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선암사와 승보종찰 송광사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원통전’과 ‘응진당’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30일 밝혔다. ◆ 정조의 기도와 순조의 친필이 남은 ‘선암사 원통전’ 선암사 원통전은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신 전각으로, 조선 후기 왕실의 번영과 순조 임금의 탄생을 기원했던 대표적인 ‘왕실 원당(願堂)’이다. 1824년 왕실의 후원으로 중창된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에 정면 1칸을 돌출시킨 ‘丁(정)자형’ 평면 구조를 갖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불전과 차별화된 왕실 제향 공간만의 고유한 특징이다. 1788년 후사가 없던 정조대왕이 선암사 고승 눌암 대사에게 100일 기도를 부탁해 순조를 얻게 됐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순조가 6세 때 직접 쓴 ‘대복전(大福殿)’, ‘인(人)’, ‘천(天)’ 현판을 하사하여, 왕실 관련 사찰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 ◆ 조선 중기 건축미의 정수 ‘송광사 응진당’ 송광사 응진당은 석가여래와 16나한을 봉안한 불전으로, 조선 중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안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6 충남술 TOP 10’에 지역 전통주 4개 제품이 최종 선정되며 도내 대표 전통주 생산지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도내 32개 양조장에서 출품한 42개 제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제품을 선정했다. 이번 품평회에서 천안시는 7개 업체가 출품해 4개 업체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제품은 △농업회사법인 ㈜우쥬라익썸의 탁주 ‘색조작주 흰 01’ △㈜두레양조의 과실주 ‘두레앙샤인머스킷와인’ △㈜랩투보틀의 증류주 ‘배로피어팩트 르네상스’ △㈜목천도가의 증류주 ‘파동’이다. ‘색조작주 흰 01’은 천안 쌀과 국산 밀 누룩으로 빚어 깊고 묵직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두레앙샤인머스킷와인’은 샤인머스킷 고유의 상큼한 산미와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증류주 부문의 ‘배로피어팩트 르네상스’는 배 발효 원액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미가 돋보이며, ‘파동’은 황금빛 색감과 풍성한 향으로 전통주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정 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30일 당진시청에서 ‘2026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역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활성화 및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지역협력위원회에는 충청남도교육청,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청, 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산업기반 정주형 인력 유지 체계 구축 방안 ▲산학 맞춤형 채용연계 교육과정 운영 방안 ▲중도입국·다문화 학생 대상 진로·취업교육 운영 방안 ▲당진형 전공불일치 오작교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 특히 지역 산업 분야의 인력수요와 신산업 전망, 인력 수급 현황 등을 분석하여 직업계고 졸업생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체·지자체·유관기관 간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우수 인재의 지역기업 취업과 정주를 지원하고, 지역 산업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진군은 4월 30일 치매보듬마을 후정1리와 삼율1리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진경찰서에서 직접 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교통사고 주요 발생 원인 및 예방수칙 ▲보행 시 안전수칙 ▲치매환자의 길 찾기 어려움과 실종 예방을 위한 보호자 역할 등이 포함됐다. 특히,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돌발 행동과 방향 감각 상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호자와 이웃 주민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보듬마을 주민은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보행 습관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된 주민참여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치매보듬마을을 중심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28일 어린이집 등 급식시설 조리원 대상으로 영양 품질 향상을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저염·저당 식단’을 주제로, 아이들의 기호도를 고려한 건강 조리법 시연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레시피 습득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조리 과정 참관과 시식을 통해 급식 적용 방안과 배식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센터는 교육 내용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후기 이벤트’를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메뉴를 급식에 적용하고 인증한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함으로써 현장 적용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신정 센터장은“저염·저당 식습관은 유아·아동기에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급식 안전과 영양 수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조리종사자는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급식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작은 위생관리와 식습관 지도가 아이들의 평생 건강으로 이어지는 만큼,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 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진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3,971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 ․ 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받아 결정 ․ 공시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2.04% 상승했으며, 이는 표준주택가격 상승 및 동해중부선 개통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 각종 부동산 개발사업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 울진군청 재무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의 경우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검토해 관련 절차에 따라 오는 6월 26일 조정 공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하는 아파트, 연립, 다세대 등 공동주택 9,819호에 대해서도 4월 3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울진군은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장례식장 2개소와 다회용기 사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례식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 다회용기 사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장례식장은 울진군 의료원과 의료법인 동제의료재단 오차드 요양병원으로, 관내 장례식장 전반에 다회용기 사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 ▲기업체, 공공기관의 1회용 상조물품 제공 금지 홍보 ▲상주·조문객의 다회용기 사용 안내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관내 장례식장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약 386톤으로 추산되며 대부분이 일회용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다회용기로 전환할 경우 약 772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장례식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장례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진군은 오는 5월 5일 제104주년 어린이날을 맞아‘제27회 울진군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왕피천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더불어 후포 마리나항 일대에서‘제8회 후포면 어린이날 대잔치’가 함께 열려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려한 식전행사와 기념식으로 축제의 문 열어 행사는 오전 10시,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2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려 어린이날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할 예정이다. 오감 만족! 공연ㆍ체험ㆍ먹거리 마당‘풍성’ 이번 축제는 행사장 전반을 테마별 체험 공간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 공연마당: 어린이 댄스팀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 인형극, OX퀴즈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 운영 • 체험마당: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천연염색, 리본ㆍ풍선아트, 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진군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유가 급등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민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의 총 규모는 7,307억 원으로, 지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7,227억 원) 대비 80억 원(1.1%) 증액된 규모이다. 군은 최근 대외적 불확실성 증대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정부 추경의 기조에 발맞춰 군민의 삶과 직결된 에너지 물가 안정을 이번 추경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70억 5천만 원 ▶어업경영비(유류비) 긴급 지원 5억 6천만 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은 울진군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각종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감시키고자 신속하게 예산을 편성했다”며“의회 의결 즉시 예산이 민생회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신속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28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에서‘2026년 원자력 수소산업 진흥협의회’및‘울진 원자력 대용량 수소 생산 활성화 구축전략 수립 전문가그룹 위원회’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열린 진흥협의회는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산업육성을 위해 정책 발굴 및 제안 등을 하기 위한 협의체로 삼성물산, GS건설 등 32개의 회원사가 참여 중이다. 이번 1차 총회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6년 진흥협의회 운영계획 및 회장사 선임안을 심의했다. 특히, 기존 생산·인프라·산업육성 3개 분과에서 정책 및 제도 발굴 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제도 분과를 추가해 4개 분과로 확대 개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전문가그룹 위원회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조속한 기반 구축과 원전 활용 청정수소 생산의 경제성 확보를 위해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싱크탱크로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운영계획을 논의하고 분과별 연구 과제에 대한 역할 분담과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생산의 경제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