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13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68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문화지원 사업–고성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 전통 민화를 활용한 ‘민화 텀블러 꾸미기’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의 의미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체험 내내 밝은 표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26년 매월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속 운영되는 연중 프로그램으로, 입국 초기부터 우리 지역에 대한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문화체험을 넘어, 낯선 환경에서 느끼는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친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고, 지역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