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도가 시행 중인 ‘의료비후불제’가 올해 1월 제도 개선 이후 이용 증가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도는 지원한도를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하고, 수술·시술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그 결과, 제도 확대 이후 월평균 신청자는 이전 대비 약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원 기준 완화로 도민들이 다양한 치료 과정에서 제도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의료비후불제 산모 지원’ 분야는 이용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원 건수는 이전 대비 약 7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 대상 정기 안내문자 발송과 산부인과 현장 안내 등 맞춤형 홍보를 강화한 결과로, 임신·출산 전 과정에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확대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도는 간병비 등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 대상을 도내 요양병원으로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도심 속 야외 공간을 활용한 ‘2026년 야외광장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하는 야외광장 운동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야외광장 등 생활권 가까운 공간에서 진행되는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남구보건소는 신체활동 감소 등 생활환경 변화에 대응해 2011년부터 야외광장 운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 참여 인원은 5만 4,315명으로 전년(4만 8,300명) 대비 12.5%가 증가했고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에 매년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운동지도자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 건강체조, 근력과 유연성 강화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별도의 준비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주 5일 정기 운영으로 주민들이 꾸준히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장소는 △울산대공원(동문 다목적운동장) △선암호수공원(관리동 앞 데크) △문수체육공원(호반광장) △달동문화공원(시계탑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30일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후회하지 않는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주제로 웰다잉(Well-Dying)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과 의미를 지키는 웰다잉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보건소 행정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최근 존엄한 죽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다잉 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상담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웰다잉의 의미와 필요성,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의미 있는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웰다잉은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삶의 존엄한 마무리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일부터 한 달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초보 엄마들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육아 공동체 형성을 돕는 엄마 자조모임 ‘맘스터치’를 운영한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건강 상담 및 양육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맘스터치’는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모여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으며 산후 우울감을 예방하고 양육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북구보건소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서로 알아가기’를 통한 육아 경험 공유 및 네트워킹 ▲아기와의 애착 형성을 위한 ‘베이비 전신 마사지 및 요가’ ▲포항북부소방서와 연계한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산후 회복 및 교감 요가’ ▲올바른 성장 발달을 위한 ‘이유식 가이드 및 영양 교육’ 등으로 구성한다. 특히 북부소방서와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주간재활 프로그램의 하나로 센터 등록 회원들과 함께 환호공원 식물원을 방문해 사회적응훈련 ‘세상속으로’를 실시했다. 이번 사회적응훈련은 평소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회원들이 지역사회 내 공공시설을 직접 이용하며 사회성을 높이고 정서적 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원들은 환호공원 식물원 내 조성된 열대·아열대 전시 식물들을 관람하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경관을 감상했다.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혼자 나오기가 걱정될 때가 많았는데 동료들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식물을 매개로 한 야외 활동은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 해소에 매우 효과적이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모기 등 위생해충 방제를 위해 올해 하절기 방역소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보건소는 사업 추진을 위해 이날 대강당에서 울주군 12개 읍면 방역담당자와 방역요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매개체 방역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요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제활동을 펼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모기의 생태와 주요 서식지, 방제방법 등 이론교육을 비롯해 방역 시 안전수칙, 방역장비 사용법 및 실습, 청력보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울주군보건소는 이날 교육에 이어 오는 8일까지 보건소와 읍면 13개 방역기동반을 편성하고, 운영에 필요한 방역장비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둘째 주부터 주거 밀집지역의 하수처리시설(정화조, 오수처리시설 등)을 중심으로 모기 유충구제 집중 방역을 실시해 여름철 모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기후 변화 등으로 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지는 만큼 체계적인 사전 방역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청․장년층 대상으로 바른자세(SNPE) 척추운동 프로그램을 4월 1일 개강하여 6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체력측정·자세분석·통증척도평가 ▲신체활동(척추교정운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 2회 총 24회에 걸쳐 2개반으로 진행된다. 접수 하루만에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SNPE(Self Natural Posture Exercise) 바른자세 척추운동은 100세 시대 현대인들 위한 필수 운동으로 ‘스스로 인체 본연의 자세를 회복한다’는 뜻으로 통증을 느끼는 본인 자신의 의지로 본래의 자세를 회복하여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척추를 바로잡는데 도움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민들이 꾸준한 신체활동 실천을 통해 바른척추건강 유지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배다리도서관에서 열린 교육청 주최 ‘평택시 보건교사 직무연수’에 참석해 관내 초중고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학생건강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 설명회는 매년 공문으로 개별 안내되어 파악이 어려웠던 다양한 보건사업을 한자리에서 총괄 정리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건소와 학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먼저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육과 함께 필수 추가접종 항목을 안내했다. 특히 4~6세 추가 예방접종 4종 백신(DTap 5차, 소아마비 4차, MMR 2차, 일본뇌염 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과 11~12세 추가 예방접종 3종 백신(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 5차 또는 생백신 2차, HPV 1차 / 여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의무교육 대상자인 보건교사 등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평택시 약사회와 함께하는 의약품 오남용 예방 교육을 소개하고, 시 특화사업인 ▲제1형 당뇨병 환자(만 19세 미만) 연속 혈당 측정기 구입비 지원과 함께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부터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2실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정신응급 공공병상’은 자·타해 위험이 큰 정신과적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경찰, 소방,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365일 24시간 즉시 입원 치료가 가능하도록 마련한 평택시민 전용 정신응급 병상이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평택경찰서, 평택·송탄소방서, 정신의료기관(용인정신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병상 1실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정신과적 응급상황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자·타해 위험으로부터 신속하게 시민을 보호하고자 공공병상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 병상 확대로 더 신속한 입원이 이루어져 정신질환자의 적기치료 유도 및 만성화를 방지하고,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평택보건소 조미정 소장은 “정신과적 응급상황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공공병상 확대를 통해 시민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기관, 경찰·소방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정신응급 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상구보건소는 일상 속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위해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사상퐁당걷기 탄소제로 마일리지 챌린지’를 펼친다. 챌린지는 걷기앱 ‘워크온’에 가입해 60일 중 40일 이상 하루 7천보 이상 걷기 미션을 성공할 경우 리유저블 가방과 양말이 포함된 ‘퐁당꾸러미’를 최대 500명에 한해 선물로 제공한다. 또 적립된 도보수에 따라 추가 선물(미니 마사지건, 무선이어폰, 양산)도 준다. 챌린지는 사상구 주민 또는 사상구 소재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워크온 앱에 가입한 후 ‘사상퐁당걷기 탄소제로 마일리지 챌린지’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이외에도 사상구보건소는 챌린지 기간 중 1회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오프라인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챌린지 참여자 중 희망자 3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이정민 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가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