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비지정 고분군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합천군 비지정 고분군 정밀지표조사 사업 ·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재혁 부군수를 비롯해 박민좌 경제문화국장, 자문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비지정 고분군의 학술조사 및 복원 · 정비 · 활용 등의 향후 추진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합천군에는 이번 조사를 통해 57개소의 삼국시대 가야 고분군이 확인됐으며, 이중 옥전 고분군(세계유산, 사적)과 삼가 고분군(사적)만 지정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나머지 55개소는 비지정 유산으로 남아있다. 이들 비지정 고분군은 도굴, 임도개설, 묘지조성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훼손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체계적인 현황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합천군은 비지정 고분군의 체계적인 정비 · 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경상남도의 가야문화유산 조사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2024~2046년에 걸쳐 관내 비지정 고분군 정밀지표조사를 추진했다. 조사결과 개별 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월 23일, 24일 경남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9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에는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과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및 출전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대회에 합천군은 게이트볼, 탁구, 파크골프 등 총 15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승패를 떠나 장애를 극복하고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합천군민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합천군의 명예를 드높여준 선수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영광1, 더불어민주당)은 4월 30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의 상수도 보급률과 수도요금 문제를 지적하며, 도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물 복지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 상수도 보급률은 98%인 반면 전남은 94% 수준에 머물러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의 평균 수도요금은 톤당 874원으로 전국 평균과 도 지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더 불리한 여건에 놓인 도민들이 오히려 더 비싼 물값을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서와 산간 지역이 많고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적 특성으로 상수도 공급 비용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부담이 더 비싼 요금과 불안정한 급수로 이어진다면 이는 단순한 지역 특성이 아니라 생존권의 불평등 문제”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몇 가구 안 사는데 수도를 넣어야 하느냐’는 경제 논리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물은 상품이 아니라 도민의 기본 권리”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도서·산간 및 상수도 미보급지역 중심의 광역상수도 직접 공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도의회가 임야에서 매실ㆍ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농업경영체로 등록할 수 없어 각종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정부에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도의회는 4월 30일, 제3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이 대표 발의한 ‘임야에 매실ㆍ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에 대한 농업경영체 등록 허용 및 공익직불제 적용 촉구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건의문은 임야에 매실ㆍ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공익직불제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 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건의문에서 “임야에 매실ㆍ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은 농업을 경영함에도 농지 또는 임산물이라는 조건을 충족할 수 없어 사실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1960~1970년대를 거치며 정부가 치산녹화정책과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산지에 유실수 재배를 권장하면서 밤, 감, 호두 등과 함께 매실 재배가 확대됐다”며 “정부 정책에 따라 임야에 매실ㆍ단감을 재배해 왔음에도 밤ㆍ호두, 떫은 감 등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7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과 아동 권리 증진 및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남시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에 대한 통합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이후 간담회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의 안전 확보를 위한 모니터링 및 자원 연계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사례관리 협력 ▲지역주민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사업 추진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혜성),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환) 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복지관이 보유한 사례관리 기능과 지역자원을 활용해 아동과 가족에 대한 지원이 현장에서 이루어질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하남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한 ‘어린이 대축전’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026년 4월 29일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내 공공형 어린이집 8개소가 함께 참여하여 마련된 자리로 학부모와 교직원, 영유아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 활동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하남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열린어린이집 원장 정상원)은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2026. 4. 30.에 대동 북카페에서 공립유치원 부장교사 간 협력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유치원 현장 중심의 소통과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립유치원 부장단 네트워크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협의회는 공립유치원 부장교사를 중심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자율과제 추진 현황 및 성과 나눔 ▲유·초 이음교육 내실화 방안 ▲부장교사의 역할 재정립 및 업무 효율화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치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천 과제를 함께 모색하며, 협력적 문제 해결과 현장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공립유치원 부장단 네트워크는 유치원 간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현안 대응 경험을 공유하는 협의 기반으로서, 현장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위 유치원별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공립유치원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수진 교육장은 “앞으로도 공립유치원 부장단 네트워크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영양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학생 중심 영양교육 강화를 위해 30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6년 개념기반 탐구학습을 적용한 영양 수업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단순한 강의 중심 연수가 아니라 현장 교사의 수업을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수업나눔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 영양수업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도내 영양교사 및 영양사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수업나눔 콘서트는 △2026년 영양·식생활교육 지원계획 안내 △개념기반 탐구학습을 적용한 영양수업 설계 강의 △현장 적용 수업 시연 △질의 및 토의 등으로 운영됐다. 특히 삼례동초등학교 정민수 수석교사의 ‘개념기반 탐구학습으로 디자인하는 영양수업’ 특강과 전주화정초등학교 노시형 영양교사의 ‘내가 먹은 음식, 나를 만든다’ 수업 시연이 마련돼 이론과 실천을 연결하는 현장 중심 연수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날 연수에서는 3년간 개념기반 탐구학습을 적용한 영양수업 나눔을 실시한 영양교사 20명의 수업자료를 모아서 제작한 ‘영탐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공동기술사업화 R&D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인공지능(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은 HU공사가 화성국민체육센터에 2025년 구축하여 시범 운영 중인 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의 기술력과 공공 안전 기여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HU공사가 현재 운영 중인 AI 안전관리 시스템은 수영장 이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거나 이상 행동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알림을 전송해 근무자가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기존 육안 감시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조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안전관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R&D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 상용화와 공공분야 적용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며, HU공사는 관련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의 기술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고도화 사업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수영장 내 안전 대응 체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관광수요 증가와 교통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기존 H51번·H52번 공영버스 노선을 활용한 궁평관광지 연계 운행을 오는 5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확대는 궁평관광로 개통과 화성 황금해안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것으로, 기존 생활권 중심의 공영버스 노선을 관광지 연계형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H51·H52 노선은 전곡항차고지를 기점으로 궁평관광로를 경유해 화성서해마루유스호스텔까지 연장 운행되며, 두 노선을 교차 순환형으로 운영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서부권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궁평관광지 연계 노선 확대는 서부권 관광 활성화와 시민 이동권 보장을 함께 고려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 변화에 맞춘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영버스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