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남원시천문과학관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과학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체험 부스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별자리 머그컵 만들기 ▲행성 굿즈 뱃지 만들기 ▲우주 샌드아트 체험 등 3종의 야외 활동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결과물을 만들며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가족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과학관 내 상설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운영된다. 낮에는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밤에는 전문 천체망원경으로 별과 행성을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4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과 바리스타 로봇이 제공하는 음료·아이스크림 서비스, 어린이 과학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함께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 과학문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2일 시청 강당에서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부서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의 추진 방향과 세부 평가 지표, 향후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사업계획의 타당성, 예산 집행의 적정성, 사업목적 달성도 등 주요 평가 항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무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유의사항도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남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나라살림연구소에 성과평가 용역을 의뢰했다. 시는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성과가 미흡한 사업은 과감히 일몰하거나 예산을 삭감하고, 우수 사업은 계속 지원하는 등 평가 결과를 2027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해 재정 운용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남원시는 지방자치단체의 건전 재정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자체노력도 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보통교부세 확보 컨설팅도 함께 추진했다. 특히 교부세 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은 23일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관계 부처를 순차적으로 방문했으며, 핵심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를 방문하여 ▲운봉읍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279억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특화 재생사업 공모 선정을 건의했다. 특히, 지리산권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산업 거점 조성과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융합혁신팀과의 면담에서는 ▲차세대 식물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사업(400억원)에 대해 설명하고, 혁신본부 심의를 통해 사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를 방문하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를 맞아 지역의 맛과 정체성을 담은 먹거리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이번 춘향제는 관내 소상공인의 참여를 확대한 총 26개의 먹거리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단순한 판매를 넘어 ‘춘향제만의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체류 시간 증대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파프리카, 흑돼지, 백향과, 미꾸라지 등 남원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전용 메뉴를 사전에 개발해 현장에 적용했다. 지역 식재료를 기반으로 메뉴를 구성해 가격 부담은 낮추고, 맛의 다양성은 높이는 데 주력했다. 주요 메뉴로는 △흑돼지 동파육·마라면 △흑돼지 미나리곰탕 △파프리카 새우 야채튀김 △추어크림파스타 △백향과 모히또 등이 준비됐다. 이 외에도 흑돼지 타코, 파프리카 산채육전 등 전통과 퓨전을 넘나드는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여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보유한 외식 브랜드 ‘연돈’이 스페셜 부스로 참여해 축제의 상징성과 화제성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 유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2일 남원시는 남원시가족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남원시 여성가족과를 필두로 여성 일자리 유관기관 및 여성인력 실무 책임자들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각 부서 및 기관에서 추진 중인 여성 일자리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여러 핵심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단순 서비스업 위주의 일자리에서 벗어나, 남원의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여성 일자리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위원들은 실무협의체를 통해 도출된 제안들을 하반기 주요 시정 업무에 적극 반영하기로 협의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 일자리 문제는 한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과제”라며, “오늘 회의를 통해 구축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여성이 행복한 남원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2일 남원시는 남원시가족센터에서 여성과 아동이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여성안전 실무협의체(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성가족과를 비롯해 안전재난과, 도시과, 남원경찰서 등 안전 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 기관 및 부서의 팀장급 실무위원들이 참석하여 지역 내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체에서는 해당 지역에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집중적인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각 부서의 개별적인 사업 추진에서 벗어나 통합적인 ‘남원형 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 일자리가 경제적 자립의 토대라면, 여성 안전은 도시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이자 기반”이라며, “실무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밤늦은 시간에도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남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반기별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아시아를 대표하는 롤러스포츠 종합 국제대회인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가 열띤 경쟁과 함성속에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9년 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중국, 대만, 홍콩, 호주 등 해외선수단 460여 명을 포함, 14개국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스피드(트랙, 로드), 인라인하키, 인라인프리스타일, 아티스틱 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가장 많은 선수가 참여한 스피드 대회는 9개국 1,092명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4일간 개최되어 초등·중등·고등·대학일반부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이 여러명 나왔다. 한편, 관심이 집중됐던 스피드 대회 MVP상은 남자 대학‧일반부에서는 김선엽(전북원스포츠단), 여자 대학‧일반부에서는 양도이(경북 안동시청)가 수상했다. 양도이(경북 안동시청)는 남원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월락초, 용성중)를 보낸 선수로 고향에서 MVP를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는 판청유(대만)와 네일라 아나키아(인도네시아), 중등부는 이승현(전북 김종열인라인클럽1)과 창슈슈안(대만), 초등부는 청유카이(대만)와 최예윤(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주시가 정부의 도심융합특구 공모 신청을 통해 산업·주거·문화 기능을 결합한 혁신 거점을 구축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미래 100년 먹거리를 발굴하고 호남권 경제 지형을 바꿀 대전환의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6~7월 정도로 예상되는 국토교통부의 공모계획에 따라 도심융합특구 공모 신청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란 지방 대도시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주거·문화 등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의 외곽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삶과 일, 즐거움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직·주·락(職·住·樂)’ 모델을 지향하며, 규제 완화와 파격적인 세제 혜택이 집중되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시가 도심융합특구 지정을 위한 공모 대응을 추진키로 한 것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국토교통부의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내부 검토를 거듭해 온 결과물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초부터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유관기관 등과 함께 수차례 정책 회의를 거쳐 전주만의 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은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경쟁력 강화와 전주 시민의 일상 스포츠 환경 혁신을 위해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공식 사회가치 전략인 ‘Olympism365(O365)’ 채택을 제안하는 ‘JJRI 이슈브리핑 제21호’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Olympism365(O365)’는 IOC가 스포츠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핵심 실행 수단으로 강화하기 위해 설계한 최상위 사회가치 전략이다. 건강과 포용, 교육, 지속가능성, 공동체 결속을 스포츠와 신체활동을 통해 실현하도록 파트너십과 프로그램, 측정 도구를 하나의 운영 프레임으로 제공하며, IOC 공식 위원회와 서밋을 통해 도시의 국제 네트워크 진입을 제도적으로 지원한다. 연구원의 이번 이슈브리프는 전주의 스포츠와 문화 정책이 대형 이벤트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행사와 행사 사이 일상 속 신체활동의 지속성과 형평성, 데이터 기반이 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연구원은 ‘O365’가 대규모 시설 투자 없이도 소액 개선과 행태 전환, 데이터 공개만으로 가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이 창단 1년여 만에 전국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주시청 배드민턴팀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경남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6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한요셉·박다연 조가 남자 일반부 복식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용현 감독과 선수 7명으로 구성된 전주시청 배드민턴팀이 지난 2024년 11월 창단 이후 본격적인 대회 출전을 시작한 지 1년여 만이다. 특히 전주시청 배드민턴팀은 지난해 첫 전국대회 입상에 이어 올해는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안정적인 경기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높은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전국대회 우승은 배드민턴팀이 창단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간 호흡을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물로, 팀의 조직력이 한층 강화됐음을 입증했다. 또, 짧은 기간 동안 연속된 전국대회 성과를 거두는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을 통해 팀의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김용현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이 한층 향상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