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한홀중학교에서 2026년 3월 1일자 부임 중등 신규교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학행정협의회(신규교장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사전 설문을 통해 학교 현안을 접수하고, 이를 담당부서가 미리 검토해 답변을 준비한 뒤 현장에서 논의하는 3단계 대응 체계로 운영됐다. 교육시설과, 중등교육지원과, 재무관리과 등 관계 부서가 함께 참여해 시설·인사·교육과정·예산 등 전반에 대해 즉석 답변과 후속 지원 계획을 제시했다.
이날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총 11명의 신규교장이 참석했으며, 주요 논의는 시설·환경, 인사·행정, 교육과정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설 분야에서는 스마트기기 교체, 공간 리모델링, 냉난방기(GHP) 교체, 통로 안전 개선 등이 제기됐고, 인사 분야에서는 전문상담교사 배치와 시설관리 인력 문제, 교육과정 분야에서는 과학중점학교 지정과 학급당 학생 수 조정 등이 논의됐다.
각 부서는 현장에서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했다. 교육시설과는 시설 개선과 예산 추진 방향을 안내했고, 재무관리과는 소규모 환경개선사업과 지자체 대응지원사업 등 재정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중등교육지원과는 전문상담교사 배치 일정과 인사 규정 반영 계획을 안내했으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추후 협의를 통해 보완하기로 했다.
이번 정담회는 사전 현안 수렴과 부서별 준비된 답변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즉시 논의가 이뤄지면서 소통의 효율성과 문제 해결의 실행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상웅 교육장은 “현장의 어려움은 해결로 이어져야 한다”며 “사전 접수부터 현장 논의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소통을 지속해 신규교장의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학교 현안에 대한 부서별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