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의 맛과 멋을 담은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인기 인플루언서 ‘슈가토끼’를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구는 19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슈가토끼’라는 활동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다경 씨를 서구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새로운 홍보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짧고 임팩트 있는 숏폼(short-form) 영상 중심의 콘텐츠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서구는 SNS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관광 홍보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다경 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을 보유한 지역 대표 인플루언서로 광주‧전남 지역의 맛집과 축제,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영상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먹방 중심의 맛집 소개 콘텐츠는 조회수 100만 회를 넘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구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홍보모델로 활동했으며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 광주 폴리 둘레길 등 공공 문화 프로젝트 홍보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서구는 앞으로 2년간 ‘슈가토끼’와 협력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광주은행은 19일,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 염규송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억 원을 별도로 출연한다. 해당 출연금을 재원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총 24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하고, 광주광역시 남구는 1년간 4.0%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이며,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2천만 원,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다. 한편, 광주은행은 남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총 2억 5천만 원을 특별출연해 총 82억 6천만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김종훈 부행장은 “이번 특례보증이 경기 둔화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철도 유지관리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는 지난 11일 본사에서 ‘AI 전환 시대 대비 임직원 워크숍’을 열고, 철도 유지보수 분야의 AI 기반 예방정비 체계 도입 가능성과 현장 적용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AI 3대 강국 도약’ 전략과 연계해 공공 교통 분야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유지관리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기술적 대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정부 노동안전 종합대책 교육을 시작으로 ▲AI 전환 신기술 동향 전문가 특강 ▲AI 기반 철도 유지관리 적용 사례 공유 ▲지능형 자율주행 철도차량 검사 로봇 기술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가 특강에서는 차량 고장 데이터를 분석해 사전에 이상 징후를 예측하는 ‘예방정비(Predictive Maintenance)’ 체계 구축 가능성과 함께, 철도 시설물 관리 자동화 및 안전관리 디지털 전환 방향이 구체적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오는 3월부터 영어 독서 프로그램 ‘아이 can do it’, ‘온가족 영어독서탐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보유하고 있는 영어도서 2만7천637권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영어와 독서를 결합한 어학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 can do it’은 말하기·읽기·작문 등 자기주도적 영어 학습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기(3~6월)와 2기(8~12월)로 나눠 기수별 8회씩(매주 토요일) 총 16회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으로, 기수별 1~2학년 15명, 3~4학년 20명씩 총 70명이다. ‘온가족 영어독서탐방’은 6~8세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보호자가 2인1조(기수별 8조(16명))를 이뤄 매주 금요일(총 8회)마다 영어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1기(3~4월)와 2기(9~11월)가 각각 8조씩, 총 16조(32명)를 운영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어린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가족 단위의 건전한 독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이 3월 신학기부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 교육·선도 및 징계,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 분쟁 조정 등을 심의·의결한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심의의 객관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학부모·전문가 등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해 2년 임기로 운영하고 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에서 관내 학부모·전문가 등 49명을 ‘2026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직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학교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공정한 판단 기준 ▲사안 처리 방향 등 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4일 49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학교폭력 사안 심의 체계를 구축한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공정한 심의는 학교 현장의 질서를 바로잡고 구성원 간 신뢰를 회복하는 첫걸음이다”며 “심의의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연수와 현장 소통을 이어가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역 사회의 성별 격차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인 ‘2025 광산구 성인지 통계’ 보고서를 발간했다. 