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 내면 자운리에 있는 치유 농장 ‘자운마루’가 농촌진흥청이 시행하는 우수 치유농업 시설 인증제에서 홍천군 1호로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대표 치유 농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수 치유농업 시설 인증제는 사회서비스 사업 등 다른 분야 복지제도와 연계를 위해 치유농업 시설에 대한 품질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자 전년도 처음 시행이 됐으며, 전국 91개소, 도내 7개소 인증을 획득했으며 홍천에서는 자운 마루가 유일하다.
자운 마루는 해발 1,000미터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운영되는 치유 농장으로 지역 고유 자원인 토종 산돌배를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돌배, 희귀 약용식물 등을 활용한 치유 활동은 방문객의 면역력 증진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특화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인증은 시설의 안전성, 프로그램의 전문성, 운영 체계 등 엄격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부여되는 것으로, 자운 마루는 자연환경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자 역량 등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치유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자운 마루는 앞으로도 농장 자원 연계로 특색 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치유농업과 농촌관광을 연계한 복합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에게 일상 속 쉼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운 마루의 우수 치유농업 시설 인증 획득으로 지역 치유농업의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간 것 같다”라며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 콘텐츠 발굴, 운영자 역량 강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인증 농가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