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김제시는 최근 과수 주요 재배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찰 결과, 복숭아순나방 발생 밀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과수 농가의 철저한 사전 방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우가 적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충의 생육 및 번식 환경이 유리하게 조성됐다. 특히, 복숭아순나방은 고온 조건에서 발육 속도가 빨라지고 세대 발생이 앞당겨지는 특성이 있어,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밀도 증가가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실제, 시가 과수 주요 거점농가 30곳에 페르몬트랩을 설치해 정밀 예찰한 결과, 복숭아순나방 성충이 지난 3월 하순에 처음 발생했으며 이달 중순부터 트랩당 30마리 이상 확인되는 등 발생 밀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기 발생단계로 방제가 필요한 수준으로 방제 시기를 늦출 경우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복숭아순나방은 신초 내부로 침입해 생장을 저해하고, 과실 피해를 유발해 낙과 및 상품성 저하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과수 해충이다. 특히 초기 방제가 지연될 경우 세대 간 밀도 누적으로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는 특징이 있어 선제적 대응이 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청하면 농원마을이 전북특별차지도에서 주관하는 2026년 아름다운 주거경관개선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환경은 보전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마을의 경관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에 시는 오는 2027년 12월까지 청하면 농원마을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마을 진입로 경관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CCTV와 가로등 설치, 담장·지붕개량 및 도색, 폐가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농원마을은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형성된 마을의 정체성을 담아 김제시는 주민들의 삶과 기억을 담은 코스별 이야기길 조성 등으로 마을이 간직한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모든 사람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기반의 경관 개선을 추진할 생각이다. 조용완 도시과장은“농원마을은 단순한 농촌을 넘어, 기억과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고유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주민들에게는 자긍심을, 방문객에게는 감동을 주는 경관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중동 상황에 따른 농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보조금을 당초 11월 일괄 지급에서 상반기(5월), 하반기(11월) 2회 조기 지급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이 사용한 면세유 가격 상승분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농가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신속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지원은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진행되고, 상반기분 지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을 통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사용분(2025년 9월 ~ 2026년 2월)에 대해서는 22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보조금은 5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상반기 신청을 하지 않거나 일괄 지급을 원하는 경우에는 상·하반기 전체 사용분에 대해 하반기(9~11월)에 신청·지급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중 농업용 면세유를 사용한 농업인이며, 사용량의 50%에 대해 가격 상승분의 40%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농업인 1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1일 새일센터 직업훈련실에서여성 취업자의 고용 유지 지원 등을 위한 지역 업체와의 협력망 구축을 위해'2026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대면 협약 20개 기업과 비대면 협약 15개 기업 등 총 35개 기업이 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행사에는 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협약서 서명 후에는‘여성친화 일촌기업’현판 전달식이 진행돼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일촌기업으로 협약된 기업체는 향후 새일센터를 통해 적합한 인재를 우선적으로 추천받을 수 있으며, 새일센터가 운영하는 기업환경개선사업, 인턴십 지원, 양성평등 교육 등 다양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아울러, 김제고용센터에서는 다양한 기업지원제도를 안내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고용안전을 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돌봄 서비스 수요 증가에 발맞춰 장기요양요원의 권익보호와 역량강화지원 사업을 소개함으로써, 관련 업종 기업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청년이 주도하는 축제 기획을 통해 지역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청년축제기획단(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축제기획단은 기존 정책 제안 중심의 서포터즈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청년 간 협업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7일까지이며, 김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에서 활동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50명 이내로, 신청은 시 성장전략실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청년축제 기획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콘텐츠 구성과 프로그램 아이디어 제안,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행사 당일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최대 500만원 이내 실행비가 지원되며, 회의 참석 수당 지급, 활동 공간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에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1일 2층 상황실에서 ‘2026 김제시 소상공인 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물가·고유가와 소비위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접수된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업체별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각 사업별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확정된 지원사업은 총 4개 분야로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사업, ▲빈점포 창업지원‘김제애(愛)마켓’, ▲생애 첫 창업지원금 지원사업, ▲소상공인 1인 점포 안심벨 설치 지원사업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점포 환경 개선과 창업 초기 정착을 돕는 것은 물론,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동 상황으로 악화된 실물경제 상황 속에서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며, “지역경제 모세혈관인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0일 공설 장사시설 부재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와 친환경적 장사문화 정착을 위한 『김제시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중앙투자심사 심의 과정에서 시는 장사시설 부재에 따른 기초적인 공공복지 서비스의 공백 문제와 인구·사회적 여건 변화에 따른 공설 장사시설 설치의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며 위원들을 설득했다. 또한, 지역 간 장사시설 불균형 해소와 공설 장사시설이 전무한 지자체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명시한 국가의 정책과 방향에 김제시가 정확히 부합하는 지역이며 본 사업은 선택적 사업이 아니라 시민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최소한의 공공 책무를 이행하는 사업이라는 당위성을 강조했다. 앞서, 시는 본 사업의 실효성 파악을 위해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 비율이 0.98로 분석돼 공공복지시설의 특성을 감안할 때 사회ㆍ경제적 측면에서도 충분히 타당성을 확보한 사업으로 평가된 바 있다. 또, 지난 2월과 3월에 열린 공유재산심의회와 임시회에서도 공유재산 관리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현재 센터에서 진행중인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됐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해 임실읍 소재 치즈온 체험센터에서 미니 피자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치매환자와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상호 간 이해를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돌봄으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환자와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어 큰 위로가 됐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헤아림 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임실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7일, 유명 여성의류 브랜드‘난닝구(NANING9)’를 운영하는 (주)엔라인이 임실군 내 저소득층 여성들을 위해 의류 453점(2,1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의류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 및 다문화가정 등에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며,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들로 구성되어, 경제적 부담으로 의류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정서적인 만족감까지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엔라인은 지난 10여년간 약25억원 규모의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하는 기업으로 이번 기탁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한다. ㈜엔라인 이정민 대표는 “임실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의류를 흔쾌히 기탁해주신 (주)엔라인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의류는 필요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이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에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임실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가구, 한부모 가족을 비롯해 소득 하위 70% 범위에 해당하는 군민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지원금은 대상자 특성을 고려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지급된다. 먼저,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된다. 이 기간에 신청을 완료한 대상자는 2차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어,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실시되며, 1차 지급 대상자를 제외한 소득 하위 70%의 군민을 대상으로 소득 기준을 적용해 선별 지급할 예정이다. 최종 대상 여부는 중앙정부의 기준 확정에 따라 별도 안내될 계획이다. 지원금은 대상별로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에게는 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