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천시는 장기요양수급자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익숙한 가정에서 안정적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천시 재택의료센터는 현재 금빛한의원 1개소가 참여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방문 진료, 한방 치료, 재활치료 등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 상태에 맞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방문 의료서비스가 병행되면서 불필요한 입원 기간을 단축하고 가계 돌봄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택의료센터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빛한의원 또는 사천시보건소 방문보건팀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활 터전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천시, 사천문인협회, 극단 장자번덕은 4월 29일까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내 마음의 삼천포, 박재삼을 그리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내 마음의 삼천포, 박재삼을 그리다'는 2026년 박재삼 문학관 레지던스 사업 '천년의 바람, 청년의 숨결'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학업과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지역 청소년들이 박재삼 시인의 시(詩)에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더하고 삼천포의 아름다운 자연을 엽서 원화로 그려보는 특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총 5회차로 구성되어 5월 9일부터 6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재삼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1~2회차는 '문학' 파트로 지역 문학 작가와 함께 시를 읽고 나만의 문장을 찾아 에세이 쓰기를 진행하고, 3~5회차는 '시각' 파트로 지역 미술 작가와 함께 스케치와 채색 기법을 익혀 문장과 어울리는 삼천포의 풍경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엽서 원화로 그려내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완성된 학
시민행정신문 기자 | 현해탄을 건너온 순백의 선율. ‘라이징 스타’를 넘어 ‘진정한 아티스트’로 2024년 일본에서 온 열여섯 살 소녀. 아즈마 아키는 한 종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약 2년 동안 100여 곡 이상의 무대를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다수의 무대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한국 팬들에게 폭 넓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장르도 다양했다. 미션 또한 만만치 않았다. 매주 녹화 때마다 현해탄을 건너야 했고, 한국어 노래 가사를 익혀야 했다. 매주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강행군 속에서도 한국어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온 그녀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첫 정규 앨범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공감과 울림의 미학, 그 비우고 채운 ‘순정의 도화지’ “그녀의 노래에는 유난히 여백이 많다. 그 빈 공간을 채우는 것은 기교가 아니라,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측은지심(惻隱之心)이다.“ 아키는 간결하고 깨끗한 목소리, 기본이 탄탄한 가창력.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음악성. 마치 순백색의 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6년 감염병 예방 올바른 손씻기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천지역은 손세정제 사용률이 증가했음에도 경남 평균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보다 체계적인 손위생 교육과 실천 유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고위험군인 노인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감염병 예방 통합사업을 확대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경로당 및 노인대학 등을 직접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 ▲전문강사를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 ▲결핵검진 및 예방접종 연계 통합교육 ▲손씻기 체험기(뷰박스)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 ▲지역행사 연계 캠페인 및 홍보관 운영 등이다. 또한, 보건소는 경상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교육기관, 노인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감염 취약시설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성장 기록을 담은 회화 특별전 '마음을 잇는 선, 세상을 여는 색'을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경상남도교육청 제2청사 갤러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경남특수교육원 ‘문화예술 특화 교실 지원 사업’ 회화 분야에 참여한 학생 3인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학생들의 오랜 시간 축적된 노력과 변화, 그리고 예술적 성장을 오롯이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작가들의 이력도 다채롭다. ▲용남중 김도은(2학년) 학생은 2023년부터 자신만의 선과 색으로 감정을 표현해 왔으며, 2025년 경남 발달장애인 특별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창원천광학교 이정환(2학년) 학생은 전국장애청소년미술대전에서 금상과 은상을, ▲김다민(3학년) 학생 역시 같은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도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들의 작품은 화려한 기교보다 더 큰 울림을 선사한다. 서툴지만 진심 어린 선과 자유롭게 펼쳐진 색채 속에는 ‘표현하고 싶은 마음’과 ‘세상과 연결되고 싶은 바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릉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르신 스포츠 강좌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 8,000만 원(국비 9,000만 원 등)을 확보하고. 울릉군체육회 주관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세대공감 울릉 전천후 생활체육 아카데미’는 울릉군의 행정적 지원과 울릉군체육회의 전문적인 운영 역량이 결합된 민관 협력 모델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 번 선정되면 향후 3년간 지속적인 국비 지원이 보장되어, 울릉도 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스포츠 복지 활성화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울릉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집중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관내 공공 체육시설 인프라를 우선으로 제공하고, 사업이 3년 동안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정책적 뒷받침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울릉군의 지원을 바탕으로 실무 운영을 맡은 울릉군체육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신체 특성과 도서 지역의 지리적 환경을 고려하여 3대 핵심 프로그램을 선보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천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다님’을 초청해, 영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역사 자원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다님’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공식 SNS 기자단으로, 전국 각지의 관광지를 현장 취재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는 일반인 기자단이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영천댐 벚꽃 백리길, 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 신성일기념관 등 영천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진행된 다도 체험은 전통 예절과 차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기자단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화랑설화마을과 신성일기념관에서는 영천의 역사와 예술을 함께 느끼며 지역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으며, 경상북도 민간정원 제3호 ‘손안에 솔정원’과 영천공설시장에서는 자연이 주는 여유와 시장의 소박한 일상을 체험했다. 영천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제작된 SNS 콘텐츠를 관광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천의 인지도를 높여 관광객 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7일 영천시청에서 칠곡군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식을 갖고, 지역 간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뜻을 모았다. 이날 영천시 안전재난하천과와 칠곡군 건설과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서로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영천시와 칠곡군은 도내 인접 지자체로, 낙동강·금호강 수계를 중심으로 자연환경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유사 피해가 반복됨에 따라 협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번 품앗이를 계기로 재해예방과 대응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칠곡군과의 협력은 재난 대응 협력체계 강화와 지역 발전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양 지자체 간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품앗이는 지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8일 최무선과학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최무선과학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무선과학꿈잔치는 매년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영천 출신 과학자 최무선을 재조명하고, 생활 속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다양한 과학 체험 부스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영천시가 단독으로 행사를 추진하며 AI·로봇 등 최신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무대 공연과 작가 강연, 캐리커처 등 가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행사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체험 부스는 국립대구과학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운영됐다. 특히, 어린이들은 국립대구과학관의 ‘찾아가는 과학관’을 비롯한 각 기관의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또한 최무선과학관과 연계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댄스·마술 공연, 각종 퍼포먼스 등 다채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안동시지회는 4월 17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한 ‘보훈대상자 행복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고엽제전우회원 30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촬영 전 어르신들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직접 도우며 정성을 다했다. 단장을 마친 회원들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생에서 가장 젊고 당당한 ‘영웅의 미소’를 렌즈 앞에 남겼다. 촬영을 맡은 작가는 어르신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편안한 대화를 유도하며, 국가유공자로서의 위엄과 인자함이 사진 속에 오롯이 담기도록 세심하게 셔터를 눌렀다. 이날 촬영된 사진은 전문 보정 작업을 거쳐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전재섭 회장은 “장수사진은 단순한 촬영을 넘어 회원들의 삶을 예우하고 기록하는 소중한 선물”이라며 “안동시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