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건강관리와 정서적 지원 강화를 위해‘AI스피커 대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노인 부부 가구 등 일산서구 거주 건강취약계층 40명에게 AI스피커를 대여해 비대면 건강관리 및 응급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일상 속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AI스피커는 ▲SOS(긴급구조 서비스) ▲음악감상 ▲날씨 및 뉴스 등 정보 제공 ▲복약 알림 등 알람기능의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고립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긴급 SOS 발화 후 대상자가 3회 이상 연락을 받지 않으면 119에서 긴급 출동하며 사투리도 지속 업데이트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안전망 기능을 강화했다. 사업 대상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중 독거 및 건강위험도가 높은 가구를 우선 선정했으며, 연말까지 총 9개월 동안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은 2026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편의 증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건축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현재 의왕시 부곡동 소재의 주민복지관은 이용자 대부분이 장애인과 어르신임에도 불구하고, 지하 주차장이 없어 외부 주차장에서 건물로 진입할 때 반드시 노외 경사로를 이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해당 구간에 비가림시설(캐노피)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우천 시 교통약자들이 비를 그대로 맞으며 이동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용자들은 재작년부터 시에 비가림막 설치를 지속 건의했으나, 시측은 해당 부지가 개발제한구역 내에 위치한 데다 용적률이 한계치에 도달해 기둥과 지붕을 세우는 건축 행위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반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채훈 의원은 “일반 육교 계단에는 비장애인을 위한 비가림막이 설치되면서, 정작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장애인 경사로에는 법적 규제를 이유로 설치가 안 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타 지자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 사업장에서 운영 중인 모든 지게차에 ‘레드라인 안전장치’를 100% 설치하며 작업자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20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게차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충돌과 끼임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장비 주변에 시각적 경계선을 형성해 안전거리를 확보하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레드라인 안전장치는 지게차 주변 바닥에 빛으로 경계선을 표시해 작업자와 보행자가 위험 구역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로 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사업장별 작업환경과 동선을 고려한 현장 방문 방식으로 설치를 추진했으며 레드라인 각도와 방향을 맞춤형으로 조정해 실제 작업 여건에 적합하도록 실효성을 높였다. 이 같은 조치로 현업 근로자의 체감 안전도와 만족도가 향상되는 등 안전관리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동율 안전도시건설국장은 “지게차는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 위험이 큰 장비인 만큼 전 사업장 일괄 적용을 통해 안전관리 사각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영산포 홍어거리를 중심으로 남도 음식의 전통과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결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서며 시설 정비와 콘텐츠 강화를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0일 나주시에 따르면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영산포 홍어거리 일대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보행 안전시설과 야간 조명, 안내표지판 등을 개선해 방문객 편의와 거리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 추진한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의 성과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홍어거리는 기존 사업을 통해 홍스타, 리리, 돈돈이, 추추 등 캐릭터 조형물과 스토리텔링 종합안내판, 쉼터, 벽화 등을 조성해 관광 기반을 구축했으며 올해는 ‘맛으로 잇는 나주, 맛잇나 미식여행’ 지정 명소로 운영되며 관광객 유입 효과를 높이고 있다. 600년 전통의 홍어 음식과 함께 거리 곳곳의 캐릭터 포토존은 젊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어 새로운 미식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 역사 문화 자원과의 연계도 강점으로 꼽힌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군보건의료원은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수요일 가정의학과 및 피부과 외래 진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9월 시니어 의사를 채용하여 운영하였던 진료 과목을 다시 운영하는 것으로, 가정의학과‧피부과 전문의 재채용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습관 개선 및 전반적 증상에 대한 1차 진료를 실시하고, 피부질환 관리 등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곤 임실군보건의료원장은“고령의 전문의사가 가진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련함이 지역의료 접근성을 높여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강화할 것이며,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봄맞이 남대천 자연정화 활동’이 양양군 손양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승수)와 손양면부녀회(부녀회장 고영희) 주관으로 4월 15일 수요일 오전 9시, 양양 남대천 하구(가평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정화활동은 봄을 맞아 양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양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요 생태지역인 남대천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대천 하구는 갈대숲을 따라 생태관찰로가 조성된 대표 생태 명소로, 사계절 내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보존의 필요성이 큰 지역이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손양면이장협의회와 손양면부녀회, 손양면사무소를 비롯해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낙산대교에서 연어자연산란장 하구 구간까지 폐비닐, 폐영농자재, 농약 빈병 등 각종 영농폐기물과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환경 정비에 힘썼다. 김승수 손양면이장협의회장과 고영희 손양면부녀회장은 “자연정화활동에 함께해 주신 각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양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0일 2026년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 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복무에 필요한 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3명, 치과 1명, 한의과 1명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돼 진료 및 보건사업 수행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의과 공중보건의 배치는 전년 대비 1명 감소한 수치로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불편함이 예상되어 군은 보건지소의 권역별 순회진료와 비대면 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주상‧웅양‧고제권역, 북상‧위천‧마리권역, 남상‧신원권역, 남하‧가조‧가북권역 4개 권역에 1명씩 4명 배치를 유지하고, 보건소를 2명에서 1명으로 조정했다. 한편, 군은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공중보건의사 감소의 대응 방안으로 보건소 관리 의사 채용도 함께 진행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에서는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 복무의 일환이지만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을 가족처럼 여기고 친절하고 세심하게 건강을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7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창원특례시 선수단을 비롯한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개회식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임원진, 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으며, 지역 간 화합과 스포츠 정신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개회식 참석 이후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특례시 선수단 만찬 자리에 직접 찾아 선수단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만찬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함안·창녕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창원특례시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김만기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그동안 준비해 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 없이 즐겁게 대회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대회 기간 동안 볼링, 검도, 육상, 테니스 등 주요 종목에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스마트농업 아카데미’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3월 12일 개강해 4월 23일 수료를 목표로 총 14회차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청년농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현장학습은 11~12회차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25명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발효식품 체험공간 ‘내일의 식탁’을 방문했다. 교육생들은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창업가 4명으로부터 창업 과정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나주 배 과실주 양조장 운영, 김치 국물 스낵 개발, 도심 와이너리 운영, 장아찌 창업 등 분야별 혁신 사례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서천 특산품의 상품화와 유통 전략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교육생의 90% 이상이 승계농인 점을 고려해 경영권 이양과 절세 전략 등 승계 교육을 사전에 운영했다. 또한 생성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마서면 남전리 농가 포장에서 맥문동 수확기를 맞아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시범사업 참여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맥문동 수확 기계화 장비 시연과 재배 성공 사례 공유, 향후 재배단지 확대·보급 방안 설명 등 현장 중심의 기술 교류가 이뤄졌다. 서천군은 지난 2024년 맥문동 재배단지 육성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11ha 규모의 재배단지를 구축했다. 그동안 군은 맥문동 종묘 보급을 비롯해 관수시설 설치, 생력화 장비 지원 등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대표 재배 농업인의 소득을 분석한 결과, 10a(300평)당 경영비를 제외한 소득이 1415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지에서도 배수가 원활한 토양이라면 맥문동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소득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김도형 소장은 “맥문동이 경쟁력 있는 지역 특화작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도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께서도 서천 맥문동의 명성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