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22일 장수군 장계생활문화센터에서 도와 장수·순창군, 주민 대표,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군·전문가 협의체를 통해 도출된 지역경제 선순환 전략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가맹점 확대, 이동점포 도입, 운영 개선 등 이용자 편의 중심의 실행 전략을 현장 의견과 함께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장수와 순창 2개 군에서 총 187억 5,500만 원 규모의 기본소득이 지급됐으며, 가맹점은 사업 선정 이전보다 355개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인구도 1,534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이러한 운영 현황을 바탕으로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세부 실행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먼저 가맹점 확대를 위해 지역 농산물 사용 업소를 대상으로 인증제를 도입하고, 홍보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면 단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22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트로트 가수 윤수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진안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기념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윤수현은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진안군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윤수현은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로, 최근 신곡 ‘홍삼여인’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위촉은 윤수현의 긍정적이고 활기찬 이미지와 ‘홍삼여인’이 지닌 상징성이 진안군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점에서 추진됐다. 특히 “진안 땅이 키우고 마이산 바람이 거들고”라는 가사를 통해 진안의 대표 특산물인 홍삼과 관광자원인 마이산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지역의 특색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위촉식 당일, 윤수현은 진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 ‘빠망TV’ 촬영에 참여하며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콘텐츠는 진안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년은 진안군에 ‘진안 방문의 해’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4월 22일 ‘제1호 금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남원거점스포츠클럽 진장석 회장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신종 담배 이용 증가와 흡연 시작 연령 저하 등 변화하는 흡연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역사회 내 영향력 있는 인사를 통해 금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민 참여형 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진장석 홍보대사는 향후 1년간 남원시의 금연 정책을 알리는 ‘건강 전도사’로 활동한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축제 및 금연·흡연예방 캠페인 참여 ▲SNS 등 금연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기관 내 금연 문화 조성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진장석 홍보대사는 “남원시 제1호 금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큰 영광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인사의 참여는 금연을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금연클리닉 운영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6년 1분기 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도내 구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하루 평균 400건의 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통계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월~3월) 총 출동건수는 36,0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688건보다 1,327건(3.8%) 증가했다. 이송 인원 또한 18,566명으로 전년 대비 3.6% 늘어났다. 이는 하루 평균 약400건의 출동이 이뤄진 것으로, 도내 곳곳에서 3.6분마다 구급차가 현장으로 출동한 셈이다. 생명과 직결되는 4대 중증환자(심정지, 심혈관, 뇌혈관, 중증외상) 이송은 총 1,396명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특히 심혈관 질환자가 688명으로 16.4%, 뇌혈관 질환자가 241명으로 13.1%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심정지 환자(-10.9%)와 중증외상 환자(-5.8%)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 영향으로 심·뇌혈관 등 중증질환 중심의 구급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환자 발생 유형별로는 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1일 남원시 다사랑요양병원에서 실시된 남원소방서 다수사상자 대응훈련과 연계해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이나 다수사상자 발생 시 환자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고, 현장과 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기관 간 대응체계가 원활히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QR코드 기반 환자정보 등록과 관리, 119구급 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한 병원선정과 이송관리 과정을 실제상황처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구급대원의 중증도 분류(Pre-KTAS)부터 환자정보 입력, 병원 선정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으며, QR코드를 활용한 환자정보 등록과 공유체계가 현장과 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기관 간 실시간으로 연계되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다수사상자 대응 시 구급연계번호(ECN)를 기반으로 한 환자 식별과 이송 추적 관리체계 적용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구급상황관리센터는 환자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다수사상자 상황 전반에 대한 이송과 병원선정을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두 차례에 걸쳐 '문화·관광·스포츠·유산 미래 정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분야별 정책 추진 방향과 상호 연계 방안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행정이 수립한 정책 전략을 공유하고, 학계와 유관기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북형 정책 추진 방향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1일 차에서는 미래유산과 스포츠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전략 발표와 전문가 토의가 이뤄졌다. 권역별 스포츠도시 조성, 태권도·해양스포츠 등 전북형 특화자원 육성, 장애인 체육기반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 등 스포츠 분야 전반의 실행 방향이 제시됐다. 미래유산 분야에서는 국가유산의 관리 방향을 보호 중심에서 활용과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고, 순례길·동학길 등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22일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진행된 2일 차에서는 문화산업과 관광 분야의 중장기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이 주를 이뤘다. 문화산업 분야에서는 전통·예술·생활문화 자산을 고부가가치 콘텐츠로 전환하고, 창작·유통·관광·소비로 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현철)가 22일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자살 예방 교육, 국민연금공단 전주지사의 퇴직연금 교육,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순으로 이뤄졌다. 각 분야 전문 강사가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김현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립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10개 사업단(신화세탁, 베트남골목식당, 프리미엄세차 등)과 5개(정읍주거복지센터, 청크린, 블럭팡팡 등) 자활기업, 3개(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사업, 가사간병지원사업) 사회서비스 바우처사업을 운영 중이다. 더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단법인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은 저장강박 위기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저장강박 가구의 주거환경 문제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지역사회 안전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사업 예산을 지난 2024년 4000만 원에서 올해 600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현장의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최근 한국정리수납전문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청소·방역 중심의 환경정비에 정리수납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형 주거개선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현장에 참여해 가구별 맞춤형 공간 재구성과 정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관계 형성과 일상 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일례로 재단은 저장 강박으로 주거환경이 심각하게 악화된 한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청소·방역과 정리수납 서비스를 지원한 뒤, ‘온도플러스 지원사업’과 연계해 이웃 주민이 정기적으로 안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적상 오색 동아리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 적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가 주축이 돼 ‘오색단풍 이야기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평생 학습의 장을 만들어 가게 된다. 올해 11월까지 지원하는 분야는 주민들의 직접적인 수요를 반영한 △체육·활동(그라운드 골프, 노르딕워킹, 청소년 검토), △음악·공연(난타, 숟가락 난타, 취타대, 기타 연주, 풍물단, 청소년 국악 교실), △공연·예술(리넨 인형, 천아트, 생활도예, 동네 작가) 등이다. 각 동아리는 10인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되며, 이 중 70% 정도는 적상면민이 참여해 지역 밀착형 공동체 모델을 선보일 전망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동아리는 활동 기간 중 1회 이상 배후 마을 재능기부, 환경정화, 생활 돌봄(이불 빨래, 반찬 나눔) 등 지역 맞춤형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강춘 무주군 적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동아리 활동에 그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27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원활한 접수와 지급을 위해 ‘특별 전담팀(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전담팀은 총괄 지원, 복지 지원, 읍면 현장 지원, 기술 지원 등 총 4개 반 34명으로 꾸려졌으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접수 준비와 보조 인력 배치, 선불카드 제작, 지원금 사용처 안내 스티커 제작 배포, 문자 결제 사기(스미싱) 피해 예방 교육 등 민원 대응체계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무주군의 1·2차 지원 대상은 총 1만 8천9백여 명으로, 1차 지급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한부모가정 약 2천2백 명과 2차 지급 대상인 소득 하위 70% 1만 6천7백여 명이 포함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인당 지급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정 50만 원, 소득 하위 70%는 25만 원이며, 총지급액은 46억 원(국비 80%, 도비 10%, 군비 10%)에 달한다. 노창환 단장(무주군수 권한대행)은 “지원금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