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의료 취약지인 풍도를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지역 통합 보건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병원 이용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진료와 예방 중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진료를 넘어 예방과 생활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형 서비스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보건소 전문인력 11명을 비롯해 이·미용 및 장수사진 촬영 봉사자 4명, 행복예절관 관계자 3명 등 모두 18명이 참여했다.
참여 인력은 주민 수요를 반영해 일반·한방·치과 진료를 제공하고, 치매 선별검사와 감염병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치매 선별검사 결과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2차 검사로 연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전통의복 체험,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등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도서지역처럼 정기적인 의료 이용이 어려운 곳일수록 찾아가는 보건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진료를 넘어 예방과 돌봄을 아우르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