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이동보건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관내 의료취약지역에 위치한 경로당 40개소를 대상으로 주 1회씩 어르신들을 찾아가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서비스로는 혈압·당뇨 체크 등 기초 건강검사와 구강관리교육은 물론,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은 한의과 진료를 포함한 통합 건강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단순 진료에 그치지 않고 노인성 질환의 조기 발견과 자가 돌봄 능력 향상을 도모해 ‘100세 건강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총 6회차 운영을 통해 92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받았고, 시는 농번기 영향으로 상반기 참여율이 다소 정체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농한기와 동절기인 하반기에 운영 회차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 어르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참여율이 낮은 남성 어르신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참여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홍종란 보건정책과장은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