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관람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대표 과학문화시설로서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연간회원제’를 본격 운영한다. 국립대구과학관 연간회원권 소지자는 발급일로부터 1년간 국립대구과학관 상설전시관 및 꿈나무과학관을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기획전, 천체투영관, 4D영상관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회원 유효기간 동안 무료 주차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가족 가입 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연간회원 가입비는 연령에 상관없이 1인당 3만 원이나, 3인 이상 가족 가입 시 3인째 구성원부터는 1인당 1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따라서 4인 가족 가입 시 총 10만 원으로 온 가족이 1년 내내 과학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기관 연계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대구아쿠아리움 일일입장권 35% 할인 △네이처파크 일일입장권 40% 할인 △대구 이월드 연간회원권 35% 할인 및 자유이용권·83타워 전망대 이용권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전시 프로그램 '월간범어'의 일환으로 이미란 작가의 개인전 ‘구름이 되나봐’로, 오는 5월 4일부터 31일까지 대구아트웨이 기획전시실 1에서 선보인다. 대구아트웨이는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월간범어’를 통해 동시대 작가들의 작업 세계를 월별로 조명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월간범어’는 작가 개개인의 작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연속 기획으로,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예술과 관람객 간의 접점을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에 소개되는 이미란 작가는 물, 구름, 하늘과 같은 자연의 이미지를 출발점으로 삼아 인간 존재와 삶의 본질에 대한 사유를 회화적으로 풀어낸다. 이미란의 작업은 특정 풍경의 재현에 머무르지 않는다. 화면 위에 반복되는 물결의 흐름과 옅은 색층, 부유하듯 떠 있는 구름의 형상은 하나의 장면이 아니라 존재가 생성되고 흩어지는 과정 자체를 드러낸다. 물과 구름은 일정한 형태로 고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변형되며 이는 곧 인간 존재 역시 하나의 고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국내 대표 청년 음악가 육성 프로그램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올해 여정을 함께할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지휘는 성시연, 협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함께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개최하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2018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대표 청년 오케스트라 육성 프로그램으로, 1998년생부터 2009년생 사이의 국내외 음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순한 연주 경험을 넘어 전문 음악가로 도약하기 위한 실전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특히 클래식 전용 홀인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및 협연자와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및 국내외 오케스트라 현직 단원으로 구성된 패컬티로부터 집중 교육과 오케스트라 훈련을 받으며 8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공연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본 프로젝트에는 김선욱, 이승원, 윌슨 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도슨트 활동을 희망하는 25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기본과정)’을 운영하고, 2026년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의 기능과 도슨트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시 해설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관람객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전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술관을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닌 관람객의 경험과 소통이 이뤄지는 공공 문화교육 공간으로 인식하고, 작품과 관람객을 연결하는 문화적 매개자로서 도슨트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총 5강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해석, 관람객 소통 전략, 해설 구성 방법 등 도슨트 활동에 필요한 기초 내용을 다룬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미술관 누리집에서 지정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60일간 재난·안전사고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시설과 안전 등급 C등급 이하의 취약시설 17곳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점검 대상에는 하수·폐기물 처리시설, 체육시설, 교량 등 주요 기반 시설이 포함된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드론을 포함한 각종 점검 장비를 적극 활용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후속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강매하거나 특정 업체와의 계약을 유도하는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 3일부터 4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사례는 전국적으로 총 34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칭범들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교묘히 파고들었다. 이들은 각 시·도 소방본부 소속 공무원을 자처하며, “소방법이 개정되어 리튬이온 전지 전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됐다”거나 “지금 설치하지 않으면 막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식의 공포 마케팅으로 접근했다. 또한,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감언이설로 고가의 장비 구매를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 수법은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다. 사칭범들은 정교하게 위조된 소방본부 명의의 허위 공문을 발송하거나 가짜 공무원증과 명함을 제시하며 피해자들을 안심시켰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기관 명의의 구매·계약을 빙자한 연락을 받을 경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을 오는 5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결핵 인식 제고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내 노인복지관 6개소를 선정해 해당 시설 이용 어르신 약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어르신의 이해도를 고려해 쉽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핵 주요 증상 ▲전파 경로 ▲치료 방법 ▲잠복결핵 검사 및 치료 ▲예방 수칙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 저하로 결핵에 취약한 만큼 기침,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등 주요 증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기 검진의 필요성을 안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대구시는 결핵 예방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강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결핵 예방 교육 강사 양성 과정(보건소 결핵 전담인력)’을 수료한 13명의 강사가 경로당 및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 이용시설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이들을 대상으로 4월 24일 심화교육을 실시해 교육의 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조세정의 실현과 공공일자리 창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라는 1석 3조의 정책 효과를 거두기 위해 오는 5월 6일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실태조사원’을 구·군별로 모집한다. 체납관리단은 기간제근로자를 활용해 체납자의 주소지 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생활 실태와 납부 능력을 파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구시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납부와 정리 보류를 통해 세 부담을 완화하고, 복지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병행해 촘촘한 세무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징수 효율을 높이고,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납 유형을 세분화해 대상자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총 90명 규모로 전화상담조사원 및 현장방문조사원 분야로 나눠 선발한다. 만 18세 이상으로 책임감이 투철하고 계약 기간 중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화상담조사원은 전화 상담을 비롯해 실태조사표 작성과 각종 통계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현장방문조사원은 방문 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해 4월부터 10월까지 대구시 관내 노후 공동주택 8개 단지, 5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컨설팅’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노후 공동주택 전기설비에 대한 정밀진단을 통해 에너지 손실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017년부터 에너지 절감 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관내 공동주택 165개 단지, 9만 2천여 세대가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단지별 전력량 측정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 방안 도출에 중점을 둔다. 특히 특·고압 전기설비 전반을 점검해 부적합 설비에 대한 구체적인 교체 방안을 제시하고, 노후 차단기나 배선 노후화로 인한 감전·화재 등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에너지 효율 개선과 화재 예방을 아우르는 선제적 행정 서비스로, 단지별 맞춤형 점검과 자문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관리자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2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4월 22~24일)’ 개최에 맞춰 엑스코 전시와 연계한 펙스코(FXCO)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패션 팝업스토어’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열린 ‘지역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간담회’에서 제기된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엑스코 전시와의 연계가 펙스코 활성화의 핵심”이라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 엑스코 인근에 위치한 펙스코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전시 관람객을 유입하고, 이를 지역 패션산업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행사는 대구시와 계명대학교 RISE사업단(패션마케팅학과),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대구테크노파크 등 산·학·연이 함께 참여해 풍성하게 구성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 소재 기반의 데이그린, 해피요기즈 등 지역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지속가능 패션브랜드 기획전’ ▲대학생과 신진 작가들이 폐청바지를 활용해 소품으로 재창작한 ‘크리에이터 업사이클링 제품·디자인 전시’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펙스코 몰 광장에 설치된 그린라운지에서는 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