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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시, 설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이용 홍보 전개

- 성수품 가격 점검·바가지요금 근절 홍보…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산시가 설 명절을 앞둔 13일 온양온천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성수품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아산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전통시장 상인회 등 40여 명이 참여해 물가안정 홍보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온양온천시장과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가격표시제 준수와 원산지 표시 이행을 안내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바가지요금 인상 근절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이날 오세현 시장은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유종희 지역경제과장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통시장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설 명절 기간 2월 5일부터 2월 18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 성수품 20개 품목 가격 동향 조사, 개인서비스요금 지도·점검, 바가지요금 신고창구 운영 등 물가안정 대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