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미시는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시민 관심이 높은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어린이집, 요양병원,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총 268개소다.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관리도 병행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가정 내 위험요인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민점검신청제와 안전신문고를 운영해 시민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직접 신고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안전관리 사각지대까지 촘촘히 관리할 계획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집중안전점검은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정책”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구미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시민들의 탄소중립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지구는 녹색대전환(GX)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간에는 탄소중립 온라인 홍보 캠페인을 비롯해 기후위기 사진전, 전국 동시 10분 소등행사, 채식 Day 운영 등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시는 기후변화주간(4.20.~ 4.26.)에 앞서 4월 16일부터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시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사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주간 기간에는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과 관내 기업체에서 ‘기상청 기상기후사진전 수상작’ 40여 점을 전시하는 ‘기후위기 사진전’을 열어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시민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에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불 꺼요! 10분 소등행사’가 전국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중동 정세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이어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미시립산동도서관이 영어 특화 프로그램을 앞세운 체험형 문화 서비스를 확대하며 어린이 영어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섰다. 산동도서관은 2026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난 18일 지역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영어 뮤지컬’ 공연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 주간 슬로건인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힘’에 맞춰 기획됐다. 어린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빨간 모자’ 동화를 영어 대사와 노래로 재구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배우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아이들이 이야기 속 장면에 직접 참여하며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에 그치지 않고 몸으로 익히는 구조를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영어를 부담 없이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도서관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동도서관은 영어 특화 서비스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미시와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박정희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고, 그 속에 담긴 시대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4월 20일 부터 9월 30일까지 박정희 대통령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박정희 대통령의 인물사진 흔적이 담긴 소장물인‘역사의 기록’△6-70년대 대한민국의 조국 근대화 사회상 사진인‘공간의 기억’△박정희 대통령 생가·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등 박정희 대통령 명소에서 찍은‘일상의 사진’등 3개 주제로 나누어 진행된다. 접수는 제공된 QR코드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 공모전의 입상작들은 11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9돌 문화행사와 연계한 기념 사진전에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전은 현대사의 큰 발자취를 남긴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시민들의 시선으로 재기록하는 뜻깊은 기회” 라며, “전국의 많은 국민이 참여하여 대통령의 비전과 구미의 역사가 담긴 소중한 사진들이 다시 빛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구미시가 관외 대학(원)생의 통학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통비 지원 방식을 대폭 손질했다. 실비 정산을 폐지하고 연 최대 20만원 정액 지원으로 전환하는 한편, 증빙 절차를 간소화해 청년 체감도를 높인 것이 핵심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관외 대학으로 통학하는 지역 청년들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실제 사용액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영수증 제출 등 절차가 번거롭고, 교통수단에 따라 지원 편차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편으로 지원 방식은 연 최대 20만원 정액 지급으로 바뀌었다. 교통수단도 기존 철도 이용자 중심에서 시외·고속버스 이용자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증빙서류 역시 학기 중 사용 영수증 일괄 제출 방식에서 통학 증빙 영수증 5매 제출로 줄여 신청 부담을 크게 낮췄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관외로 통학하는 대학(원)생이다. 상반기 신청은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청년e끌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북교육청은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생활관 증축을 위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종합건축사사무소태건의 주창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기존 생활관과 증축 건물 간의 유기적인 연계성을 높인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존 시설과의 동선 연결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축구부 학생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공간 배치 계획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생활관 증축 사업은 총 1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3층, 총면적 2,699㎡ 규모로 추진되며,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학업과 체육 활동을 병행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존 생활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업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학교 환경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현장 적용과 고교학점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지원단’과 ‘고교 신설 과목 수업․평가 혁신 선도 교원(핵심 강사)’을 구성․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먼저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지원단’은 교육경력 8년 이상이며 교육과정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일반계고 현직 교사 42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단위 학교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을 비롯해 교원 대상 직무연수 강의, 고교학점제 박람회 운영 지원, 학생 진로․학업 설계 상담 등 현장 밀착형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신설 과목 수업․평가 혁신 선도 교원(핵심 강사)’은 공모를 통해 교과(군)별 총 11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교원은 신설 과목의 성격과 목표, 성취 기준 등에 대한 심층 연수를 이수한 후 교과별 전문 연수 강사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에 수업․평가 혁신 사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교육부 주관 자기주도학습센터 6곳을 운영 중이며, 올해 추가로 5개 지역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주말 자기주도학습 시간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확산함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주말에도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공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현재 도내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포항(오천고등학교), 구미(도개고등학교), 영주(경북전문대학교 하이브센터), 예천(청소년둥지배움터), 안동(길주중학교, 개소 예정), 울릉(울릉드림센터, 개소 예정) 등 총 6곳으로, 학생 수 대비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각 센터에는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꾸준히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학습 공간 제공을 넘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각 센터에는 개별 열람실과 모둠 학습 공간, 휴게 공간 등 학생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북도의 소중한 무형유산인 ‘모전들소리’의 전통을 계승·확산하기 위한 문경 모전들소리 공개행사 및 제12회 정기공연이 지난 18일 오전 10시,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전들소리는 농경문화 속에서 형성된 전통 농요이자 노동요로, 선조들의 삶과 애환, 공동체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경상북도의 대표 무형유산이다. 이날 공연은 한국민속예술축제 문체부장관상 수상작인 점촌상여소리 시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모전들소리 전 과정을 선보이는 한편 ▲인천 무형유산 ‘강화용두레질소리’ ▲경상북도 무형유산‘포항 흥해농요’등 초청공연이 더해져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전통 소리의 원형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흥을 선사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이화섭 보존회장은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우리 고유의 소리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모전들소리보존회는 금명효 이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의 봄을 화려하게 수 놓은‘제5회 문경 사과꽃 축제'가 지난 4월 18일(토) 산북면 김용리 소재 문경문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경 사과꽃 축제는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가 주최하고 문경문학관과 (사)아름다운 동행이 후원하는 행사로, 2022년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본 축제는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문경 사과’를 널리 알리고 봄철 만개한 사과꽃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개회선언, 내빈축사, 야외음악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손가정돕기 자선바자회가 함께 열려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 진행됐다. 오점숙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장은 “문경 사과꽃 축제가 문경의 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문경 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분들이 문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희영 문경시 문화예술과장은 “문경 사과꽃 축제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경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