어간 물건을 찾아 사진을 촬영해 인증하면 된다. 챌린지 성공자 중 15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29일에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숲 체험 힐링 걷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명 규모로 운영하며,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20일(월)까지 강릉시 치매안심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김유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가 시민들의 건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4월부터 시민들의 치매안심센터 접근성 및 이용률 향상을 위해 구룡포 보건지소를 찾아 치매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인지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발병 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신체적·정서적 상호작용을 통해 지역 주민의 활력 증진, 성취감 고취, 사회성 향상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운동·음악·미술·인지요법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의료 취약지의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육체적·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고, 전문적 관리로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트라우마센터는 최근 재난정신건강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급심화 과정인 ‘마음건강 회복기술훈련(Skills for Psychological Recovery, S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직후 시행하는 심리적 응급처치(PFA) 단계를 넘어, 재난 이후 수주에서 수개월이 지난 아급성기 단계에서 필요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개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예측이 불가능한 복합 재난이 증가함에 따라, 재난경험자의 심리적 회복을 통해 온전한 일상 복귀를 지원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목표로 진행됐다. 포항트라우마센터 테라피룸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재난정신건강 초급과정을 수료한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총 2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적절한 개입 방향과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SPR교육은 재난 경험자가 스스로 상황을 통제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기 효능감’ 회복에 중점을 두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2일 보건사업 담당자와 포항 지역 각 사업장 보건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업장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포항시 보건관리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항시의 건강 통계 및 건강정책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사업장에서의 건강관리 현황 및 개선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건소와 사업장 간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교류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건강증진사업 정책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업장 건강관리 수준 향상과 실질적인 개선을 도모하고,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향후 건강증진사업의 방향성을 보다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오석희 건강관리과장은 “근로자의 건강은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생산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사업장과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