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울산시는 2월 19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형일 ㈜에이치이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압기 제조설비 확장 이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전기 수요 및 변압기 시장의 급성장에 맞춰 고용량 변압기(154㎸~400㎸) 권선 제작을 위한 지능형 공장을 신축해, 기업의 체질 개선과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에이치이티는 145억 원을 투입해 길천 2차 일반산단 내 2단지로 확장 이전한다. 기존 1단지에서 사업장을 옮겨 규모를 키우는 방식이다. 신축되는 공장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항온·항습 기능을 완벽히 갖춘 ‘지능형 공장(Smart Factory)’을 도입해 생산 체계를 고도화한다. ㈜에이치이티는 공장 신축을 통해 고품질 제품 생산 역량을 갖춘 국내 최고의 ‘권선 부품 가공 전문 공장’으로 재도약할 계획이다. 아울러 ㈜에이치이티는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해 시설 운영 인력 채용 시 울산 시민을 우선 고용하기로 약속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수출용 포도 신품종‘글로리스타(Glory Star)’의 안정적인 재배 정착과 고품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수출용 포도 신품종 글로리스타 재배 지침서’를 발간했다. ‘글로리스타’는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적색 신품종으로, 아삭하고 청량한 식감과 높은 당도, 비교적 큰 과립이 특징이다. 10월 상순에 수확하는 만생종으로, 고온 조건에서도 착색이 비교적 안정적인 특징을 지녀 기후변화 환경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특히, 씨 없이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붉은색 과일을 선호하는 동남아 수출 시장을 겨냥한 품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재배 지침서는 현장 활용성을 고려한 월별 관리 지침서로 ▲품종 특성 ▲수분 관리 ▲전정ˑ신초 관리 ▲병해충 방제 ▲착색ˑ당도 관리 등‘글로리스타’ 재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재배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품질 편차를 줄일 수 있도록 관리 포인트 중심으로 구성해 초보 농가부터 선도 농가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북도는 오는 9월 3일부터 4일간 구미․포항․경산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의 행사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영상제는 구미․포항․경산의 산업 인프라를 연계해 AI 및 가상융합 산업 관련 콘텐츠와 기술을 소개하는 문화․산업 교류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글로벌 AI 영상 공모전, 3월 16일부터 접수 영상제와 연계한 AI 영상 공모전은 오는 3월 1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시작한다. 공모 분야는 창작·광고·게임·숏폼 등 4개 부문이며,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초·중·고교생부터 대학생, 일반인, 전문 제작사까지 AI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대학생 부문을 신설해 청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수상작은 영상제 기간 중 열리는 공식 시상식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에는 상금과 함께 기업 연계 광고 제작 참여 등 후속 활동 기회가 제공될 계획이다. 해외 협력 및 체험형 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북도는 K-푸드 확산 흐름에 대응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도 농식품유통 분야에 총 3,44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농식품 가공기업 지원, 유통 인프라 확충, 해외 마케팅 및 수출 지원 등을 통해 도내 농식품의 해외 진출 여건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식품과 문화·관광을 연계한 융복합 전략 마련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경북도는 2025년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내외 정상과 각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경북 농식품을 소개하며 품질과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경북 농식품에 대한 해외 인지도 제고와 관심 확대라는 가시적인 효과를 확인했으며,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APEC 회원국을 중심으로 해외 판로 확대와 국제 식품박람회 참가 등을 연계해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경북 식품 세계화 전략 수립 추진 한국 식문화에 대한 해외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경북도는 식품·문화·관광을 연계한 ‘경상북도 식품 세계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북도가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군, 지역 대학 및 기업과 함께 추진 중인 ‘K-U시티’ 프로젝트가 2026년을 기점으로 지방 정주 시대를 선도하는 완성형 모델로 도약하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시·군, 지역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총 363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185억 원 대비 약 두 배 증가한 규모로, 지방 정주 기반 조성에 대한 도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 대학(University)·특화(Unique)·청년(Youth)의 결합 ‘K-U시티’ ‘K-U시티’는 지역 대학(University)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자체가 지역 특화 산업을 고부가가치 브랜드로 육성함으로써 청년이 머물고 싶어 하는 도시(City for Youth)를 조성하는 경북형 차별화 전략이다. 도는 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및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현재 도내 17개 시·군에서 28개 대학, 31개 고교, 110개 기업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옥천군보건소는 당뇨환자의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당뇨환자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당뇨환자는 지속적인 고혈당 상태로 인해 잇몸 염증이나 치주질환 발생 위험이 높으며, 구강 내 문제는 전신 염증 반응을 유발해 혈당 조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처럼 구강 건강과 당뇨 관리는 상호 밀접한 관련이 있어, 예방 중심의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옥천군보건소는 당뇨환자의 구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총 2회 과정으로 구성되어 단계적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연중 사전 예약을 통해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구강보건센터에서 운영된다. 1회차에는 사전 설문조사와 함께 구강검사, 스케일링, 전문가 칫솔질 교육(와타나베법)을 실시하며, 2회차에는 사후 설문조사 후 전문가 칫솔질 교육(와타나베법)과 치면세마를 진행해 지속적인 구강 관리 효과를 높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뇨환자의 구강 관리는 단순한 치아 관리 차원을 넘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치유농업사(2급) 양성과정 교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치유농업사(2급)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비 50%를 지원하며, 2022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5년째이다. 현재까지 9명의 농업인이 지원을 받았으며, 2명이 치유농업사(2급)에 합격했다. 올해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치유농업사(2급) 양성과정 교육의 접수기간은 2월 20일까지로, 직접 e-메일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관내 거주하는 옥천 농업인 합격자 중 성적순으로 3명을 선발해 학비의 50%인 6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여 학습비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비 지원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우희제 과장은 “옥천군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치유농업 기반을 조성해 치유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옥천군은 2026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비를 지원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옥천군에 거주하면서 관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3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지역 청소년의 생활 여건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해당 사업은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 진입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이 사업은 그동안 제도권 학교 재학생 위주로 사업이 운영되면서 학교 밖 청소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한계가 있었다. 취업과 자립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역시 운전면허 취득의 필요성이 크지만, 제도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옥천군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속적인 협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2026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매년 10명 내외의 옥천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옥천군은 2026년 2월 27일까지 군내 건축물 시가표준액에 대한 의견서를 접수한다. 이는 해당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 건축물의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 1월 1일 현재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건축물 시가표준액 열람은 정보통신망 위택스 내 ‘지방세 정보-시가표준액 조회’화면에서 가능하며, 공개된 시가표준액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건축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2월 27일까지 군청 세정과, 읍ˑ면 재무팀ˑ총무팀에 비치된 의견서와 증빙서류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건축물에 대하여 충청북도ˑ행정안전부의 검토ˑ승인을 받은 후 옥천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1일에 시가표준액을 결정ˑ고시한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에 앞서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겠다”며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공정 공평한 과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군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고 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수익 창출형 신규 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신규 사업 발굴 아이디어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가 제안한 22건의 사업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국·도비 확보 예산 사업 발굴 보고회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단순한 공모 사업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군이 주체가 되어 직접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용료, 서비스 제공료, 제조 수익 등 주제와 분야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야구장 연계 수익 공유형 모델인 ‘홈런 베이스’ 프로젝트(기획예산담당관) ▲군유지 내 선하지 구분지상권 설정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자치행정과) ▲공공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발전사업(투자유치과) ▲횡성한우 업사이클링 펫푸드 클러스터 조성(축산과) 등이 제안됐다. 특히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제안한 ‘홈런 베이스’ 프로젝트는 기존의 수동적인 군유지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