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보건소가 금연을 결심한 시민과 직장인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생활터 중심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금연을 결심했지만 바쁜 일상과 업무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해 금연상담사가 사업장, 마을회관, 관공서, 군부대 등 생활터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5인 이상의 금연 희망자가 있는 사업장, 기관 및 단체이며, 운영 일정과 방식은 신청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참여자에게는 ▸1:1 맞춤 상담 및 니코틴 의존도 평가 ▸니코틴 보조제(패치, 껌, 사탕) 및 행동 강화 물품(가그린, 아로마파이프, 캔디 등) 제공 ▸금단 증상 대처법 및 금연·절주·손씻기·칫솔질 교육 ▸등록 후 6개월 금연 성공 시 축하 기념품 증정 등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남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직장 내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흡연율을 낮춰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행정과 시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이·통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년 이상 재직 후 영예롭게 퇴임하는 이·통장 27명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그간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 총 65명의 이·통장이 퇴임했으며, 이 가운데 죽항동 제8통 정삼섭 통장은 42년간 재직한 최장 재직자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재직 기간 동안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마을 곳곳을 누비며 성실히 봉사해 주신 이·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정 홍보와 주민 불편사항 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 해결에 힘써 주신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는 매년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다 10년 이상 재직 후 퇴임하는 이·통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경험과 고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족센터는 2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남원시 거주 3년 이상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패키지 ‘든든한 정착 파트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생활 초기 적응을 마친 결혼이민자가 자신의 정착 수준을 스스로 점검하고, 미래 설계와 다양한 직업체험, 사회활동 준비를 위한 지역 내 기관방문 등을 통해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나찬도 센터장은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정착에 필요한 자신의 역량, 자원, 사회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준비하고 찾아갈 수 있는 꿈과 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남원시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남원시가족센터로 직접 방문 하거나 가족센터 지역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3월 3일 시청 강당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많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다시 한 번 확립하고 실제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반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소통혁신의 날 행사 종료 후 진행됐고,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가 강의를 맡아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와 선거 관련 기본 원칙을 중심으로 선거 시기별로 주의해야 할 제한·금지행위를 단계별로 설명했으며, 특히 행사 추진·홍보물 제작·보조금 지원·사회단체 관리 등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위법 소지를 구체적으로 짚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는 정치관계법 주요 내용과 함께 공직선거법상 허용되는 행위와 금지되는 행위를 비교해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부서별로 실제 궁금해하는 사항을 공유하며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기준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남원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선거기간 중 공직자의 언행과 업무 처리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단순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체감형 정책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원시는 어르신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8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중심으로 촘촘한 노후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시는 소득 보장, 건강관리, 돌봄, 사회참여, 생활안전까지 노년 삶의 전 영역을 포괄하는 종합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대부분 사업을 신청 기반 제도로 운영해 필요한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체계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통합돌봄 중심 정책 추진 남원시 노인복지 정책의 핵심은 ① 통합돌봄사업이다. 이 사업은 돌봄·의료·생활 지원을 개별 서비스가 아닌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70세 이상 통합돌봄 대상자를 중심으로 식사지원, 방문재활운동, 주거환경개선,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 병원동행 서비스 등 총 5가지 특화서비스가 연계 제공된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맞춘 식단 제공, 재활 전문 인력의 가정 방문 운동 지도, 낙상 예방을 위한 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 드론스포츠 및 드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 드론 동호회를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드론스포츠 동호회 등록제’를 추진한다. 이번 등록제는 지역 내 드론 동호회의 건전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동호회 간 교류를 확대해 드론스포츠 저변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남원시는 등록 동호회를 중심으로 향후 각종 지원사업과 연계해 드론스포츠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등록 신청 대상은 정기적으로 드론활동을 운영하는 5인 이상의 동호회(남원시 거주자 또는 관내 직장인 과반수 구성)로,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남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남원시는 이번 등록제를 통해 관내 동호회 활동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함으로써, 지역 드론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드론스포츠를 시민 주도의 생활체육·문화 활동으로 활성화해 지역 공동체 참여를 확대하고, 향후 교육·체험·대회 운영과 연계해 지역 인재 양성 및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드론동호회 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 ‘대한민국 대표 자전거 도시’ 조성을 목표로 전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6명의 시민이 위로금과 입원비 등의 보험 혜택을 받았다. 올해도 자전거 보험 제도를 지속 운영해 시민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 자전거 보험은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국 어디서든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보장 범위 내에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과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 원(만 15세 미만자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상해 위로금 20~60만 원 △6일 이상 입원 시 20만 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 원 등이다. 특히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으로 청구가 가능하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라면 언제든지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 2026년 2월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공공의대법’을 병합 심사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된 데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법안 통과는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공공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처리된 법안은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4년제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국가 지원을 받은 졸업생이 15년간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정원은 기존 의과대학 정원과는 별도로 연간 100명 규모로 선발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남원시의 공공의대 설립 준비는 2018년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폐교 이후 지역 의료공백 우려가 제기되면서 본격화되었다. 지역의 아픔을 국가 공공의료 체계 강화의 계기로 전환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018년 당·정·청 협의를 통해 국립공공의료대학 남원 설립 추진이 결정되면서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이후 관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산불방지 유관기관 합동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남원시 산림녹지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안전재난과를 비롯해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남원소방서, 남원경찰서,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제35보병사단 7733부대 등 주요 유관기관과 운봉읍 소석마을 주민 130여 명이 참여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확인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마련된 이번 훈련은 기관별 임무를 재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와 신속한 상황 전파, 주민 대피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운봉읍 화수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마을 인근까지 확산하는 긴박한 상황을 가정한 ‘교육형 실습’으로 진행됐다.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 마을 방송 및 긴급재난문자 발송, 경찰·군부대의 교통 통제, 마을 주민 대피 유도, 거동 불편 취약계층 이송, 임시 대피소 운영 등 전 과정을 실전과 같이 전개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전주기접놀이보존회는 지난 2일 오후 6시, 전주기접놀이전수관 인근 삼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 행사인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시공휴일을 맞아 정월대보름 하루 전에 개최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날 전주기접놀이전수관 일대에서는 사전 행사로 오후부터 △풍물패 길놀이 및 지신밟기 △부럼 나눔 △소원지 쓰기와 달집 걸기 △투호놀이,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 △도 무형유산인 기접놀이 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본 행사인 달집태우기는 한 해의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 행사로, 방문객들은 병오년 새해 소망이 담긴 소원지를 작성해 달집에 매달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곳곳에 안전요원이 배치되는 등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활활 타는 달집을 바라보며 을사년의 액운을 모두 날리고 보름달 아래 새해를 맞아 풍요와 성취를 이루시기를 바란다”면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