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미추홀구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미추홀구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여러 숙원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어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건강하고 안전한 삶의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감염병 대응 24시간 체계를 유지하며, 주안역 남광장 경관 개선과 도시바람길 숲 조성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방범용 CCTV 확대와 침수 방지 시설 정비 등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보장하겠습니다. 둘째, 도시기반 시설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습니다. 원도심 재개발, 공영주차장 조성, 전통시장 현대화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상생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으로 워킹맘과 워킹대디를 지원하겠습니다. 전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존경하는 부평구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어려운 상황에도 힘차게 일상을 지키면서 구정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큰 부평을 완성하고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자 힘차게 출발한 민선 8기가 어느덧 반환점을 지나 3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와 직원들은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사항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취임 이후 차근차근 준비해 온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지난 연말 획득했으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뉴빌리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140억 원의 사업비로 부개1동과 일신동 일원에 편의·기반 시설 설치와 주택 정비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많은 유동 인구에 비해 좁은 보도 등으로 불편했던 부평문화로는 보도 확장과 전주 철거 등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원도심의 활력을 회복하고자 했고, 부평구청 건너편 굴포천 공영주차장에 공공문화공간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존경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모든 일이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해 보궐선거를 통해 저에게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시고, 민선10대 군정운영을 추진함에 있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군정운영의 동반자인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는 강화군수로 취임하며 ‘소통과 통합’이라는 군정 철학 아래, 모두가 하나된 강화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지난 해 10.17일 취임 후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여러분이 겪고 계신 현안과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북한 대남방송 소음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전격 시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음창 설치 지원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존경하는 17만 구민 여러분 ! 900여 중구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지금의 어려움을 벗어나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얻길 바랍니다. 2024년 한해 우리는 강력한 ‘원팀’이었습니다. 어떠한 난관 앞에서도 중구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구민과 공직자가 머리를 맞대 지혜와 힘을 모으며, 다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균형발전, 민생,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크고 작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방치됐던 영종 제3유보지는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됐고, 대한항공 항공정비센터와 인천국제공항의 첨단복합항공단지는 2024년 착공되어 경제·산업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또, 도원동·율목동이 정비구역 후보지로 선정됐고, 사업성 확보를 위한 용역이 시행되는 등 원도심 지역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토대를 다졌습니다. 민생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먼저 구민 안전 차원에서 빈집 실태조사와 정비로 안전사고를 예방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께서는 어떤 소망을 품고 계신가요?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와 우리 인천시의회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시민분들의 삶이 더 나아지고, 인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 것이야말로 저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지난해는 우리 모두에게 쉽지만은 않은 해였습니다만, 국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에 제물포구·검단구·영종구를 신설하는 행정체제 개편 확정, 인천고등법원 유치 등 인천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는 등 우리 인천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천시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과 희망의 새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안전한 도시, 포용적 복지, 발전하는 경제 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과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려운 시기임에도 희망찬 기대감을 가지고 모든 일이 지혜롭게 잘 풀리며 뜻하시는 바가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민선8기 시장에 취임한 이후 저의 꿈은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뿐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진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300만 인천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우리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인천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로 성장하도록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무척 힘들고 어려운 1년이었습니다. 정치는 혼란을 거듭했고, 나라 안팎으로는 경제적 어려움을 맞았습니다. 그로 인한 민생의 고통도 컸습니다. 특히,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적 위기에서도 우리 인천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1만 8천여 공직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많은 변화와 성장을 이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년사에 앞서,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비통한 마음과 함께 깊은 슬픔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희생자 유족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충격 속에 있는 국민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참사를 통해 우리는 일상의 소중함과 안전한 사회의 필요성을 다시금 절실히 깨닫게 됐습니다. 신속한 사고 수습은 물론, 앞으로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51만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지혜와 생명력을 상징하는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푸른 뱀의 해’로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뱀을 끈질긴 생명력과 다산을 상징하며 소망을 이뤄주는 존재로 여겼다고 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뱀의 상징처럼, 여러분 한분 한분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고 가정에는 행복과 평안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민선8기 ‘언제나 구민곁에, 남동의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취임한지도 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존경하는 43만 연수구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먼저 무안국제공항의 비극적인 여객기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서민경제는 얼어붙었고 설상가상, 혼란스러운 국가 상황으로 우리 국민의 불안감은 커지고 나라의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이러한 위기와 혼돈의 상황 속에서도 주민의 삶을 돌보는 우리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은 한시도 멈춰 있지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연수구민 여러분! 이렇게 쉼 없이 달려온 우리 연수구가 2025년! 인천을 대표하는 미래 도시로 거듭나 개청 30주년을 맞이합니다. 1995년! 인천광역시 남구에서 분구되며 21만명으로 개청한 우리 연수구는 2007년, 광할한 바다와 갯벌을 메워 송도동을 분동했고 2016년, 구민 모두가 힘을 모아 송도 10공구와 11-1공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63만 서구민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에도 지혜와 혁신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복이 넘치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예측 불허의 시대에 ‘뱀(Snake)’처럼 섬세한 (Sense) 감각이 필요하다는 뜻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는 올해의 영문 키워드를 ‘SNAKE SENSE’로 정했습니다. 뱀처럼 날카로운 감각으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자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뱀은 호불호가 많은 생물입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는 뱀은 불사, 재생, 영생의 상징이며, 다산과 풍요, 재물, 지혜 등 긍정적인 이미지가 많습니다. 지난해 여름 서구에서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큰 전기차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성금과 후원 물품을 보내주셨고,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분들은 화재 진압과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지역주민의 재난을 내 가족 일처럼 여겨 긴급 복구에 최선을 다한 서구 전 공직자들은 물론 구민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까지 더해져 어려운 재난 상황을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계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양구의회 의장 신정숙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최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충격을 함께 나누며, 이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그 가족들께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큰 슬픔과 충격을 주었지만, 고통 속에서도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유족들이 힘을 내어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5년 을사년은 새로운 시작과 지혜로운 변혁을 의미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일들이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에 계양구는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중 살기 좋은 도시 3위로 선정되는 쾌거는 우리 계양구가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이며, 무엇보다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입니다. 계양구의회는 지난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