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안시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26 천안 빵지순례 빵빵데이’에 참여할 순례단 450팀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을 알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인원은 천안시민 225팀과 관외 거주자 225팀 등 총 450팀(1,400여 명) 규모다.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하는 만 18세 이상 팀장을 포함해 가족, 친구 등 2~4명으로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순례단에 선정되면 팀별로 총 5만 원 상당의 빵지순례권(2만 5,000원권 2매)을 지급한다. 순례단은 행사 기간 지정된 빵집 2곳을 방문해 이용권을 사용하고, 개인 SNS에 방문 후기를 게시하는 홍보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아울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안 8경, 전통시장, 유량음식문화거리, 천안 맛집 중 1곳 이상을 방문해 후기를 공유하는 추가 미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참여 제과업소를 방문하는 일반 시민에게는 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안시는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천안시에 거주하는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 계층에 따라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원 대상별 지급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족 50만 원, 소득 하위 70% 일반 시민은 15만 원이다. 시는 혼잡을 방지하고 신속한 지급을 위해 신청 기간을 두 차례로 나누어 운영한다. 먼저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족이 대상이다. 이어지는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로,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시민과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1차 신청 기간인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그리고 2차 신청 첫 주인 5월 1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이달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점검하고,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인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진행된다. 전체 복지대상자 6,302가구 중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소득·재산 변동이 확인된 520가구(8.3%)가 이번 조사 대상이다. 시는 국세청, 건강보험, 금융정보(은행, 보험, 증권 등) 부동산(토지, 주택 등) 공시지가 등 68종의 공적 자료를 활용해 소득과 재산 변동을 확인하고 필요시 가정방문 등 현장 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급여 감소나 자격 중지가 예상되는 가구에는 사전 안내와 소명 기회를 제공해 불이익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과 사후관리를 통해 신규 복지서비스 안내와 연계를 병행하여 복지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꼭 필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공주시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무기질 비료 수급 차질과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비료 사용 처방에 따른 적정 시비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업인에게 올바른 비료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토양 건강 증진과 환경 보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여과액비를 활용한 관비 기술을 안내하고,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는 한편 경축순환농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최고품질 예찬벼 재배 기술 교육과 지역 단위 경축순환 협의회에서도 적정 시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5월 29일까지를 집중 홍보 기간으로 운영하며, 토양검정 서비스 확대와 적정 시비 실천 결의 등을 통해 실천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비료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토양검정에 기반한 적정 시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이 스스로 토양 건강을 지키는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집현실에서 지방세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세무, 회계,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부과·징수와 관련된 주요 사항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하는 기구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 ▲이의신청 ▲세무조사 대상 선정 등 지방세 관련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시는 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세는 시민의 소중한 재원이며, 세정에 대한 신뢰는 곧 행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며 “위원회의 균형 있는 시각과 깊이 있는 판단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협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7일 공주시 청년센터와 제민천 일원에서 전국 6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25명을 대상으로 ‘청년친화도시 공주 벤치마킹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2월 공주시가 제2차 청년친화도시로 최종 선정된 이후, 공주시의 정책 운영 비결을 배우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경기도 수원시(수원청소년청년재단), 경기도 광주시, 강원도 춘천시, 충남 아산시, 충북 진천군, 전북 전주시의 청년정책 담당자와 실무자들이 참석해 공주시의 우수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참석자들은 공주시의 청년친화도시 추진 현황을 공유받은 뒤 현장 답사에 참여하며, 공주시만의 특색 있는 청년정책 여건을 직접 확인했다. 또 지역 청년들과 함께 제민천 일원을 걸으며 청년 지역창업가들이 자생적으로 일궈 온 창업·문화 생태계도 둘러봤다. 특히 왕도심 활성화와 청년 주거 안정을 함께 도모한 ‘청년 공유주택’ 모형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주시는 이번 현장 견학을 계기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의 청년정책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공주시는 ‘제6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서 대중선호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의 다양한 축제가 한자리에 모여 홍보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대한민국 축제 엑스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76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기업이 참여해 모두 258개의 홍보관을 운영하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가운데 조직위원회 평가단이 국내 홍보관을 운영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공주시가 대중선호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주시는 ‘사계절 축제가 살아 있는 도시’를 주제로 백제문화제, 군밤축제와 알밤박람회, 공주 페스티벌 등 주요 축제를 소개하고, 대표 관광지와 음식점, 특산물 등 공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석장리, 선사 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오는 5월 2일 개막하는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의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을 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미시는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시민 관심이 높은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어린이집, 요양병원,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총 268개소다.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관리도 병행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가정 내 위험요인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민점검신청제와 안전신문고를 운영해 시민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직접 신고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안전관리 사각지대까지 촘촘히 관리할 계획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집중안전점검은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정책”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구미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시민들의 탄소중립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지구는 녹색대전환(GX)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간에는 탄소중립 온라인 홍보 캠페인을 비롯해 기후위기 사진전, 전국 동시 10분 소등행사, 채식 Day 운영 등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시는 기후변화주간(4.20.~ 4.26.)에 앞서 4월 16일부터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시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사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주간 기간에는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과 관내 기업체에서 ‘기상청 기상기후사진전 수상작’ 40여 점을 전시하는 ‘기후위기 사진전’을 열어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시민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에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불 꺼요! 10분 소등행사’가 전국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중동 정세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이어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미시립산동도서관이 영어 특화 프로그램을 앞세운 체험형 문화 서비스를 확대하며 어린이 영어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섰다. 산동도서관은 2026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난 18일 지역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영어 뮤지컬’ 공연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 주간 슬로건인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힘’에 맞춰 기획됐다. 어린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빨간 모자’ 동화를 영어 대사와 노래로 재구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배우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아이들이 이야기 속 장면에 직접 참여하며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에 그치지 않고 몸으로 익히는 구조를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영어를 부담 없이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도서관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동도서관은 영어 특화 서비스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