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2월 26일 대구월촌초등학교 통학차량 및 통학로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6년 3월 1일자로 대구월곡초등학교와 대구월촌초등학교가 통합 운영됨에 따라 추진됐다.
통합으로 통학구역이 확대되고 통학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통학차량이 처음 운행되기 때문이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개학 전 차량 안전 상태와 운행 노선, 통학로 위험 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는 월촌초 통학차량(25인승) 1대를 직접 탑승해 시험 운행을 실시하고, 주요 통학로 구간을 현장 확인하는 방식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충족 여부 및 안전장비 상태, ▲승·하차확인장치·소화기 등 차량 안전관리 실태 ,▲운행 노선 및 정차 위치의 안전성 ▲통학로 내 교통 위험요소(횡단보도, 신호체계, 보행로 확보 여부 등) 등이다.
특히 도보 통학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따라 통학로 전반을 세밀히 점검하고, 차량 통행량과 시야 확보 여부 등 안전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통학차량 운영상의 미비 사항은 신학기 시작 전까지 보완을 완료하고, 통학로 위험 요인은 관계 기관과 협의해 즉시 개선할 방침이다.
류호 교육장은 “통학차량 뿐 아니라 통학로 전반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