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오후 3시, ‘2026년 서부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자문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비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자문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와 지역기관 간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자문단은 법률·건강·정서·교육 등 11개 분야별 변호사, 정신의학과 전문의, 상담센터장, 아동보호전문기관장, 관련학과 교수 등의 외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의뢰된 복합·고위기학생 사례에 대해 학교 내 위원회 회의에 파견되어 통합 진단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상·하반기에는 신청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 연수를 진행한다.
또한 학교 내 안정된 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별 맞춤형 원-테이블(one-table) 컨설팅 제공하는 등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 2026년 자문단 운영 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되며, 학교 현장에서 자문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도 가진다.
김규은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학교와 지역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문단이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길 기대하며 서부교육지원청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함께 책임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