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회장 윤남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인헌 군수와 새롭게 선임된 제22기 윤남진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협의회장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는 통일의견 수렴, 강연회 등 평화통일 기반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윤남진 회장은 “민주평통자문회의는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이라는 사명을 위해 설치된 헌법 기구로서 지속 가능한 평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위촉된 제22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님들의 활동이 크게 기대된다”라며 “군도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