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주택 임차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청일 기준 울주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18세부터 39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원 이내에서 최장 2년간 지원한다.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은 보증금 2억원 이하의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월세 지원은 보증금 1억원 이하이면서 월세 8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 대상이다. 소득 요건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며, 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61만6천원 이하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주택은 울주군 관내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거용 주택이어야 한다. 지원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울주군 청년정책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신청 시 관련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울주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요건 서류 심사, 유사 사업 중복 여부 등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울산시는 2월 12일 오후 2시 제조 인공지능 기반 미래형공장 현장 확인을 위해 현대자동차㈜ 전기차 신공장 현장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흐름 속에서 첨단 전기차 생산시설과 지능형(스마트) 제조 체계(시스템)를 직접 확인하고, 투자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는 울산시 실·국·본부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울산이브이(EV)공장 차체공장 생산라인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공정관리, 자동화·지능화된 생산체계(시스템) 운영 현황을 살펴본다. 이날 시설 관람에 앞서 울산이브이(EV)공장 차체공장에서는 공장 건설사업 추진사항 및 공장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브리핑)이 이뤄지며, 행정 지원 성과도 공유한다. 이어 차체공장 시설 관람(투어)을 실시한 후,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조성된 신축 기숙사를 방문해 주요 편의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시는 지난 2024년 9월 산업통상부의 에이아이공장(AI팩토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소프트웨어정의공장(SDF)* 기반 인공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025년 울산시 부서 종합성과평가 최우수 부서에 ‘복지정책과’가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부서 종합성과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1개), 우수(2개), 장려(6개) 부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33개 부서의 712개 성과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목표달성도, 중요도·난이도 평가, 부서핵심사업 선정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먼저 최우수 부서에는 복지정책과가 선정됐다. 복지정책과는 전국 최초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부서에는 안전정책관, 기업현장지원과가 선정됐다. 안전정책관은 재난·사고 대응 체계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해 시민 안전 체감도를 높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이행 점검·개선과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기업현장지원과는 기업 현장 전담 지원체계를 통해 투자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산업 현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6년 설 연휴 상수도 급수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통해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기간 동안 본부와 각 사업소에 ‘급수상황실’을 설치하고, 10개 부·소 60여 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상황실은 주간(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며, 야간에는 당직 근무자가 업무를 인계받아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이에 앞서 본부는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32일간 정수장·가압장·배수지 등 주요 시설물 176곳과 노후 관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18개 반 57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관로 누수 여부, 시설 정상 가동 상태, 정수 약품 확보 현황, 사업장 안전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긴급 누수 사고 등에 대비해 관내 46개 긴급복구 협력업체와의 비상 연락 체계를 재정비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가 설 연휴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과 귀성객을 위해 시 전역의 문화·관광·체육시설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설맞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주요 시설의 휴관 일정을 조정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문화예술회관, 기증 소장품 전시 진행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6일부터 18일까지 제1·2·상설전시장에서 기증 소장품 88점을 소개하는 상설전이 마련된다. 설날 당일에는 오후 2시부터 관람객을 맞는다. 박물관 3곳 정상 운영…연휴 다음 날 일괄 휴관 울산박물관과 암각화박물관, 대곡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며, 연휴 종료 다음 날인 2월 19일에는 일괄 휴관한다. 다만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같은 기간 휴관한다. 울산박물관에서는 설맞이 문화행사 ‘붉은 말의 해! 설날 한마당’이 열려 사진촬영구역(포토존)과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1·2층과 야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를 대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가 설 연휴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귀성·귀경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는 ‘2026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교통안전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중교통 증편, 교통 혼잡 완화, 안전관리 강화 등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설 당일인 17일에는 울산역을 경유하는 리무진버스 5개 노선(5001~5005번)을 대상으로 자정 이후 도착 승객 편의를 위해 2회(오전 0시 30분, 오전 0시 55분) 추가 운행한다. 시외·고속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 연계 4개 노선(134·713·725·1713번)도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각 노선별로 막차 시간을 20~30분 연장 운행한다. 고속열차(KTX·SRT)는 평시 대비 증편해 광역 교통 수송 능력을 확대하고, 농수산물·제례용품 등 성수품 수송 화물차에 대해서는 도심 통행 제한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시내버스는 연휴 기간 이용객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15일부터 18일까지 일부 노선은 감차 운행한다. 전체 187개 노선 94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울산에 뿌리를 둔 에너지 물류 기업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주)가 울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울산시는 2월 1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유재형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액체화물 저장시설 제4탱크터미널 신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에너지·화학 산업 수요 급증에 대응해 울산항의 액체화물 저장 기반(인프라)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주)는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총 920억 원을 투입, 약 9만 7,000㎘ 규모의 탱크 10기와 부대시설을 신설한다. 올해 3월 착공해 내년 9월 준공 후 같은 해 말 상업 가동에 들어간다. 특히 최신 안전·환경 기준을 적극 반영해 터미널 운영 기반(인프라)을 대폭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주)가 온산국가산단에서 추진하는 네 번째 투자로 기존 터미널 운영 기반 위에 추가 시설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항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북구는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어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북구는 올해 '청년과 함께 희망을 만드는 행복한 도시'를 비전으로,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63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면접정장대여 등 일드림 패키지 지원사업, 청년 창업공간 지원, 평생학습 야간과정 운영, 청년정신건강교육, 청년층을 위한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등 청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의 생애주기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오래 정주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보다 많은 청년이 정책 형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청년 공모사업 참여 등 청년친화정책을 지속해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 청년정책위원회는 당연직 공무원과 북구의회 의원, 청년정책 전문가, 북구 활동 청년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 청년정책 자문 및 심의 등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북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북구는 지난해 129건의 주민제안을 접수해 70건, 12억6천만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했다. 주요 예산 반영 사업으로는 육교 아래 등 방범용 cctv 설치(1억원), 대리공원 내 맨발산책길 조성(1억원) 등이 있다. 북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주민자치위원,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이 같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한 사업들이 지역사회에 가져온 변화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가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북구는 11일 구청장실에서 울산테크노파크와 2026년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은 모두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창업기업 육성, 미래 자동차 부품전환 지원 등 3개 분야 8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특허·인증 획득 ▲연구개발 컨설팅 ▲해외판로 개척 및 수출지원 ▲스타 비즈니스센터 운영 ▲창업기업 성장 지원 ▲미래자동차 부품전환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북구는 지금까지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매출 증대, 고용 확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전년 대비 매출액 13.1%, 수출액 14.1% 증가를 기록했다. 또 공정개선 효과로 2억1천100만원의 비용을 절감했으며, 6.4% 고용인원 증가, 40건의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실적을 거뒀다. 아울러 해외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베트남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참여기업 중 2개 기업이 현지 기업과 20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