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산법' 제28조제1항에 따라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8개 시군 축산부서 주관으로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 6,845호(허가 5,903, 등록 942)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점검은 허가 농가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등록 농가는 필요 시 점검하되, 돼지 사육업·가금 관련 사육업·가축거래상인·염소 사육업은 전수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독·방역시설 설치 등 허가·등록 기준 충족 여부 ▲적정 사육기준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허가·등록 관련 위반사항 등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점검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 이행 여부 등 사후관리 실태와 함께, 대규모(100마리 이상) 염소 사육 등록·미등록 농가 사육형태, 시설현황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은 “가축질병 발생 위험과 축산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농가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기상이변으로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비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한 주민대피 토의훈련을 2월 26일 도·시군 재난상황실에서 영상회의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00ha 이상 규모의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주민대피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산불 대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산불방지센터와 사회재난과가 공동 주관하며, 도내 18개 시군 산림·재난부서와 소방본부, 강원경찰청 등이 참여한다. 산불 발생 시 부서·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하고 공조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주민대피 체계를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순간 최대풍속 27.6m의 초고속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즉시대피(산불 도달 5시간 이내) ▲사전대피(5~8시간) ▲대피준비(8시간 이후) 등 단계별 구역을 설정해 진행한다. 참가 기관들은 비상연락망, 주민대피 경로카드, 이동수단 확보, 취약계층 보호대책, 대피소 지정 현황, 재난정보 발송체계 등 주민대피 체계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윤승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해빙기를 대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급경사지, 옹벽·사면, 건설현장 등 해빙기 위험시설 1만 4,61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현장 중심으로 추진되며, 해빙기 위험시설의 붕괴·전도·낙석 등 위험 요인 발생 여부를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 주민이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점검을 요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본격 운영한다. 해빙기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 또는 행정복지센터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신고하면, 담당자가 점검 대상 여부를 판단한 뒤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임현식 자연재난과장은 “봄철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 변형과 낙석·붕괴 등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도민들께서도 생활 주변 시설을 한 번 더 살펴보고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24일 오후 3시 30분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강릉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기 위원 위촉과 함께 ‘강릉시 지속가능발전지표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의 수립·변경, 이행상황 점검, 성과 평가 및 정책 개선사항에 대한 자문·심의를 수행하는 기구로, 강릉시 지속가능발전 정책 전반의 방향성과 실행력을 종합적으로 점검·조정하는 핵심 협의체이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김홍규 강릉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11명과 사회·경제·환경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촉직 19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시는 지난 2024년 8월 '강릉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25~2044년) 및 추진계획(2025~2029년)'을 확정하고, 이에 따라 17개 목표, 45개 세부전략, 118개 세부지표를 설정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러한 추진체계를 바탕으로 그간의 정책 이행 상황을 종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병오년 새해'2026 강릉 건금마을 용물달기'행사가 강릉건금마을 용물달기 보존회 주관으로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30분, 임경당 우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릉건금마을 용물달기는 정월대보름 전날 마을 주민들이 짚으로 수신(水神)인 용의 형상을 만들어 제를 올리는 공동체 의례로,‘용이 물을 달고 온다’는 뜻을 담고 있어 우물이 마르지 않고 물이 풍성하게 솟기를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이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용왕신에게 물의 풍요를 기원하는‘용천제’를 봉행한 후 용물달기, 마당놀이, 대동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최근후 보존회장은 “행사 장소인 임경당은 조선 중종 때 강릉 12향현 중 한 사람인 김열(金說)의 고택”이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건금마을 용물달기는 강릉만의 전통 공동체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민속 행사”라며,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농촌관광 활성화와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농어촌민박 환경개선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총 9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업소당 총사업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5개소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민박 내․외부 공간 리모델링(도배, 창호, 장판 교체 등) ▲민박 영업에 필요한 사항(간판, 실외 조경 등)을 지원한다. 다만,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물품(냉장고, 세탁기 등) 구매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주의 실거주 공간이나 신고되지 않은 시설 또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민박 신고필증을 교부받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뒤, 공고일 기준 해당 민박에서 1년 이상 실거주하며 민박을 운영 중인 사업자이다. 신청 기간은 25일부터 오는 3월 16일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강릉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란 또는 강릉시보건소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는 강릉시보건소 위생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현장실사를 통해 기본 자격을 확인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봄철 산불방지 대책으로 산림 인접 30m 이내에 위치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272세대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림과 인접한 주택에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 및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조치로, 강릉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동부지사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시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화목보일러 설치 현황(설치 연도, 위치, 연통 구조 등) ▲화목 보일러 이용·관리 실태(공간 관리 적정, 타르·그을음 과다 축적 여부, 전기 안전 상태 등)를 점검한다. 특히 화목보일러로 발생하는 주요 화재 원인인 재처리 방법에 대한 현장 계도 및 시정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수칙과 산불 예방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최준광 산림과장은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대부분 재처리 미흡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재는 반드시 배부한 재처리 용기에 보관하여 물을 뿌려 불씨를 없애고, 가연물과 충분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산불 취약 요인에 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가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달의 추천 여행지’ 3월 테마를 '장면 속을 걷다! K-콘텐츠, 세 가지 이야기'로 선정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릉의 대표 K-콘텐츠 촬영지 3곳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3월 추천 여행지는 드라마와 음악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 강릉의 바다와 일상을 ‘세 가지 이야기’로 풀어내며, 관광객이 단순히 촬영지를 바라보는 것을 넘어 작품 속 장면을 직접 걷고, 머무르고, 기록하는 여행을 제안한다. 드라마와 음악이 만난 강릉, 3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주문진 방사제 ‘도깨비’ 촬영지 ▲소돌방파제 ‘더 글로리’ 촬영지 ▲주문진 버스정류장 ‘BTS 뮤직비디오’ 촬영지 총 3곳이다. 주문진 방사제는 드라마 ‘도깨비’ 속 감성적인 해변 풍경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대표 명소로, 강릉 바다의 서정적인 이미지를 상징한다. 소돌방파제는‘더 글로리’를 통해 강렬한 장면의 배경이 되며, 거친 파도와 방파제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으로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주문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군민과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정보시스템(BIS, Bus Information System) 구축을 완료하고, 실시간 버스운행 정보 제공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BIS 구축으로 이용자는 버스 위치, 노선 및 운행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전 대기시간을 줄이고, 버스 운행정보 접근성을 높여 교통약자와 외지 방문객의 이동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고성군 버스정보시스템’을 검색하거나, 고성군 BIS 누리집에 접속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은 군민의 일상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에게도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고성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문화소외지역 및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도내 우수 문화예술 단체의 창작 및 공연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문학·연극·음악·전통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단체를 대상으로 무대 설치비, 출연자 인건비, 홍보비, 진행 경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및 오지마을 등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과 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여, 소규모 공연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군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단체는 2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서 3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 단체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한 사업 수행이 가능한 단체여야 한다. 접수된 단체는 공정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