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2일 통영서울병원과 치매등록관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치매 환자 및 보호자 등록·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치매안심센터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해 병원 진료 과정에서 치매로 진단됐으나,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환자와 보호자를 조기에 연계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의료기관은 치매로 진단된 환자와 보호자에게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고, 대상자가 동의할 경우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연계된 환자 및 보호자를 등록·관리하며 ▲조호물품·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인지강화 프로그램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 등록 및 인식표 발급 ▲가족 및 보호자 지원 프로그램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 협약 의료기관(4개소)과의 치매등록관리사업을 추진해 온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관리 기반을 보다 견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이번 협약은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료 과정에서 확인되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치매안심센터에 원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디지털미디어 로그아웃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통영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SNS, 인터넷 게임 등 디지털 미디어 사용 시간이 증가하는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다양한 대안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관내 4~6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디지털미디어 사용 점검 및 자기 진단 ▲미디어 사용 조절을 위한 교육활동 ▲신체·정서 회복을 돕는 체험형 활동 ▲또래와의 소통 및 자기 이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방적인 사용 제한이 아닌, 청소년 스스로 미디어 사용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이 재미있어서 좋았고, 스마트폰 사용을 균형 있게 할 수 있게 됐다. 다음에는 밖에서 뛰어노는 활동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지원을 위해 전문적 심리상담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청소년교육을 실시하
시민행정신문 기자 | 통영시는 임산부와 예비부모의 초보육아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 안 정적인 태교 지원을 위해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통영시보건소에서'임신·육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신·육아교실은 임신기 건강관리부터 출산 준비, 신생아 돌봄, 부모 정서 지원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초보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와 정서적 안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꿈지락 오감 태교교실 ▲행복한 부모되기 출산준비교실 ▲힐링 태교 교실 등 3개 과정, 총 8회로 진행되며, 회차별 25명 내외로 가족 중심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도모를 위해 임산부와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과정은 무료이며, 신청은 방문(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및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짱구베개 만들기(3월) △플라워테라피-꽃바구니 만들기(4월) △초보가족을 위한 모유 및 분유수유 교실(5월) △기저귀 파우치 만들기(6월) △영재태교 및 신생아 케어(7월) △우드테라피-감성도마 만들기(9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2일 2청사 회의실에서 2026년 양성평등지원사업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 결정을 위한 통영시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추진 적격 여부와 지원 규모를 심의·의결했다.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권익 증진을 위한 ‘2026년 통영시양성평등지원사업’ 신청자 모집을 위해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통영시 새마을부녀회 등 5개 단체가 총 4,957만원(보조금 3,497만원, 자부담 1,460만원)의 보조금을 신청했다. 이날 심의회에서 신청 단체들은 사업 취지 및 계획, 지원금액 등을 설명하고 위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다. 심의 위원들은 사업 필요성, 기대효과, 양성평등 실현 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5개 신청 단체 모두를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선정된 단체들은 통영시 전역에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시는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윤인국 부시장은 “올해 양성평등지원사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제시 안전보안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귀경객 증가와 겨울철 화재·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고현시장에서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수칙 준수 △전기·가스 화재 예방 △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되며, 국민 주도형 안전사고 예방 문화 구축을 위하여 안전신문고 홍보도 병행했다. 안전보안관은 안전문화 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매월 생활 속 위험 요소 신고, 안전신문고 사용, 안전 점검 등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 조상천 시민안전과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출발 전 차량 점검, 장시간 운전 시 충분한 휴식, 전열기구 사용 후 전 차단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한 '교류분석(TA) 기반 부모–자녀 관계향상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청소년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를 돌아보는 ‘마음 성장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이고그램 검사 해석 △애착과 인생각본 이해 △라켓감정 탐색 △부모–자녀 역할 바꾸기 대화 연습등이 진행됐다. 소규모 집단 운영으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검사 결과와 강의 내용을 개인의 특성과 연결해 해석하는 방식이 높은 몰입과 만족으로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자녀와 대화가 잘 통하지 않았던 이유를 이해하게 됐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집중하게 됐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거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사춘기 시기의 부모–자녀 관계는 갈등이 잦지만, 동시에 관계를 성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연습의 장이 됐고, 앞으로도 가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제시가 경남도내 최초로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경로당 주5일 공동급식을 본격 시행하며 지역사회 어르신 돌봄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시는 2026년 2월 2일부터 관내 291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5일 급식을 전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최초의 전면 시행 사례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선도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본 사업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가 수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주 5일 급식을 희망한 291개소 경로당에는 취사 전담인력 1명과 급식도우미 2명을 배치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급식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취사 전담인력인 ‘경로당 시니어 영양 매니저’는 식품위생교육과 안전교육을 사전에 이수한 뒤 각 경로당에 배치됐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지는 한편, 경로당 내 안부 확인과 정서적 교류까지 수행하며 지역 돌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시니어 영양 매니저로 참여한 강OO어르신(만76세)은 “경로당에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하동 전통시장에 따뜻한 나눔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는 지난 12일 하동읍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440만 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하동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재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시장 곳곳을 돌며 물품을 선정했다.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구매한 제수용품과 생필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마련됐다. 전통시장에서의 소비를 통해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는 한편,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하동빛드림본부는 2022년 설 명절부터 5년 연속 명절 장보기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영재 본부장은 “매년 이어온 이 행사가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하동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 온기를 더하기 위해 2월 12일~13일 이틀간 하동공설시장과 진교공설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둔화와 잇단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전통시장에서 우선 구매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군은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 자금이 다시 골목 상권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장보기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첫날인 12일 오전 10시에는 하동공설시장 일대에서 장보기가 이뤄졌다.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도의원, 경찰서, 소방서, 지역 금융기관, 하동빛드림본부 등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 사회단체가 참여해 시장 골목을 누비며 각종 설 성수품을 구매했다. 이튿날인 13일 오전 11시에는 진교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가 이어졌다. 진교 면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면의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해 점포를 일일이 둘러보며 지역 농수산물을 장만했다. 두 행사 모두 별도의 공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하동군이 ‘2026년 설 연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설 연휴 동안 군청 및 읍면별 산불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감시 인력을 산불 취약지역(공동묘지, 등산로 등)에 중점 배치하고,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등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 태세를 구축한다. 특히 산림재난방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1차 위반 시 50만 원 ▲2차 위반 시 100만 원 ▲3차 위반 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엄중히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에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하여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산림과 직원, 산불방지 인력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군민들에게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에는 귀성객과 성묘객의 방문으로 산불위험도가 증가한다. 철저한 사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