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은 지난 20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명목으로 신림저수지와 함께 인근의 침수가 우려되는 마을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고창소방서와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신림면 지역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원, 인근 주민이 참석하여 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대응 계획과 대피 교육 및 훈련이 진행됐다. 집중호우에 따라 신림저수지 저수율 급증에 따라 갈곡천 통수 불량 및 주택ˑ농경지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신림저수지와 인근 마을을 먼저 방문하여 갈곡천 월류 등에 따른 피해 발생 여부, 유수 소통 방해 지장물 등을 점검하고, 주민의 요구사항과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극한 강우와 같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나 하천의 월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는 말과 함께 “철저한 상황관리와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은 4월 20일 고창군청에서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6년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실현하기 위해 군은 축산농가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사 환경을 조성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고용 관리 방안을 제공하고자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인노무사를 초청하여 농가 스스로가 인수공통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법적 지위와 고용·노무 유의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배울 수 있도록 양돈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등 농장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축산농가 스스로 감염병 예방 및 노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축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창을 위해 이후에도 축종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과 람사르고창갯벌센터 일원에서 '고창갯벌 청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창갯벌 청년캠프는 청년 주도의 기획과 참여를 통해 세계유산 고창갯벌의 가치를 재해석하고 이를 생태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026년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1회차 캠프는 청년 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고창갯벌의 등재 배경과 생태적 가치, 보전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현장 탐방과 생태 체험에 참여하고, 팀별 워크숍을 통해 생태관광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게 된다. 이번 캠프에서 기획된 콘텐츠는 향후 2회차 캠프에서 청년층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이 기획한 생태관광 콘텐츠의 현장 적용과 보완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이고, 세계유산 고창갯벌의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4월 3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지 정지공사(·整地·평탄화)를 재착공하고 본격적인 공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중립정책과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됐다. 고창군과 도는 이번 협의를 통해 법정 처리기간 30일보다 9일 단축된 21일 만에 협의를 완료하며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이후 협의기간 중지됐던 공사가 15일부터 다시 시작됐고, 이번주부턴 표토 제거 작업에 들어가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김치원료공급단지 예정지가 기존 논 등으로 활용됐던 점을 고려해, 착공전 선제적으로 지반을 강화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사전에 부지 조성을 완료해 전체 사업 일정의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치원료 공급단지 건축공사는 올 7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완료 이후 공사를 발주해 하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차질 없는 사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현섭 고창군 농촌활력과장은 “부지 특성과 계절적 요인을 종합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22일 최근 농번기철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풀숲, 산림, 농경지 등에서 서식하는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대표적으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다. 진드기 감염병은 백신 및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등으로, 진드기에 물린 이후 해당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고창군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업인, 등산객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교육 및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기피제 배부, 안내문 게시 등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 실천이 최선의 대응수단”이라며 “군민들께서는 야외활동 시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의심 증상 발생 시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조기에 진단·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사)동리문화사업회와 국가유산청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신재효 고택으로의 초대’를 고창 신재효 고택과 판소리공원 일대에서 오는 25일부터 10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판소리와 창극, 탐방, 체험이 결합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당 창극 ‘흥보 설전’ ▲판소리 마스터 클래스 ‘흥보가’ ▲소리길 탐방 ▲흥보네 음식 이야기 등이 운영된다. ‘마당 창극 흥보 설전’은 흥보가의 서사를 바탕으로 선과 악, 나눔과 복의 가치를 담아낸 공연으로, 지역 예술인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참여하는 마당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판소리 마스터 클래스 흥보가’는 소리꾼에게 직접 판소리를 배우고 눈대목을 익힌 뒤 무대에서 발표까지 이어지는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소리길 탐방’은 신재효 고택과 판소리공원을 배경으로 판소리 이야기를 따라 걸으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XR 기술을 접목해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음식 이야기’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과 지혜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고창 어르신 인생기록 프로젝트’ 인터뷰 참여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창에서 오랜 세월 자연과 함께 살아온 어르신들의 생활 방식과 노동의 경험, 언어와 물건에 담긴 삶의 철학을 기록하여 지역의 소중한 생태·문화 유산으로 보존하고자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고창군에 거주하는 만 90세 이상 어르신으로, 농업·어업·장터·산촌 등 전통적인 삶의 경험을 가진 인물이다. 인터뷰는 1:1 심층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3회에 걸쳐 회당 약 2시간 내외로 방문 인터뷰가 이루어진다. 최종 인터뷰 대상자는 내부 심사를 통해 약 10명 내외로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5월 7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신청은 가족이나 이웃의 추천도 가능하며, 고창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제출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문식 센터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에는 지역의 역사와 지혜가 담겨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라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가 사회적기업의 사회적·경제적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군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관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지표(SVI: Social Value Index) 역량 강화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가치지표(SVI)는 사회적기업이 조직의 목적을 얼마나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와 사회적 성과 창출 수준을 측정하는 핵심 지표로, 최근 공공기관 우선구매, 사회적 금융, 정부 지원사업 등에서 SVI 등급이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활용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기업이 스스로 성과를 데이터화하고 경영 전략에 반영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교육은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SVI 14개 세부 지표(사회적·경제적·혁신 성과 등)에 대한 이해와 측정 방법 교육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취약 지표 개선 ▲성과관리 체계 구축 지원 ▲증빙자료 준비 및 데이터 관리 노하우 제공 등으로 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와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해양관할구역 획정 법률안’이 군산시의 기존 해양관할권을 침해하고 지자체 간 분쟁을 야기할 우려가 크다며, 입법 저지를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다. 해당 법률안은 지방자치법상 인정된 ‘종전의 원칙’을 배제하고 제6조 제1항에서 해양관할구역 획정 기준을 우선순위 없이 나열하고 있어, 지자체별로 서로 다른 기준을 주장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전국적인 분쟁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군산시 역시 새만금 신항 해역 등 핵심 관할권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는 ‘국가기본도상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어업면허와 공유수면 관리 등 모든 해양 행정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해당 법률안은 이러한 기준을 반영하지 않고 새로운 해상경계를 설정하려는 것으로, 전국적인 행정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본 법률안 부칙 제4조(매립지 관련 해역에 대한 유예조항)는 해양관할구역 획정보다 매립지 귀속 결정을 우선하도록 하고 있어 법률안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가 국내 유일의 친환경 ‘전기상용차용 멀티·배터리시스템 다중부하 평가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미래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 군산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년 자동차 분야 신규 기반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9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218억원(국비 98억원, 도비 48억원, 시비 72억원)을 투입해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미래모빌리티테크센터 내에 통합평가 시험동을 건립하고, 배터리 다중부하 성능평가 장비 등 6종을 구축하여 전기상용차용 배터리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 정책 확산에 따라 화물차, 버스, 트럭 등 상용차 시장이 빠르게 전동화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배터리 시험 및 규격 인프라는 승용차 중심의 ‘단일 배터리 시스템’에 머물러 있어, 다수의 배터리 팩(2~7개)을 사용하는 상용차용 ‘멀티·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전문적인 실증 기반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생산 거점을 둔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전기 트럭