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9일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5년 철산1동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철산1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매년 6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해충과 감염병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차량과 장비를 활용해 방역 취약지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친다. 신 회장은 “이상기온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주요 해충 출몰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건강을 위해 힘쓴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철산1동이 해충과 감염병 걱정 없는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9일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새마을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철산1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판매했으며,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철산1동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현자 부녀회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뜻깊은 나눔 행사에 함께해서 감사하다”며 “모아진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사랑나눔 바자회를 준비한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노력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함께 펼치며,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철산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독거노인 반찬지원사업’을 1차 시작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대상자 20명을 1:1로 매칭해, 월 1회 위원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해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하는 활동이다. 이번 지원은 6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박재언 위원장은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반찬을 전달하고, 동시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확인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이 사업을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광명5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유승환경(대표 서형곤)으로부터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소외계층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서형곤 대표는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탁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상화 위원장은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지역 내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구성을 위해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주민자치회는 지역 현안과 의제를 주민총회 등을 통해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대표적인 자치 조직이다. 총 50명의 위원을 선발하며, 이 중 10명은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지원 자격은 광명1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선발된 위원들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주민총회 개최, 마을 자치계획 수립, 마을축제 개최 등 다양한 자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서류는 광명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숙자 동장은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 재개청 이후 지역 주민 참여를 이끄는 핵심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자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7일 시중에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유통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수거와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수거·검사 대상은 소비자 수요가 높고 국내 시장 점유율이 큰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히알루론산, 복합영양소 등 주요 건강기능식품이다. 수거된 건강기능식품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중금속, 대장균군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며, 검사 결과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만약 부적합 제품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폐기할 계획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철저한 수거·검사로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광명시 일원에서 ‘2025 광명시장애인체육회–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우호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양 도시 장애인체육회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교류 사업으로, 2022년 게이트볼을 시작으로 2023년 파크골프에 이어 올해는 볼링 종목으로 교류전을 치렀다.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관계자 30여 명은 지난 19일 광명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생활체육 교류전(볼링)에 참여하며 양 도시 간 우호를 다졌다. 김포중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광명시와 서귀포시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양 도시 장애인체육회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는 청년 경제 자립 특화 공간인 청춘곳간에서 청년들의 실질적인 재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돈워리 컨설팅’ 참가자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돈워리 컨설팅’은 18세부터 39세 이하의 광명시 거주 또는 활동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재무 상담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과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상담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늘렸다. 올해 상담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단계별로 재무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상담은 1인당 총 3회, 회당 최대 60분 동안 진행된다. 대면, 비대면, 혼합형태로 운영돼 시간적 제약이 있는 청년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문 재무 컨설턴트 2인이 참여해, 청년들의 재무 설계, 부채 관리, 저축 및 투자 계획 수립 등 개별 상황에 맞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재무 전략을 제시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9일 입주민 중심 공동체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자 남양주시 사회주택 ‘위스테이별내’를 방문해 ‘2025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에는 아파트 입주민,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공동체 공간 조성과 주민 주도 운영사례, 의사결정 구조, 관리주체와 입주민 간 협력 방안 등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봤다. ‘위스테이별내’는 입주민이 주체가 되어 주거 환경을 기획·운영하는 사회주택으로, 커뮤니티 시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민 활동과 소모임, 마을 축제 등이 자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참가자들은 커뮤니티 시설을 라운딩하며 주민 참여 프로그램, 재능기부 방식, 마을 축제 기획과 실행 사례 등을 듣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입주자대표회장은 “공동체 운영 방식을 직접 보니 우리 아파트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만드는 활기찬 공동체를 조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재 광명시 마을자치센터장은 “공동체는 공간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9일 자영업지원센터에서 ‘지역공동체 자산화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열고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 내 거래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주체들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관내 병원과 공공기관 등 앵커기관의 필요에 맞춰, 지역기업과 사회적경제 조직이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로컬상품 개발, 단계별 교육, 판로 확대 등 전방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기반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방침이다. 정책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광명시의 순환경제 정책이 경제 위기 속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공동체 자산화는 지역 내 거래를 활성화해 순환경제 구조를 만들고, 지역기업의 판로 확보와 성장을 돕는 상생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