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부여군 일원에서 전국 농촌지도공무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마토전문지도연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토마토전문지도연구회는 전국 단위 토마토 전문 농촌지도공무원들의 학습모임으로, 이번 연구회는 지역별 토마토 재배 문제 해결 사례 공유와 현장 중심 기술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지역별 토마토 컨설팅 사례 발표’를 통해 각 지역에서 발생한 재배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공유했으며, 이어 대추방울토마토 및 완숙토마토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해 운영 사례와 재배기술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견학을 했다. 또한 충남도립대학교와 연계해 ‘지역 스마트팜 농업 확산을 위한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 워크숍’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스마트농업 발전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았다. 둘째 날에는 엽채류 순수 분무경 수경재배 농가를 방문해 최신 재배 기술을 견학하고, 부여 세도 방울토마토 유채꽃 축제장을 둘러보며 지역 농업과 관광이 연계된 우수사례를 공유한 뒤 연구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연구회에 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여군이 회계 및 계약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지방계약분야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7일오후 2시 부여군 여성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각 부서의 공사 계약담당자와 기술직 공사 감독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부여군은 그동안 일부 담당자들이 전문지식 부족과 감사에 대한 부담감으로 소극적인 업무처리를 하는 사례가 있어,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감사사례로 본 지방계약제도 해설’을 주제로 협상에 의한 계약, 용역 사업능력평가, 공법심의 등 실제 업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2부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주관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여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여군은 2026년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하나로, 정암리 와요지·백제기와문화관을 거점으로 한 체류형 국가유산 관광 프로그램 3종을 4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사업의 브랜드명은 ‘와당탕!’으로, 백제 기와를 뜻하는 한자 ‘瓦當(와당)’에 생동감 있는 의성어를 더해, 백제 기와문화의 매력을 쉽고 생생하게 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부여군은 올해 사업을 계기로 정암리 와요지를‘둘러보고 끝나는 장소’가 아니라 ‘머물며 경험하는 국가유산 여행지’로 확장해, 부여만의 국가유산 관광 브랜드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대상 1박 2일 체험 여행 ‘와당탕! 백제여행’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느린 탐방 프로그램 ‘와당탕! 느린여행단’ ▲관내 청소년·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유산 보호 활동 ‘정암리 수호대’ 등 세 가지다. 대표 프로그램인 ‘와당탕! 백제여행’은 지역 숙박과 연계한 1박 2일 및 2박 3일 일정으로 구성되며, 부여에서의 실질적인 체류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와당탕! 느린여행단’은 그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대문구는 가재울8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기부채납 방식으로 조성된 구립 해담어린이집(수색로4나길 11)이 최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남가좌1동 DMC가재울아이파크 단지 내에 위치한 이 어린이집은 공동주택 밀집 지역의 보육 수요를 충족할 입지적 장점을 지니고 있다. 구는 개원에 앞서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안전 쿠션과 보육실 교구장을 설치하고 창호, 조리실 가구, 화장실 세면대를 교체했다. 이처럼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시설을 어린이집에 맞도록 전면 정비했으며 현재 정원 35명 중 26명이 등록돼 있다. 해담어린이집은 보육 제공을 넘어 ‘부모·교사·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구현’을 운영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부모 참여 활동과 부모교육 프로그램, 교사 전문성 향상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대문구 지원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급식 제공’과 ‘실내 공기 질 관리’에도 힘쓴다. 이성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천군은 서천군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11일 장항읍 송림동화 입구 앞마당에서 지역 청년업체와 예비창업자가 참여한 ‘서천 청년 팝업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송림 숲과 송림 갯벌 등 서천의 대표 관광지와 인접한 야외 공간에서 열려 관광객들의 자연스러운 방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 노란 파라솔 아래 마련된 플리마켓에는 청년 셀러들이 수공예품, 지역 농산물, 모시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관광지와 연계한 야외 플리마켓 방식은 참여 청년들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방문객들에게는 지역의 특색이 담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청년주도형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고 있으며, 서천군은 연내 3회를 추가 운영해 청년 창업 활성화와 관광 연계 콘텐츠 확장에 힘쓸 계획이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관광지와 연계한 청년 플리마켓은 지역경제와 청년 창업을 함께 활성화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서천만의 청년 콘텐츠를 만들어 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스마트농업 아카데미’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3월 12일 개강해 4월 23일 수료를 목표로 총 14회차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청년농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현장학습은 11~12회차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25명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발효식품 체험공간 ‘내일의 식탁’을 방문했다. 교육생들은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창업가 4명으로부터 창업 과정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나주 배 과실주 양조장 운영, 김치 국물 스낵 개발, 도심 와이너리 운영, 장아찌 창업 등 분야별 혁신 사례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서천 특산품의 상품화와 유통 전략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교육생의 90% 이상이 승계농인 점을 고려해 경영권 이양과 절세 전략 등 승계 교육을 사전에 운영했다. 또한 생성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마서면 남전리 농가 포장에서 맥문동 수확기를 맞아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시범사업 참여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맥문동 수확 기계화 장비 시연과 재배 성공 사례 공유, 향후 재배단지 확대·보급 방안 설명 등 현장 중심의 기술 교류가 이뤄졌다. 서천군은 지난 2024년 맥문동 재배단지 육성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11ha 규모의 재배단지를 구축했다. 그동안 군은 맥문동 종묘 보급을 비롯해 관수시설 설치, 생력화 장비 지원 등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대표 재배 농업인의 소득을 분석한 결과, 10a(300평)당 경영비를 제외한 소득이 1415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지에서도 배수가 원활한 토양이라면 맥문동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소득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김도형 소장은 “맥문동이 경쟁력 있는 지역 특화작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도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께서도 서천 맥문동의 명성을 높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6일 오후 2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1차 기획회의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해 대형화·복잡화되는 재난 양상에 발맞추어 실전 같은 훈련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군 관련부서와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임무와 준비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특히 태풍 내습 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시나리오를 집중 분석했다. 올해 서천군 안전한국훈련은 극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오는 5월 20일 실시될 예정이다. 본 훈련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전신주 전도와 서천 국민체육센터 대형 화재, 그리고 장항읍 시가지 침수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설정해 실전 대응력을 평가한다. 특히, 화재 대피 중 발생할 수 있는 인파 밀집 압착 사고와 도로 유실에 따른 구조 차량 진입 차단 등 돌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천군은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치매집중검진 대상자를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치매집중검진 대상은 75세 진입자(1951년생)와 75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군은 홍보문 우편 발송과 유선 안내를 통해 검진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서천군치매안심센터 또는 관할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치매선별검사(CIST)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에는 추가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치매로 최종 진단받은 경우에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실종예방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영미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중증으로의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며 “조기검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천군은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되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제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5월 15일까지 3주간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모든 제품’으로 확대해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에 동일한 규제를 적용하는 데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담배 범위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확대하고,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또한 합성니코틴 전자담배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소매인 지정 의무를 부여했으며, 담배 제품에 대한 경고 그림과 문구 표시도 의무화했다. 개정법 시행에 따라 금연구역에서는 담배의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담배 제품 사용이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천군은 법 시행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주관으로 주·야간 병행 단속을 실시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해 전자담배를 포함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