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시는 4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단위의 중장기 농촌공간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관계 공무원과 시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 공무원, 농촌공간 분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아산시 농촌공간의 미래 비전과 공간 구조 분석 결과, 생활권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농촌마을 보호체계 구축 △농촌다움 보전 및 지역 활력 제고 △유휴시설 활용 방안 및 생활서비스 향상 △농촌다움 보전 등 주요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아산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 아산시 농촌공간정책심의회 심의와 농림축산식품부 협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까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공청회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아산시 농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3일 송곡신일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한 하우스홀드와 복지대상 아동·청소년 가구 지원을 위한 '행복치킨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염치읍 내 복지대상 아동·청소년 가구가 밀집해 있는 송곡3리(송곡신일아파트)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특화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상반기 시범사업을 통해 총 22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단위 치킨 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하우스홀드는 '행복치킨데이' 지정 사용처로 참여해 △쿠폰 사용 관리 △운영 조건 협의 △정산 협조 △개인정보 보호 및 사진 활용 협조 등 사업 운영 전반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 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상반기 운영 성과를 분석 뒤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강명구 단장은 “이번 사업은 먹거리 지원을 넘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정서지원 사업”이라며 “지역 상가와의 협력을 통해 기금의 체감도를 높이고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복지대상 가구가 한 지역에 밀집해 있는 특성을 반영해 시범적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성군 결성농요보존회는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결성농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결성농요의 전통을 계승하고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지신밟기는 풍물패가 마을과 가정을 돌며 지신(地神)을 달래고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대표 풍습으로, 공동체의 화합과 한 해의 안녕을 비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결성면 문화재보호회에서 준비한 고사를 시작으로 풍물 장단에 맞춰 결성동헌과 결성면 행정복지센터 일대를 행진하며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덕담을 나누고 장단에 맞춰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은 전통문화가 생활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장면이었다. 최광돈 결성농요보존회 회장은 “지신밟기는 우리 조상들의 공동체 정신과 삶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결성농요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을 통해 지역의 자긍심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통행사가 지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성군은 2026년 지방보조사업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홍성군 지방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청 28개 부서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방보조금 업무 흐름 및 감사 사례 ▲보조금 부정수급 유형과 관리 방안 ▲보탬e 시스템을 활용한 지방보조사업 정산 절차 및 공시 제도 등을 중심으로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반영한 실무 위주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강화에 따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관리 방안과 검증 절차를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실제 감사 사례를 공유해 실무자들이 유사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김태옥 기획감사담당관은 “지방보조금은 체계적인 운영과 철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이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방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갈산면 행정복지센터가 청사 신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9일부터 신청사(갈산로 104)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신청사는 1층 민원실과 주민상담실, 2층 다목적실·주민자치회 사무실·주민 프로그램 활동실 등으로 구성됐다. 행정 기능과 주민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청사는 1974년 준공돼 건물 노후화로 인한 균열과 협소한 주차 공간 등으로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갈산면은 이번 신청사 이전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사 건립은 2022년부터 논의된 갈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2년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세부설계를 진행했으며, 2024년에는 설계 내용을 바탕으로 갈산면 복합 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를 추진해 이번 신청사 이전으로 이어졌다. 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3월 17일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청식에서는 주민들에게 신청사 시설과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 갈산면의 새로운 행정 공간 출발을 알릴 계획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성군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와 낙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일 관내 급경사지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동안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확인하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보완대책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탈면 균열·침하·세굴 상태 확인, 낙석 발생 우려 여부 점검, 낙석방지시설과 배수시설 등 구조물 이상 유무 확인 등이다. 특히 급경사지 재해위험도 평가 결과 D등급 대상지는 붕괴 위험지역으로 지정 관리되는 곳으로, 군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필요 시 응급조치와 보강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본미 안전관리과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낙석과 붕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 점검과 예방이 중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체계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 동안 급경사지, 축대, 옹벽 등 취약시설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홍성농업대학 제21기 수료생을 배출하고 제22기 신입생을 맞이하며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에 나섰다. 홍성군은 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도 홍성농업대학 제21기 수료 및 제2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대학 수료생과 입학생, 내외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21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제22기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제21기 수료생들은 1년 동안 이론과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을 통해 작목별 재배기술과 스마트농업, 농산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강화해 왔다. 또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전문 농업인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육생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제22기 신입생들은 앞으로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며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인력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성군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오는 9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 플랫폼에서 온라인 주민 투표를 진행한다. 부서·직원·국민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는 국민생각함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뒤 본인 인증을 거쳐 ‘생각모음’ 메뉴에서 ‘홍성군 적극행정’을 검색하면 가능하며, 제시된 10개 우수사례 가운데 3건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 대상으로는 ▲지역 먹거리를 세계 무대로 확장하는 글로벌 관광 콘텐츠 모델 구축 ▲발로 뛰며 23년 묵은 지적불부합지 문제 해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 지원 ▲소외 없는 민생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 등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가 포함됐다. 이번 온라인 주민 투표 결과는 전체 평가의 30%가 반영되며, 나머지 70%는 실무진 심사 결과를 합산해 본선에 진출할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이후 2차 대면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적으로 5건 내외의 우수 사례가 결정될 예정이다. 김태옥 기획감사담당관은 “적극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성군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신청을 받아 총 20가구를 선정하고, 자격 심사를 거쳐 6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홍성군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군비 100% 재원으로 총 3천만 원을 투입해 신혼부부의 주거자금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신혼부부다. 연령은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이며,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부부뿐만 아니라 공고일 기준 3개월 이내 혼인을 앞둔 예비부부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주택 구입자금 또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에서 연 최대 150만 원까지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주택 요건은 무주택자를 원칙으로 하며, 전세대출의 경우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한다. 다만 주택 매입의 경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육상에서 김을 양식 재배할 수 있는 기술 2건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온 상승, 중금속 오염, 미세플라스틱 유입 등 기후 변화와 해양 환경 변화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김을 생산할 수 있는 배양 기술 1건과 대량 배양 장치 1건을 특허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변화하는 기후·환경의 영향으로 해양 환경에 의존해 생산되는 고품질 김 재배량이 줄어들 우려가 커짐에 따라 육상양식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김 육상양식 관련 기술 개발 및 광온성 품종 연구를 추진해 왔다. 이번 기술 개발 및 연구로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김 종자를 인위적으로 유도해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종자 배양 방식 기술과 김 종자를 김발 없이 성장도를 높일 수 있는 대량 배양 장치를 각각 특허 등록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발명은 일반적인 김 양식에서 사용하는 패각사상체의 배양과 채묘 없이 김 종자를 배양해 엽체로 성장시켜 수확하는 모든 과정을 육상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양식법으로, 바다가 아닌 육상에서의 김 양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