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경희 기자 | 삼보에 귀의하옵고, 인연 있는 모든 분들께 평안의 인사를 올립니다. 천년향화지지千年香華之地의 벽사초불정사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삶과 죽음, 이승과 내생의 인연을 한 마음으로 이어가는 도량입니다.

이곳 「천년의 뜰 봉안당」 정심원靜心苑은 영가의 안식과 남은 이들의 마음이 함께 고요해지는 불자 전용 고품격 봉안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봉안은 단순한 안치가 아니라 고인의 삶을 공덕으로 봉헌하고, 그 인연을 기도와 수행으로 이어가는
불교적 서원의 실천입니다.
벽사초불정사는악연을 물리치고 복된 인연을 맞이하는 벽사초복 僻邪招福의 뜻 아래, 영가에게는 평안을, 가족에게는 위로와 지혜를 전하고자 합니다.
천년의 향화가 이어질 이 도량에서 고인의 인연이 부처님 전에 길이 머물고, 남은 이들의 마음 또한 정심靜心의 뜰에서 맑아지기를 발원합니다.
천년향화지지千年香華之地, 벽사초불정사 僻邪招佛精舍, 「천년의 뜰」 봉안당 3층 정심원靜心苑
■ 봉안 구성 안내
납골 봉안 50년 안치+영구위패 무료 제작(고품격 밤나무 위패)
영구위패 추가 제작 30만원, 기제사·정기 천도재 통합 봉행

봉안당은 마음의 집입니다 벽사초불정사는 그 이름부터 특별합니다.
‘벽사僻邪’는 사악한 기운을 물리친다는 뜻이며,
‘초불招佛’은 부처님을 모신다는 의미입니다.
이곳은 악을 물리치고 복된 인연을 부르는
벽사초복僻邪招福의 도량입니다.

봉안당은 ‘인연의 집’입니다
봉안당은 단순한 시설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가족의 사랑과 인간의 겸허함,
생명에 대한 깊은 경외가 함께 깃들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 됩니다.
부처님 앞에 마음을 모으는 순간,
기억은 공덕이 되고, 공덕은 복이 됩니다.
「천년의 뜰, 정심원靜心苑」
고요한 마음의 정원
정심원은 ‘고요한 마음의 뜰’이라는 뜻을 지닌
벽사초불정사 3층 봉안당의 이름입니다.
이곳은 영가의 혼이 편안히 안식하고,
남은 이들의 마음 또한 고요히 위로받는
수행과 기도의 정원입니다.
정심원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불법佛法의 지혜와 자비로 마음을 맑히는
불교적 평화의 공간입니다.

문화와 예술이 함께 숨 쉬는 도량
벽사초불정사는
고승들의 친필과 불화,
민화 1,000여 점이 전시된
문화·예술의 도량이기도 합니다.
기도와 예술이 하나 되어
마음을 정화하는 이곳은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한국 불교미술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천년의 향화지千年香華之地’입니다.

■ 문의 및 상담
벽사초불정사(불정사)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단재로 2776
「천년의 뜰 봉안당」 ☎ 043-296-1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