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립도서관 6개관에서 운영한‘2026년 도서관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진행됐으며, 도서관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각 도서관에서는 공연, 강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샌드아트와 마술쇼, 솜사탕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연이 인기를 끌었고, 박숙현·윤정·송현지 작가와의 만남은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그림책 큐레이션, 색연필 보태니컬 아트, 창작 시 전시 등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도서관이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했다.
참여는 도서관 홈페이지와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됐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달서구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였다.
달서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책을 넘어 문화와 소통이 어우러진 지역 커뮤니티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평생학습도시이자 문화도시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도서관주간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