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4일 시립서광교파크스위첸어린이집에서 라면 320개 와 햇반 185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어린이집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돌봄과 상생의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현숙 원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무동은 민 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무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아웃돕기 활동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4일 관내 한일타운주상가 학원 연합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40개입 14박스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라면 기탁은 한일타운주상가의 학원에 다니고 있는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라면’을 기부하며 마련됐다. 기탁물품은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움으로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대 회장은 “원생들과 함께 준비한 라면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원생들이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기탁받은 물품을 소중히 전달드리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정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탁 물품을 소외된 이웃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4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삼보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행업체 변경에 따른 인수인계 사항을 점검하며 원활한 폐기물 수거 체계 정비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가 변경됨에 따라 인수인계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주요 인수인계 사항을 공유하고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사례를 점검하며 폐기물 수거 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대행업체 변경에 따른 인수인계를 철저히 마무리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안정적인 수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은 생활폐기물 수거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새로운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깨끗한 마을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4일 하늘어린이집에서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정성껏 모은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하늘어린이집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고사리 손과 학부모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추설화 하늘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하늘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님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4일 장안경찰서로부터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죽동 등 5개 동의 조손 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에는 수원장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수원장안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수원장안경찰서 학부모폴리스연합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부 물품으로는 케이크 10개, 크리스마스 용품 10개, 이불세트 10세트가 마련됐다. 해당 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장안경찰서 관계자는 “취약계층 조손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한 정신을 갖고 바른 질서 확립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하길 바라며 수원장안경찰서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연말을 맞아 경찰서와 유관 단체에서 지역의 어려운 조손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구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4일 신비어린이집 원아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26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한 것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을 모은 원아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김혜연 신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준비한 활동”이라며 “이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아이들 모두 함께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라면은 정자3동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브릿지경제 이성재 부장의 연계로 지난 22일부터 3일에 걸쳐 대보건설(주) 등 3개 법인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1,680개, 컵라면 600개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기부된 라면은 정자1동 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를 연계한 이성재 브릿지경제 부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기업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업 관계자 여러분과 연계를 맡아주신 브릿지경제 이성재 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자1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민·관 협력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4일 관내 송원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과 햇반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500여 상자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송원교회는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 왔다. 이번 성탄절 기부는 교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조경래 담임목사는 “성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송원교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특히 성탄절을 맞아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녕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축산시책 종합평가는 경남도에서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시책 추진, 예산확보 및 집행, 발전 노력 등 5개 분야 2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창녕군은 ▲한우·양돈 등 축산농가 경영안정 지원 ▲축산 분야 ICT 확산 ▲양봉·곤충산업 등 신성장 산업육성 ▲동물보호 시책 추진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실정에 맞춘 자체 시책 추진과 지속적인 예산 투자를 통해 축산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거둔 성과로,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축산 확산과 동물복지 향상, 친환경 축산 기반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국제 우호도시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대표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창녕군을 공식 방문했다. 대표단은 다나카 료우지 시장과 시의회 의장, 센다이 상공회의소 회장 등 13명의 핵심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일본 측의 요청에 따라 대합일반산업단지 일대와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을 찾아 글로벌 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살피고, 창녕스포츠파크,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를 방문해 선진화된 시설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우호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경제적 결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어 의미를 더했다. 최근 창녕 양파를 시범적으로 사쓰마센다이시에 수출하며 경제 교류의 물꼬를 튼 만큼, 일정 중 진행된 환담에서도 센다이항을 활용한 농산물, 목재 등의 수출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성낙인 군수는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 차원의 교류가 결실을 맺게 되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의 실질적인 상생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과 사쓰마센다이시는 지난 2012년 우호도시협정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