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설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명절을 외롭게 보낼 수 있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도의원과 박만순 와부농협 조합장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명절 꾸러미는 쌀, 떡국떡, 소불고기, 사골국, 손만두, 귤, 라면, 참치 스팸 선물 세트 등 식료품과 칫솔․치약, 세제, 키친타월, 마스크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기탁금과 용진교회, 시우리교회, 다솜나눔회 기부,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종훈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 담긴 명절 꾸러미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며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역의 온기를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실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역의 따뜻한 손길로 마련한 명절 꾸러미가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조안면에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며 온정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해‘이웃과 이웃을 잇는 온(溫) 마을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기관․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결연, 사회보장 자원 발굴, 비정형 거처 거주자 전수조사, 정성 담은 반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 추진을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