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전곡초등학교 수영장 정상화와 운영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협의가 17일 전곡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수영장 운영 중단으로 빚어진 학생 훈련 차질과 주민 이용 불편을 줄이고, 학교 시설이 다시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해 학교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김선자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남궁역 서울시의원, 이재선 동대문구의원, 학교 관계자, 학부모, 학교 운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안전 점검과 리모델링 필요 사항, 수영부 훈련 여건 확보 방안, 지역 주민 이용 수요를 함께 고려한 운영 방향 등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지키는 일과 주민들이 이용하던 공공 체육시설 기능을 회복하는 일이 따로 갈 수 없다는 데 공감대가 모였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전곡초 수영장은 학교 체육시설이면서 동시에 지역 주민이 함께 써 온 생활 체육 공간이었다. 하지만 현재 운영은 멈춘 상태다. 서울시의회와 동대문구의회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전곡초 스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중구의 공공시설 셔틀‘내편중구버스’가 정식 운행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11만 명을 돌파하며 주민 생활 밀착 교통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총 72일간 119,480여 명이 내편중구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평일 평균 이용자는 1월 1,729명에서 3월 1,990명으로 약 15% 늘어나며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고지대 거주 주민과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크게 높인 것은 물론, 버스 안은 주민들이 소통하는‘사랑방’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평가다. 내편중구버스는 중구 전역의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8개 노선으로 운영한다. △1·2·3노선은 ‘신당권 순환’△4·5·6노선은 ‘신당권–중구청–서부권 연결’, △7·8노선은 ‘서부권 순환’ 노선이다. 구는 증가하는 이용 수요에 맞춰 20일부터 노선을 일부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이용 패턴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경유지 추가, 중복 구간 조정 등 보다 효율적인 노선과 주민편의 개선에 주력했다. 먼저, 1·2·6·8노선에 정차 지점 총 6곳을 추가했다. 1노선은 다산성곽공영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중구는 구립도서관 8곳에서 오는 24일까지 충무공 이순신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서관들이 오는 25일 열리는 '2026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순신 위크'에 동참한 것. 중구는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을 '이순신 위크'로 지정했다. 이 기간에는 도서관을 포함한 중구 곳곳에서 이순신 관련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다가오는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참여도서관은 △가온도서관 △어울림도서관 △남산타운어린이도서관 △손기정어린이도서관 △신당누리도서관 △다산성곽도서관 △손기정문화도서관 △장충동작은도서관이다. 지난 주말에는 충무공을 새롭게 조명하는 특강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18일 '손기정문화도서관'에서는 '도시는 영웅을 어떻게 기억하는가'를 주제로 도시와 공간의 관점에서 이순신 장군을 재해석했고, 19일 '다산성곽도서관'에서는 '성곽 위에서 읽는 이순신의 편지' 강연을 통해 난중일기와 징비록을 바탕으로 그의 삶과 기록을 깊이 있게 풀어냈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주말 내내 풍성했다. '가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노후도와 사고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주택·숙박시설 ▲전통시장·다중이용업소 ▲체육시설 ▲공사현장·교량·기계식 주차장 ▲어린이집·의료기관 ▲국가유산·박물관 등 총 12개 유형 78개 시설이다. 구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필요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정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사용 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영업·공사 중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민간 소유 시설은 소유주의 자체적인 보수·보강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구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발굴하여 신고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함께 운영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주민들은 경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노원구가 5월 2일과 3일 이틀간 어린이날 축제 '노원 매직랜드-어드벤처 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장소는 중계동에 위치한 등나무문화공원과 중계문화공원 두 곳에서 진행된다. 기존 롯데백화점 앞 노해로 7차선 도로를 통제해 진행하던 방식에서 지난해부터 이곳 공원으로 장소를 옮겨왔는데 자연 친화적 분위기로 학부모들의 호응이 커 올해는 이틀로 늘렸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곳은 중계문화공원에 조성되는 놀이동산이다. 총 7종의 대형 놀이기구 ▲타가디스코 ▲미니 바이킹 ▲유로번지 ▲플라이트 ▲회전그네 ▲회전목마 ▲미니기차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테마파크 수준의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중계문화공원 일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야외도서관도 조성된다. 공원 녹지를 활용한 북큐레이션, 북쉼터를 운영하고, 벌룬·복화술·바이올린 공연 등을 함께 선보여 자연 속에서 휴식과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등나무문화공원 일대는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진행된다. 2일 오전 10시 30분 ‘일루전 매직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기 캐릭터 ‘브레드이발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신진작가 발굴 및 창작 지원을 위한 공모 사업‘신진작가 동행 얍-프로젝트(YAB-Project)’를 개최하고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참여자 모집 공고를 시작한다. 