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에서 온 가족의 웃음과 끼가 한자리에 모이는 ‘가족의 봄날이’ 펼쳐진다.
사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9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가정의 달 기념행사 ‘가족의 봄날’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행사로, 사천시가족센터가 주관하고 사천문화재단이 협력해 추진된다.
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부로 나눠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및 인사말씀 등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경남 리틀싱어즈 합창단의 오프닝 공연과 함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붕어빵 콘테스트’가 펼쳐진다.
‘붕어빵 콘테스트’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8개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닮은 모습과 이야기를 무대에서 소개하고 관객들의 즉석 투표로 수상 가족이 결정된다.
이어서 3부 ‘80’s 사천가요제’에서는 사천시 가족 3팀이 7080 레트로 감성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족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무대를 꾸민다.
행사 마지막에는 MBN ‘쇼킹나이트’ 준우승팀 ‘따따블’이 축하공연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선 오후 1시부터는 부대행사로 사천문화재단 가가호호 '레트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DJ 음악다방, 우리 가족 가훈 쓰기, 가족 사진·엽서 만들기, 우리 가족 도장 만들기, 우리 가족 티(TEA)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가족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사를 구현함으로써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가족의 봄날’ 행사는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