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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우리마을돌봄관리소 업무 협약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일 남구 특화사업인 우리마을돌봄관리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마을돌봄관리소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대명사회복지관, 남구시니어클럽, 남구지역자활센터, 지역주민(늘봄지기)과 함께 통합돌봄대상자를 발굴·모니터링하고 퇴원환자 단기 입주주택 관리와 반찬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민간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인 늘봄지기와 함께 사업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리마을돌봄관리소 사업은 통합돌봄대상자 발굴·모니터링(with 늘봄지기), 퇴원환자 단기 입주주택(돌봄보금자리) 지원·관리, 통합돌봄대상자 식사지원(반찬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합돌봄대상자 발굴과 모니터링 사업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시니어 활동가인 늘봄지기가 대상자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는 ‘사회적 연결망’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언제나 햇살처럼 따스한 참된 친구’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처럼, 늘봄지기의 활동을 통해 통합돌봄대상자가 지역 내에서 더 촘촘한 케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돌봄보금자리인 퇴원환자 단기 입주주택은 남구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북부권주거복지지사와의 협약으로 제공될 계획이며, 식사지원서비스는 남구지역자활센터의 사업단 중 하나인 오레시피를 통해 통합돌봄대상자에게 주 2회, 최대 3개월까지 반찬지원과 안부확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마을돌봄관리소 업무 협약을 통해서 ▲2026년 3월 27일 시행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안정적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적극적인 주민참여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예방 ▲민·관 협업으로 틈새돌봄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가지 큰 축이 맞물려 돌아가게 된다.”라며, “늘봄지기의 ‘사회적 연결망’역할과 지역자활센터의 ‘고독사 예방’역할, 두 개의 복지관이 권역별로 나뉘어 권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역할이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우리 남구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든든한 남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