서류 접수는 5월 6일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얍-프로젝트(Young Artists Bridge Project)’는 수원시립미술관이 신진작가와 동행하며 예술 현장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기 위해 2024년부터 시작한 지원사업이다. 2024년 첫 회 공모에서는 ‘수원, 장소ㆍ기억ㆍ사람’을 주제로 총 5명(팀)의 작가(김소라, 신교명, 유다영, 정은별, XXX(윤이도, 김태희))를 선정하고, 결과 전시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신작 발표와 관객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두 번째 공모를 추진하며, 신진작가와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2026년 공모 주제는 “취약함과 돌아봄”이다. 이번 주제는 개인과 사회가 마주한 다양한 취약성을 성찰하고, 이를 돌봄의 시선으로 재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매여울도서관이 그림책 읽기와 식물 가드닝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 ‘달빛 가드닝, 그림책과 함께하는 초록시간’을 운영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그림책과 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5월 11일(1차시)과 18일(2차시)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매여울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그림책원예지도사 최선영 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1차시는 그림책 ‘작은 당나귀’를 함께 읽고 초록이끼 테라리움을 만드는 시간으로 운영되며, 2차시는 ‘마음 그릇’을 읽고 발포세라믹 화분을 만들어 다육식물을 심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성인 15명이며 차시별로 신청할 수 있다. 매여울도서관 홈페이지,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웹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여울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과 식물을 매개로 일상에 여유와 위로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2026년 세계문화기행 시리즈 1편 ‘노벨문학상 작가의 고백 : 나의 문학, 나의 세계’ 강좌를 수강할 시민을 모집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문학적 고백을 살펴보며 시대와 인간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인문학 강좌다. 강의는 5월 6일~27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쉼보르스카부터 토카르추크까지(폴란드) ▲오르한 파묵의 문학 여정(튀르키예)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들려주는 문학 이야기(라틴아메리카) ▲노벨상을 받은 광대의 언어, 코메디아 델라르테(이탈리아) 등을 주제로 4회에 걸쳐 진행한다.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와 수원시 도서관 모바일 웹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성인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광교홍재도서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인문한국플러스(HK+) 국가전략사업단과 협력해 세계문화기행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11월에는 2편 ‘발칸유럽 역사문화 기행’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교홍재도서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특례시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집중안전점검은 중앙 부처·지방정부·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노후·위험 취약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국가적 안전 예방 활동이다. 어린이놀이시설, 영화관, 도서관, 고시원, 교량, 공사장 등 116개소를 관리 담당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건축·전기·가스 등),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합동점검할 예정이다. 일부 지역은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해 위험 요인을 발굴한다.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그 외 사항은 관리 주체에 결과를 통보해 보수·보강하도록 한다. 후속 조치는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에서 관리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안전점검도 독려해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점검으로 시설의 위험 요소를 개선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며 “자율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특례시가 2026년 수원연극축제 주제공연 ‘껄렁하게, 춤을’에 참여할 시민을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껄렁하게, 춤을’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관객과 참여자가 경계를 넘어 함께 춤추고 즐기는 브레이크 댄스 공연이다. 공동체(크루)의 일원이 돼 각자의 리듬으로 함께 춤춘다. 사전 프로그램 ‘껄렁하게, 파티 위드 힙합(with Hip Hop)’은 5월 9·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공연 ‘껄렁하게, 춤을’은 5월 16·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2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80명 내외(공연 일자별 40명)를 모집한다. 사전 프로그램, 본공연 등 모든 일정에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3일 2026 수원연극축제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수원시는 2026 수원연극축제 자원활동가도 모집하고 있다. 문화·예술·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연극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 수원연극축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