광산구는 기존 ‘여성 통계’를 분석 대상을 남녀 모두로 확대한 ‘성인지 통계’로 전환, 지난해 8월부터 성인지 통계집 제작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광산구는 사회 전반에 대한 성별 인식을 입체적으로 반영한 통계, 전문 정책 기초 자료를 풍부하게 확보하기 위해 기존 6개 부문 86개 지표를 11개 부문 258개 지표로 3배 이상 분석 범위를 확대했다. 광산구의 첫 ‘성인지 통계’ 보고서는 연구용역으로 수집‧분석한 인구, 가족, 보육, 교육, 경제활동, 건강 및 복지, 정치 및 사회 참여, 안전 등 여러 분야의 통계 데이터를 포괄하고 있다. 특히, 이주민이 증가하는 광산구의 지역 특수성을 반영해 ‘다문화(이주배경)‧외국인 가구’를 ‘성인지 통계’ 특화 지표로 개발한 것은 전국 자치구 최초다. 이와 관련, 광산구 다문화 가구 수는 2024년 기준 3,869개 가구, 가구원 수는 1만 1,160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주민 주도형 자치분권 정책인 ‘동(洞) 미래발전계획’을 한층 더 고도화한다. 지난해 실행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동별 미래 청사진의 실행력을 높이면서, 주민 스스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시도가 마을 경계를 넘어 확장하도록 연계 모델 발굴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동 미래발전계획’은 자치구에 머문 자치분권을 동, 마을로 확대해 생활 자치를 구현하는 정책이다. 지난 2024년 1호 결재로 시작돼 2년간 21개 동에서 주민 스스로 지역 여건과 과제를 진단해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고, 마련한 청사진을 사업으로 실행하는 과정을 거쳤다. 광산구는 3년 차에 접어든 ‘동 미래발전계획’의 핵심 방향을 주체적 주민 참여 확대, 지속가능성 확보로 설정, 동 단위 생활 자치의 내실을 높인다. 21개 동에서 총 35개 사업을 중심으로, 중장기 비전을 완성하기 위한 다음 단계를 밟는다. 송정1동은 지난해 주민 숙의로 마련한 주민 공동체 공간 ‘송정다락’ 구상을 본격 실행한다. 공간 조성과 더불어 마을 소통 · 문화 거점 활용 전략을 구체화해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가 임산부 직장인들에게 편안하고 든든한 근무환경을 제공, 가족친화적 일터를 만들기 위해 ‘임산부 맞춤형 직장생활 패키지’를 지원한다.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광주지역 거주 임산부가 근무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2026년 임산부 직장생활 패키지 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 지원 인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70명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패키지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직장생활패키지’는 ▲임산부 전용 의자 무료 대여 ▲임산부 맞춤형 직장생활 꾸러미 제공 ▲출산 및 육아휴직 관련 공인노무사 컨설팅 등 세 가지 서비스로 알차게 구성됐다. 지난해와 다르게 직장생활 꾸러미는 지난해 이용자들이 제안한 의견에 따라 일부 품목을 변경했다. ‘임산부 전용 의자’는 일반 사무용 의자가 아닌 임산부의 신체적 변화를 세심하게 고려해 제작됐다. 등판 각도 조절이 자유롭고, 접이식 발 받침대가 있어 다리 부종 방지에 효과적이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별도의 휴게실이 없는 사업장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는 각종 재해·재난과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민안전보험’을 오는 2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 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며, 타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보장항목에 ‘성폭력범죄 피해 보상금(100만원)’ 항목을 추가해 성폭력 피해자의 경제적 일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보장항목은 기존 13종에서 14종으로 늘었다. 기존 보장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1000만원) ▲자연재해 사망(2000만원) ▲자연재해 후유장해(1000만원 한도) ▲화재 · 폭발 · 붕괴 상해사망(2000만원) ▲화재·폭발·붕괴 후유장해(1000만원 한도)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2000만원) ▲대중교통이용 중 후유장애(2000만원 한도) ▲익사사고 사망(200만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000만원 한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000만원 한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남구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3개 초등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구역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19일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보행자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교통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위험 구간에 안전시설을 강화해 보행 중심의 통학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구역 조성 사업이 추진되는 장소는 진월 초등학교와 방림 초등학교, 월산 초등학교 주변 3곳이다. 이곳에는 방범용 CCTV와 비상벨 등이 설치되며, 조성 공사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남구는 CCTV 설치를 위한 현장 조사를 비롯해 한국전력에서 관리하는 학교 주변 전신주 이용 가능 여부 검토와 광주광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 등을 포함한 실시설계 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방법용 CCTV와 비상벨 설치 등 조성 공사는 오는 6월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밖에 현재 남구 관내에는 학교와 하천, 도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