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성폭력상담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곳 일대에서 디지털 성폭력 예방 인식 개선 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디지털 성폭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해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상담소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이라는 주제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증가에 따라 디지털 성폭력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초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성폭력상담소는 피해자 지원과 예방 사업을 중심으로 치료비 지원, 심리 상담, 무료 법률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정읍시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점검 및 불법 홍보물 상시 점검(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2026년 길고양이 중성화(TNR) 수술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심 주택가 등에서 자연 번식하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해 소음 등의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인도적인 방법으로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200마리이며, 마리당 2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정읍시 관내에 서식하는 체중 2.5kg 이상의 길고양이다. 단, 임신 중이거나 젖을 먹이는 개체는 수술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이 정읍시청 축산과 동물보호팀에 전화로 접수하면, 시에서 운영하는 전문 포획팀이 현장을 방문해 고양이를 획한다. 이후 지정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마친 뒤 원래 장소에 다시 방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동물병원 4곳(제이에스, 마이펫, 다나, 조은)과 위탁 협약을 맺고 체계적인 수술과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국제유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농가를 돕기 위해 ‘2026년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지난 20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 20일까지 진행하고 지원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중동 전쟁의 여파로 불안정한 국제유가가 이어짐에 따라 농가의 경영 부담을 신속하게 완화하기 위해 기존 지급 시기를 앞당겨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집행한다. 상반기 접수분은 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중에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중 면세유 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자다. 이번 조기 집행을 통해 지원되는 물량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사용한 면세유량의 50%에 해당한다. 유종별로는 리터당 경유 20원, 휘발유 19원, 등유 26원 등 상승액의 40% 수준을 보전한다. 시는 농가의 편의를 고려해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누락된 경우에도 오는 9월 하반기 접수 기간에 상·하반기 전체 대상 물량에 대해 일괄 신청하고 지급받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 산외면에 위치한 국가민속문화유산 ‘김명관 고택’이 완연한 봄을 맞아 고즈넉하고 단아한 풍경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조선 시대 전형적인 양반 가옥의 형태를 온전히 간직한 김명관 고택은 봄을 맞아 안채와 사랑채 곳곳에 싱그러운 생기가 감돌고 있다. 나지막한 돌담 너머로 피어난 봄꽃과 단아한 한옥의 부드러운 곡선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고택 특유의 평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뒤로는 창하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앞으로는 동진강 상류가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의 푸른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아흔아홉 칸 집’의 탁 트인 풍경이 일품이다.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전통 건축의 미학을 감상하며 따스한 봄볕 아래 고즈넉한 산책을 즐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명관 고택은 자연과 전통 건축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정읍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해 옛집의 고즈넉한 정취를 만끽하고 여유로운 봄날의 휴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택의 체계적인 보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정읍시가 지역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23일 정읍체육관에서 ‘2026 상반기 정읍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실질적인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면접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구직자는 기업과의 일대일 면접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직접 전달하고, 기업은 현장에서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다. 행사에는 구인기업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 관련 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공공기관은 채용 절차와 준비 사항 등 공공기관 취업 준비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유관기관은 일자리 정책 홍보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머리 손질(헤어) 상담 등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구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현장 면접 참여자에게 면접비를 지원하는 등 구직 활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간 실질적인 연결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0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수종전환 방제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수종전환 방제사업은 기후변화 등으로 식생대 변화 및 면역력 약화 등에 따른 수종의 천이과정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소나무림을 모두베기하고 편백, 상수리나무 등 다른 수종으로 전환식재하는 사업이다. 이는 감염목만을 개별 처리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산림 구조 자체를 바꾸는 예방 중심 전략이다. 그동안 시는 공덕면, 백구면 등에 방제명령을 내리고 방제명령 미이행 산림에 대해서는 감염목 단목벌채 및 벌채허가 등 다각적인 방제 조치를 이어 왔다. 그러나 산주 동의 확보의 어려움으로 방제 속도가 지연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으며, 확산 속도가 행정 절차를 앞서는 상황에서 선택적 대응만으로는 효과적인 방제가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군산·전주 등 인접 지역과 연결된 확산 경로이자 주요 확산 축인 국도 21호선(전군선)을 중심으로 시 주도의 대행 방제를 추진하게 됐으며, 모두베기는 5월까지 완료하고 내년 봄까지 대체 조림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오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이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24주간 맞춤형 건강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대상자로 등록이 완료되면 ▲스마트 밴드 무상 제공, ▲3회(최초·중간·최종) 건강검진, ▲모바일 앱을 통한 1:1 맞춤형 건강, 영양·운동상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우수 참여자에게는 추가적인 건강관리물품이 인센티브로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65세 미만 김제시 거주자(또는 직장인) 중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가지고있거나 관리가 필요한 성인이다. 단 이미 관련질환으로 진단을 받았거나 약물을 복용중인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홍순화 건강증진과장은 “건강관리 의지는 높아졌으나, 실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김제시는 제56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22일 환경과 직원과 그린리더협의회·자연보호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일원에서 에너지 절약과 소등행사 참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김제 전통시장 5일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구의날 기념 소등행사 참여 독려와 자원안보위기 상황을 고려해 차량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했다. 또한, 벽골제 쌍용 등 시 상징물과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실시하며, ‘지구의 날’이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캘리포니아 기름유출 사건을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한 이래 세계 각지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있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보전 및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 보전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시는 총사업비 10억 원(국 5, 도 1.5, 시 3.5)을 확보하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사회연대경제를 국정과제로 반영하고 전담조직인 사회연대경제국을 신설한 이후 새롭게 추진하는 핵심 사업으로, 지역문제를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향후 최대 3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김제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향교, 동헌 내아, 성산공원 일대를 연결해 원도심 곳곳에 자리 잡은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지역 상인들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연대와 상생으로 되살리는 원도심 순환경제 모델’을 제시했다. 해당 일대는 과거 행정과 교육, 경제를 아우르던 지역의 중심지로, 그간 다양한 부서에서 여러 사업을 통해 풍부한 인프라를 축적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도심 쇠퇴로 기능이 약화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이 21일부터 2일간 군정 주요사업장 12개소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영식 권한대행은 아산면에 위치한 구름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산림레포츠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공정 추진 상황과 현장 여건을 살폈다. 휴양과 체험 기능이 어우러진 사업인 만큼 각 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체류형 산림관광 기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람사르 운곡습지 센터 건립사업과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운곡습지의 생태적 가치 보전과 탐방·전시·교육 기반 확충을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고창읍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사업과 교촌마을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두 사업은 2025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정주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주거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생활기반 조성 사업인 만큼, 사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착공한 고창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